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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면 더러운데 시원함 ㅋㅋㅋㅋ 심각한 경우엔 아에 손을 푹 집어넣고 직접 끄집어내는데, 업로드 당사자 피셜, 손은 그 어떤 의료기구보다 더 정밀해서 괜찮다나 뭐라나
이런거 보면 중세시절에 고름 제대로 못짜서 앓다 죽었단거 이해 되기도 하고.
아프겠다
항생제 없던 시절엔 종기가 그렇게 무서운 질환이었다면서?
근데 보다보면 시원하긴 함
마지막짤 1초간 유두인줄 알았네
피지낭종 물리적으로 막히거나 피부 재생 과정의 오류 등 다양한 이유로 피지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주머니 형태로 부풀어오르는 것 저 상태로 점점 커지기 시작하면 우리 몸도 이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벽을 세우면서 완전히 주머니 형태로 변하게 됨 이 쯤 되면 물리적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서 손으로는 백날 짜봤자 안 나옴. 강제로 바늘같은걸로 뚫어서 빼내는 억지 민간요법도 가능하지만 당연히 감염 위험이 높아서 하면 안되고 기껀 뻬놔도 주머니는 남아있으니 다시 피지가 차오를 가능성이 큼 완전한 치료법은 본문처럼 청결하게 내용물을 제거한 다음 메스로 낭종 주머니 자체를 완전히 도려내야함
아프겠다
뭔 덩어리가 나와
으아 뭐야 저것들 왜저렇게 된거?
노페물이 나올 구멍이 없어서 안에서 쌓인거
얼마나 쌓였으면 저렇게 뭉텅이로 잡히네
ㅡ준락ㅡ晙樂
피지낭종 물리적으로 막히거나 피부 재생 과정의 오류 등 다양한 이유로 피지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주머니 형태로 부풀어오르는 것 저 상태로 점점 커지기 시작하면 우리 몸도 이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벽을 세우면서 완전히 주머니 형태로 변하게 됨 이 쯤 되면 물리적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없어서 손으로는 백날 짜봤자 안 나옴. 강제로 바늘같은걸로 뚫어서 빼내는 억지 민간요법도 가능하지만 당연히 감염 위험이 높아서 하면 안되고 기껀 뻬놔도 주머니는 남아있으니 다시 피지가 차오를 가능성이 큼 완전한 치료법은 본문처럼 청결하게 내용물을 제거한 다음 메스로 낭종 주머니 자체를 완전히 도려내야함
아 그래서 해외 유튜브영상 에서 의사들이 주머니 까지 다 절제 하능거구나
근데 보다보면 시원하긴 함
중독성
마지막짤 1초간 유두인줄 알았네
저런;;ㅋㅋㅋ
저거 보면 더러운데 시원함 ㅋㅋㅋㅋ 심각한 경우엔 아에 손을 푹 집어넣고 직접 끄집어내는데, 업로드 당사자 피셜, 손은 그 어떤 의료기구보다 더 정밀해서 괜찮다나 뭐라나
그 업로더가 의사는 맞지? 안보이면 손의 감각으로 끄집어내야하니까 그런거같긴한데..
맞기는 함. Dr.pimple popper라고 치면 저거 관련 컨텐츠로 올리는 유튜버 나오긴 하는데, 일단 의사 맞기는 함
더럽게 시원하네!
시원하다
시발롬들아 왜 추천하고 질알이야!!!
역겨운데 뭔가 시원해
안본눈 삽니다
지방종 아님?
뭔데 몸속에 저런게 들어있어 ???
이ㅆㅂ 혐주의말고 농포주의달애
이런거 보면 중세시절에 고름 제대로 못짜서 앓다 죽었단거 이해 되기도 하고.
와 근데 어떻게 하면 저런 게 쌓이는거지
여드름 초진화
원인은 다양한데 가장 흔한 사례는 피지선이 막혀버리는거임 그리고 외형상 유사한 지방종의 경우엔 현대의학으로도 발생원인이 불명임 피지낭종이래니까 여드름 같은건가보다 생각하는데 낭종, 그러니까 피부아래에 주머니형태의 종양이 생성된거임 그 종양안에 차있는게 피지선을 통한 피지면 피지낭종, 지방세포가 쌓이면 지방종인거임 인간에게는 드물고 동물에게는 종종 보이는 혈액낭종은 주머니안에 피가 고인것
아아아아악!!!
