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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돼지가 보기에도 홀로코스트는 좀 아닌가보지
원래 평범한 소시민이나 떼묻은 점 있는 이에게 의외로운 휴머니즘도 있고 상상하기 힘든 의로움도 있고 그런거야 그런게 인간의 위대함이지
오스카 쉰들러는 흔해빠진 기회주의자요 부패한 사업가였다. 그러나 거대한 악이 인간의 목숨을 앗아갈 때 그 악에 대항해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은, 귀족도 지식인도 종교인도 아닌 부패한 기회주의자 오스카 쉰들러였다 그의 영혼이 안식과 축복이 있길 기도한다
시대에 맞게 부패하고 여성편력이 심한 사람이 그 와중에 연민과 인간미로 학살당하는 인종을 구하는, 입체적인 인물을 실화를 바탕으로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소재긴 할 듯
공정한 경쟁이 어떤건지에 대한 가치관은 다들 다르지만 학살극은 다른 이야기이니...
러브크래프트 같은 놈도 유대인은 죽어돼라고 유대인인 지 부인에게 씨부리는 놈이었는데 히틀러 절멸수용소 이야기 듣자 이건 좀;;; 이랬다니 뭐,,,,
https://youtu.be/73rY6ol1hcY
자본주의 돼지가 보기에도 홀로코스트는 좀 아닌가보지
반닥스
러브크래프트 같은 놈도 유대인은 죽어돼라고 유대인인 지 부인에게 씨부리는 놈이었는데 히틀러 절멸수용소 이야기 듣자 이건 좀;;; 이랬다니 뭐,,,,
시대에 맞게 부패하고 여성편력이 심한 사람이 그 와중에 연민과 인간미로 학살당하는 인종을 구하는, 입체적인 인물을 실화를 바탕으로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은 소재긴 할 듯
원래 평범한 소시민이나 떼묻은 점 있는 이에게 의외로운 휴머니즘도 있고 상상하기 힘든 의로움도 있고 그런거야 그런게 인간의 위대함이지
공무원이 뇌물받는건 큰죄가되지만 일반인이 돈받고주는거야 자기맘이지. 내가 장사를 하는데 누가 잘봐달라고 돈주면 누가안받음? 장사하는 사람이 돈주고받는거야 인간성하고 크게 상관없다.
히틀러는 뇌물 비리도 투쟁의 한 방식이라고 오히려 권장한 동네다
공정한 경쟁이 어떤건지에 대한 가치관은 다들 다르지만 학살극은 다른 이야기이니...
https://youtu.be/73rY6ol1hcY
오스카 쉰들러는 흔해빠진 기회주의자요 부패한 사업가였다. 그러나 거대한 악이 인간의 목숨을 앗아갈 때 그 악에 대항해 사람의 생명을 구한 것은, 귀족도 지식인도 종교인도 아닌 부패한 기회주의자 오스카 쉰들러였다 그의 영혼이 안식과 축복이 있길 기도한다
영화도 그런부분을 가감없이 보여줘서 좋았던거 같음 배우들 연기도 좋았지만
저렇게 쉽게 제작한것처럼 보이지만 자신도 유태인이라 그걸 감독하면 심연을 들여다보는거라는걸 알고 있어서 여러번 다른 감독에게 넘기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제작을 했고 충격으로 온갖 히스테리와 진상을 부려댔다고....
오스카 쉰들러의 존제가 사람을 성급하게 평가하기 힘들게 만듬. 누가봐도 신발같은 인간도 어떤 결정을 할지는 그 상황이 되지 않으면 알수 없음. 작은 선행으로 알량한 도덕적 우월감을 빠질때 어떤 이기주의자가 전재산과 생명을 걸고 수천명을 구하는 용기를 낼지 도저히 알수가 없음. 쉰들러는 전후에도 여전히 이기주의자에 성질나는 인간인지 그의 부인과 자식들도 죄다 싫어했다고 하니 사람은 정말 쉽지가 않음.
이 작품으로 감독의 필모그래피가 완전히 바뀌기도 하니 실로 대단한 영화를 찍은건 맞을듯
돈을 줘야하는 순간도 돈을 받아야하는 순간도 그리고 사람을 살려야 하는 순간도 모든 순간을 알고 있던 쉰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