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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었다 저때가그립다로 왜곡포장된 기억에 묻혀버린 진골 야만의시대였음.
블박은 신이다
생각해보면 cctv나 블박 기술은 발전해도 싸우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보이는 것 같아 ㅋㅋ
ㄹㅇ 야생 그 자체
저때 나온게 주행중에 사고나면 무과실 없다였음 쌍방 잘 못 없다고 주장하니까 경찰이나 보험사 입장에선 둘다 과실있다고 해버림 그게 지금까지 내려와서 보험사가 주행중에는 쌍방 과실이 있단 개소리를 종종함
막짤 아저씨 균형감각 오지네 ㅋㅋㅋ
그것도 물리력이랑 타점 정확한거봐
에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부라리온
저때 나온게 주행중에 사고나면 무과실 없다였음 쌍방 잘 못 없다고 주장하니까 경찰이나 보험사 입장에선 둘다 과실있다고 해버림 그게 지금까지 내려와서 보험사가 주행중에는 쌍방 과실이 있단 개소리를 종종함
부라리온
한번은 큰길가인데 학교끝나고 집에가는데(94년쯤) 버스가 길 중간에 갑자기 쓰더니 앞문이 열리거 덩치큰 두아재가 진짜 영화처럼 엉켜서 떨어지는거임 얼핏 봤을땐 한명이 엎어치기 했는데 잘못해서 둘이 떨어짐 듣기론 버스에서 시비붙어서 싸우는데 운전기사가 운전하다 두사람중 한명 발길질에 놀라서 브레이크 밟고 문을 열었는데 그대로 떨어짐 차가 많이 없어서 그랬지 차지나갔으면 애궂은 운전자 피볼뻔했음 낭만이네 뭐네해도 딱 지금의 중국처럼 하는짓이 그랬음
막짤 아저씨 균형감각 오지네 ㅋㅋㅋ
ㅅㅂ 난간 위를 달리면서 발차기라니..
Akilless
그것도 물리력이랑 타점 정확한거봐
100대0이 없던시절.
생각해보면 cctv나 블박 기술은 발전해도 싸우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이 보이는 것 같아 ㅋㅋ
블박은 신이다
ㄹㅇ 야생 그 자체
GTA KOREA
낭만이었다 저때가그립다로 왜곡포장된 기억에 묻혀버린 진골 야만의시대였음.
그냥 폭력이 너무 당연했던 시절..
진짜 폭력이 난무했던 시절에 비해서라면 지금은 양아치들에게나 쓰는 폭력이지
저땐 먹고살기 좋아지던 시절이라 자동차가 쏟아져 나오고 관련 도로교통법 따윈 개나 줘버리고 경찰 단속에 걸리면 그저 재수 옴붙은거 뿐인 그런 시절 임
중국이라 해도 믿겠네.
이때가 좋았지
애들이 축구공으로 차에 기스내도 싸대기 한대로 끝내던 낭만
저때가 좋았던것..지금처럼 혐오가 없었 그리고 저땐 길거리에 양아치들도 있어서 자기보다 약한 애들 돈뺏고 그랬지.
(｡•̀ᴗ-)✧
엥?! 그게 좋아서 적었을까..그냥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적은건데.
저때도 혐오는 넘쳐났지 지금처럼 인터넷이나 sns등으로 흔하게 표출이 안된것뿐.
지금도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다보면 양아치가 갑자기 어깨동무하면서 돈뺏는거 사라진거 아님? 아침이라 그런가 역시 아침은 다들 까칠한 느낌이네
뭐 그거야 그런데 지금은 혐오를 맘먹으면 폰에서 얻을수있으니..
여자는 집에서 솥뚜껑으로 운전하라는게 그나마 예의차린거라던 시절
요샌 몸싸움이 아니라 방망이, 가스총등 들고 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달라진거 별루 없음 블박이 있던 없던 ㅋ
그나마 블박이랑 수없이 깔린 감시카메라땜에 강제 예의주입된것도 큼. 지금은 자전거 빼고 안훔쳐간다고 국뽕외국인 반응영상이 쏟아질만큼 시대가 달라졌지만 저당시는 자리에두고감 사라짐. 소매치기도 겁내많았고 지금보다 부자에대한 적개심도 컸고
90년대는 강한자만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