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자신이 더 이상
할리우드에서 쓸모 없어 질 거라면서
"카사블랑카 감독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나?"라고 발언
카사블랑카는 미국의 대표 고전 영화
타이카 감독은 욕먹을(?)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 덕분에
욕을 먹지 않았음
"47살입니다. 세상에, 부담감을 내려놓으세요."라고 웨이티티는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집착합니다. 좋아요를 받거나 유산을 남기고 기억되는 것에 집착하죠. 문제는 아무도 우리를 기억하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카사블랑카의 감독 이름이 뭐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죠. 하지만 아무도 그의 이름을 모릅니다. 어떻게 내가 기억되길 기대하겠어요?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요?"
DEEPL 번역
전문을 봐도 이게 왜 논란인가 싶은디 ㅋㅋ
어... 결국 보는건 작품이지 감독이 아니라 감독보다 작품이 더 보편적으로 기억되는건 당연한거지 뭘
앞뒤 잘라먹고 중간만 가져와서 까기는 어딜가나 존재하네
그게 80년뒤에도 그럴것이냐 라는거지 카사블랑카 감독도 그때는 엄청 유명했으니
1짤 [타이카감독이"카사블랑카감독을누가기억하냐" 라고 밝혀] 기레기가기레기한거임
기레기가 기레기한건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져가는걸 말하고픈건데 문장이 쎄다고 느낀사람들이 있나벼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쉴더가 중요하다 그거지?
트짹이가 트짹이 한 건가?
루리웹-9264408696
기레기가 기레기한건데
어... 결국 보는건 작품이지 감독이 아니라 감독보다 작품이 더 보편적으로 기억되는건 당연한거지 뭘
전문을 봐도 이게 왜 논란인가 싶은디 ㅋㅋ
카사블랑카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감독 자체가 유명해지는 경우도 많잖아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스파이크 리나
근데 그건 어지간히도 극소수고 대부분은 영화만 기억되는게 현실이지 뭐…
게데베데
그게 80년뒤에도 그럴것이냐 라는거지 카사블랑카 감독도 그때는 엄청 유명했으니
앞뒤 잘라먹고 중간만 가져와서 까기는 어딜가나 존재하네
이 사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죠" 라고 한 중간을 빼먹었고 ㅋㅋㅋ
걍 현타온거 같은데
1짤 [타이카감독이"카사블랑카감독을누가기억하냐" 라고 밝혀] 기레기가기레기한거임
어차피 부질없으니 이름 남길려고 ㅈ빠지게 열심히할 필요없다 라는 얘기 같넹.
가끔눈치없지만착함
근데 예시 안들면 이해못하는 애들 나오거나 진짜 있는 사롄지 화자 뇌피셜인지 구분안됨
예시를 들면 못알아듣는 놈들은 이상하게 알아듣기 때문에 안 쓰는게 좋긴 함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져가는걸 말하고픈건데 문장이 쎄다고 느낀사람들이 있나벼
이게 보니 할리우드에서 성공하긴 했는데 영화계에 큰 터닝포인트를 찍지는 못한 그 사이에 있어서 하는 고민같네 현재 성공한 감독은 맞는데 '100년후에 사람들이 내 이름을 기억할까?' 라고 물어보면 흠... 하는 그런 고민인
나무위키 찾아보니 카사블랑카 감독은 '자기 색이 엷지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시키는데로 잘만드는 고용감독이라고 하네' 딱 이런 고민인듯
오히려 겸손한 인터뷰 같은데
SSRI
난 그냥 옛날 오오 사랑하오 저도요 하는 멜로물인줄 알고 안 봤는데 남자캐릭터 겁나 터프하고 웃기고 다른 캐릭터들이랑 잘 맞고 재밌더라.
아 뭔 소리인가 했네 아니 기레기 새끼들은 왜 ㅅㅂ 뒤지질 않냐
최고 명작 작품의 감독도 시간이 흘러가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는데 그것보다 못한 자신은 금세 잊혀질 거라는 이야기고 고민인데...기레기는 참...
아직도 독일의 올림피아는 영화도 감독도 기억되는데 말이지..
내 인생 영화 중에 하나가 아이들이가 줄었어요고 또 다른 하나가 좀비오인데 난 이 두 영화의 제작각본이 같은 사람들인 걸 머리한참 굵어지고 나서야 알았음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임
생각 해 보니 그렇구만.. 우리가 다이하드를 기억할지언정 다이하드의 감독 까진 기억 못 하듯..
생각 해 보면 감독 본인만의 엄청난 특색있는 연출스타일을 꾸준히, 굳건히 밀어붙이는 감독 팀 버튼이나 아니면 웨스 앤더슨 같은 감독들이야 그 연출 스타일을 따라하는 사람이 계속 나오면 그 사람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잊혀지지 않겠지만, 그냥 평범하게 영화 잘 만드는 감독이라면 굳이 감독이름까지 후대에 기억되는 경우는 많진 않겠네
오히려 일침이 되어주는거같음.. 그러게 벤허 감독이 누군지 모르고있었어...
위대한 미술이나 음악은 제작자를 같이 기억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생각해보니 영화는 그렇지가 않네 기묘하다
영화는 감독보다 배우가 더 기억에 남지 아무래도 직접 보이는게 배우니까
일리있네 대부의 감독이 누군지는 기억 못해도 알파치노는 기억하는 것처럼
뭐가 문제라는거지?
카사블랑카를 무시하는거얏!!라는 반응을 한 트위터 유저들이 있었음
그냥 그게 감독의 생각인거지 뭐 논란될게있나 근데 그와 별개로 스탠리큐브릭이나 리들리스콧 크리스토퍼 놀란등은 계속 기억될거같긴하네
자기가 그 사람들 급이 못될것 같으니 너무 기억되는거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트윗임
대중은 놀란 감독은 기억할 것입니다.
더구나 토르3만든 애는 기억 못할듯 ㅋ
'이 양반도 드디어 관종끼가 돋았나'했는데 전문보고 헤드보니 괜히 셀럽들이 화병나는 게 아니구만...
기레기들 진짜 ㅋㅋㅋ
이제 믿고 보는 감독, 배우의 시대는 거의 끝나고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어서 더 와닿네
요즘 번역기 성능 좋네
기레기들은 국적불문 문제네 ㅋㅋ 하기야 미국 황색언론 기레기들이 원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