으악악 이런 혐인줄 몰랐어 징그러운데 시원해 갸아악
저게 그 등창인가 문종 죽였다던
등창은 종기, 그러니까 모낭염인데 보통은 세균감염으로 생기는 증상임 낭종은 어느날 갑자기 땀구멍등이 막혀버리는거
대체 어떻게 피부로 똥을 싸는거야
단순 피지로 생각하니까 기괴한거지 혹으로 생각하면 편함 과거에 혹으로 본 질환중 대부분이 피지낭종or지방종이었음 물혹이라고 부르는것도 유사한 계통
얼굴에서 어떻게 저렇게 쌓였을까
전생에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피지낭종 이런건가 ㄷㄷㄷ
항생제 없던 시절엔 종기가 그렇게 무서운 질환이었다면서?
ㅇ. 절개 한다-출혈 통제 가능? 절개 안한다-항생제도 없는 종기가 널 죽일것이다에서 선택
조선 왕들도 등창으로 고생하다 눈 감은 사례가 많으니
안짜면 악화되서 죽고, 짜면 칼로 째고 손으로 쭉쭉(?)짜고, 감염되서 죽고... 심지어 마취도 없을 시절이니..
1. 몸에 칼 못대게 함 2. 칼 댄다해도 아무리 소독 잘해도 파상풍이옴 3. 파상풍 오면 패혈증으로 거의 다 사망 마의 라는 조선 의학 드라마 보면 이거 극복하는 과정이 나옴ㅋ
저렇게 크면 난 짜지 말고 메스로 절개해서 농 주머니까지 걍 꺼냈으면 함
농주머니 꺼내려면 어차피 농을 짜내서 비워내해...
그걸 짜지 말고 그냥 길게 절개해서 농 차 있는 주머니째 꺼내달라는 거지 얼굴은 상처가 없는 편이 나으니까 빼고
작으면 낭종을 통째로 빼낼 수 있는데 크면 절개 범위가 너무 커지니까 짜내는거ㅛ
살을 파란소린데....그거 좀 ㄷㄷㄷ
어떻게서든지 절개범위를 최소화하려는 현대의학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려하다니ㅋㅋ
병원에서 찍는 영상도 보면 어느정도 농을 뺴고 나서 주머니까지 쏙 뺌 첨부터 주머니 빼는건 농이 적을때임
과거에 그짓하다 과다출혈 나서 죽거나 평생 심한 흉터남던걸 그런 과거 반복하지 않게 발전된 수술법인데 그걸 쓰지 말라고...??
점심시간이 시부랄
옛날엔 이런글에 밥짤 올라왔는데 요샌 그러진 않네 라고 쓰고 새로고침 하자마자 위에 있잖아
냄새 진짜 지독하지...
히익! 1은 인간의 얼굴이
사람이 종기로 죽는데는 다 이유가 잇엇습니다...
아이..냄새가 여기까지 나네 저거 냄새 환장하는데..
미국의 전문가 분이 운영하는 유툽도 있잖아
우ㅡ우우우ㅢㄱ... 근데 저거 빈 구멍 메워지는동안에 또 뭔가 가득차서 고름이 또 생기지는 않겠지?
그래서 전문적인 병원에서는 실로 꼬매줍니당
먼지말고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 같은건 괜찮은건가?
낭종, 그러니까 그 고름이 발생하는 주머니 조직자체를 절제해서 꼬맵니다 저 수술의 마지막은 항상 낭종막 끄집어내서 메스로 자르는거임
원인을 없애네요
그래서 저걸 다 절제하지 못하고 조금 남거나, 아니면 고름/피지만 짜내버렸을 경우 무조건 재발합니다 낭종이 재생되어버려서...
😵😵😵😵😵
농ㅋㅋㅋ쭉ㅋㅋㅋㅋ
밥 갖고와!!!
괜히 조선시대때 사람 죽어나간거 아니구만 ㄷㄷㄷㄷ
밥먹으면서 유게한 내가 어리석었지..
난 저거 팔에 생겼다가 완전 딱딱하게 굳어서 짜지지도 않고 않에는 계속 고름차서 병원가니까 바로 수술실로 가자더라 수술실 들가서 마취하고 칼로 째고 좀 아플거라면서 팔을 그냥 쥐어짜는데 눈앞이 번쩍번쩍하더라 간호사들이 전부 몸 붙잡고 그러더니 의사 왈 이거 수술해야겠는데.. 다음날 아침에 전신마취하고 수술했음.. 고름이 너무 커서 근육조직도 상하고 더 있었으면 뼈까지 갔을거라더라 다들 몸 조심해라
주변 피는 다 빼나? 안나오네
낭종의 생성위치가 주로 진피~표피라서 낭종을 제거할수있을정도로만 절제하면 피 많이 안남
농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