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세계관의 우주는 수많은 차원과 세계가 존재하는대
수백년전 그 수많은 차원들과 세계들이 겹쳐지는 현상인 천구의 결합이 발생했고
이때 인간과 뱀파이어 기타 수많은 괴물들이 지금의 위쳐 세계로 넘어왔음
엘프의 한 분파인 와일드헌트는 이 천구의 결합이 없이도
차원을 넘나드는 고대의혈통이 있었기때문에 수많은 세계를 침공하고 약탈했지만
위쳐 세계관의 종말인 백색 서리앞에선 아무리 와일드헌트들이라 무력했기에
결국 때가되면 또 차원문을 열어쟤껴서 다른차원으로 도망쳐야했음
근데 이 차원문을 열수있는 마지막 고대혈통인 라라 도렌이 인간 마법사 크로게난과 사랑에 빠져 가출했기에
엘프들 사이에서 고대혈통의 맥이 끊겨버림
와일드헌트들은 이 고대혈통을 어떻게든 복구해야했기에 혈통에 한방울이라도 고대의 피가 섞인 엘프들을
수백년간 근친교배 시켜서 차원을 넘나들수있는 항법사들을 만들었지만
지나친 근친으로 인해 재정신이 아닌 이들도 많았고 능력또한 진짜 고대혈통에비해 너무 약했음
와일드헌트들이 원하는건 종족전체를 다른차원으로 이동시켜 멸망에서 도망칠 방법을 원했으니 이런 업적은 항법사로는 불가능했던거임
근데 라라 도렌의 후손인 시리는 원하는대로 차원을 넘나드는 SSSRRR급 초 플레티넘 마법수저였기때문에
와일드헌트 입장에선 시리의 혈통이 무조건 필요한 상황이고
와일드헌트들은 청소년시절 시리가 실수로 와일드헌트의 세계에 떨어졌을때도 시리에게 왕의 아이를 낳으라 강요한적이 있었음
솔직히 시리한테 친절하게 상황 설명해주고 얘기했으면 나았을텐데
시리도 걍 해줄려했는대 정력제먹은 왕이 죽었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리가 작중에서 말했지. "자기를 도구로만 쓸거라며 내가 피폐해지는건 신경 안 쓴다고...."
침략행위를 안 하면 될 것을 고대혈통 얻어서 끝끝내 침략하고 다니겠다는거네 ㅋㅋ
와일드헌트 세계가 백색서리로 망하기직전이라 일단 최중요목표는 종족전체의 빤쓰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