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크롬웰이 싸운 왕이 누구더라?
찰스였나?
아무튼 이 무식한 인간은 의회의 젠트리 계급으로 시골 농부 출신임.
그리고 의회가 왕에게 불만 폭발하여 전쟁을 일으켰을때
민병대를 훈련시키고 전쟁을 여러차례 승리로 이끔.
개신교도인이자 칼뱅파였는데 이 사람이 좀 광신도임.
나이 40살에 하원으로 들어가서 왕이랑 전쟁을 벌였는데
의회파가 승리한건 거정다 이 놈의 공적임.
승리해서 왕의 목을 쳤는데 영국이 가만 왕의 목을 친건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보다 더 빠름.
돈이 없어서 400년전에 추방당한 유대인들을 데려오기도 함.
게다가 전 왕보다 지 맘에 안들면 의회를 자주 해산하고 지 입맛에 따라서 의원을 앉혔는데
하는짓 보면 왕이자 군부 독재자와 똑같음.
아일랜드도 학살하면서 카톨릭이라고 거정다 구석탱이로 몰아 붙혀서
농사 지을땅은 지 부하들에게 배당함.
하도 의회를 움직이는데 이 인간의 특징은 지가 만든 법안의 테두리안에서 처결하게함.
오죽하면 의원들이 걍 니가 왕해라 라는데 반년정도 고민하다가 못한다고 함.
이게 어차피 다른 열강들 눈에는 어차피 반역자임.
전쟁때 군인들하고 성경책 읽고 노력한건 다 좋은데 이 사람이 광신도인데
혓바닥에대한 맛에대한 집착도 악마의 유혹이라고 주장함.
그래서 화려한 요리는 일절 금지시킴.
이 일로 영국 요리가 한물 간거라고 보기도한다더라고.
이 사람이 프랑스 혁명하고 다른게 일단
같은 젠트리 계급에대해서 폭력을 행사함.자신도.
오죽하면 자신이 처형한 전 왕보다 지가 의회 해산을 더 자주했음.
너무나 군대를 동원한 강압적인 정치로 의원들이 점점 떠나감.
프랑스가 좀 부르주아 계급이 대신 차지해서 말은 많지만
올리버 크롬웰은 좀 독고 다이지.
내가 알기로 영국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그러면서도 폭력적인 독재자라는데는 이견이 없다고 함.
왕의 목을 폭력으로 쳤고 왕실을 폭력으로 쳐냈으며
다른이들에게 설득도 없이 본인 멋데로 하는 바람에
결국엔 의회가 왕정복고를 다시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이기도 함.
크롬웰의 아들은 지 애비가 남긴 군부대를 장악하려다가 실패하고
반란을 피하고 도망치고 그 사이에 의회가 전임 왕의 아들을 데려와서 왕정복고가 이때 이루어짐.
외국으로 도망 다니다가 나중에 영국으로 돌아와서 숨어지냈지만
지금도 반역자 가문으로 찍혀있다는데 자세히는 모름.
후손이 남아 있었다는데 그것도 모르겠다.
프랑스의 혁명은 일단 농민들이 세금 징세에 허덕인건 맞는데 프랑스 혁명 이후의 역사를 보니
농민들이 배척 받은건 사실임.
다만 프랑스는 계층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들끼리 철학적으로 서로 설득이라도 했는데 올리버 크롬웰은..
평가가 극과 극인 사람들 대다수가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른 자들에게 주로 붙는것인데.
참고로 유대인들은 다시 영국으로 돌아오게 해주었지만 크롬웰을 좋아하진 않았음.
고향 간다고 하기에는 이미 400년이나 지났고 이미 상업으로 간거나 마찬가지인데
은근 크롬웰이 유대인들에게 세금으로 뜯어낸게 많았다고 함.
하기사 공짜가 읍지.
내가 알기로는 이정도인데 반론 환영.
나도 더 배우고 싶으니까.
영국 음식 맛 없게된 이유중 하나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서산포로 빠졌다.
아무튼 아일랜드인들을 너무 많이 학살했지.종교가 다르단 이유 하나로.
아일랜드는 당시 카톨릭이었거든.
그리고 의회가 당시 돌아간거 보면 여우를 쫓아내자고 호랑이를 키운 격이라.
사실 그거보다 더 큰 이유는 산업혁명때의 극단적인 경제양극화때문에 서민 음식문화가 ㅁㅁ나버려서 그런거지만...
사실 그거보다 더 큰 이유는 산업혁명때의 극단적인 경제양극화때문에 서민 음식문화가 ㅁㅁ나버려서 그런거지만...
맞다.피쉬엔 칩스가 그래서 유명해졌지?
그런거라던가 아침식사가 프라이팬 하나만써서 구울수 있는거 죄다 한꺼번에 구워서 먹는거라던가, 홍차에 설탕타서 식사떼우는 거라던가 등등...
게다가 하수도 밑에서 쓰레기 줍는 아이들등등.살인마 잭이 그시기에 등장했지.산업혁명시대때.빅토리아 여왕의 유일한 오점이고.어참.영국 경찰들이 첨단 유전자 기법으로 범인 찾아냈더라.결국.포란드에서 이주해온 유대인 이발사가 살인마 잭이었다데?유대인들은 말 한번 잘못해도 욕을 몇십배로 곱으로 쳐먹는데 저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