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읽었는데 이해가 잘 안되 흑자면 무조건 좋은 거 아니야?
무역흑자가 지속되면 자국통화 가치가 지나치게 높아져서 그래
통화가치가 높아지면 좋은 거 아닌가?
무조건 그런 건 아니야
예를들어 원달러 환율이 현재 1400원인데
그럼 100만원짜리 한국제품이 미국에서는 현재 700달러지만
달러당 1000원이 되면 1000달러로 비싸져서 한국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지겠지?
거기다가 마찬가지로 수입제품은 싸지고
그렇게해서 수출품은 비싸지고 수입품은 싸지면
수출은 줄고 수입은 늘어서 결국 무역수지는 0에 수렴하는 군요
맞아 하지만 경제규모가 증가하고 세계의 달러 공급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달러를 보유해야하는 양이 늘어서 어느정도의 무역흑자는 지속되야해
생각해보면 수출은 돈을 버는 거고 수입은 쓰는 거니까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돈을 쓰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겠군요
맞아 수출을 아무리 많이해도 수입을 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지
돈은 쓰라고 있는 거니까
돈을 많이 벌어도 안 쓰면 그건 종이 조가리일 뿐 이잖아?
수출을 많이해 번 외화를 창고에 쌓아두기만 한다고 경제가 발전하지는 않지
적당한 수입은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하고
경제를 순환시켜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지
하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그걸 금고에 쳐박아 두기만하면 의미가 없겠구만
흑x자x는 좋은거 아닌가?
본문에서는 조금씩의 무역흑자는 지속되야한다고 나오는데
흑x자x는 좋은거 아닌가?
배신의 어인은 어디에나 있다
브이텍
본문에서는 조금씩의 무역흑자는 지속되야한다고 나오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란도셀 애호가
본문에는 높아진다고 나오는데
란도셀 애호가
1 무역흑자 발생 2 국내 달러가 많아짐 3 달러가치 하락
란도셀 애호가
무역흑자로 한국에 달러가 겁나 많아진다고 생각해봐 누가 달러를 비싸게 사려고 하겠어? 국내에서 달러가 헐값되면 반대로 달러로 한국에서 살 수 있는 원화의 액수도 적어진다는 거고 그럼 한국의 원화값이 높아진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