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불행한 결혼 생활 보내는 걸 본 자녀세대들은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이게 될 수밖에 없다고는 해
거기다 좋지 못한 경제사정과 워라벨 등 여러개가
겹치게 된데다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서 더욱 그런 경향을
대중적으로 공유하게 되었음
그리고 교육관은 개인주의로들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결혼생활의 유지를 위한 노력 즉 타인에게 맞추어 가려는
노력 보다 타인이 내게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맞다
즉 주도권 싸움을 하게 됨
이런식이면 화목한 결혼 생활 따원 없는 게 당연함
근데 내가 저런 삶을 산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그럴거란
생각은 어불성설인데 인터넷 커뮤만 쳐 하고 그러니
세상이 그럴거다 그래야 내가 명분을 찾는다 식임
물론 지금 한국사회에서 결혼 힘든 것도 맞음
그렇다고 결혼이란 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님
문제는 항상 사람에게 있음
근데 부모님들이 다들 그렇게 불행들 하셨나...?
화목하신 분들도 계셨지 물론
알다시피 한국 사회는 급하게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80년대 베이비붐 세대들이 그런 시대에 태어났음 그치만 빠른 경제 성장은 격차를 낳게 되기도 했음 그리고 그러한 격차는 타인과의 삶을 비교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비교로 인해 더욱 더 불행한 자신을 재발견 시키게 되는 거임
즉 그냥 자존감의 문제임 자존감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항상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피해자로 만드는 경향도 있게 되고 그런사람들이 결혼 하게 되면 항상 자신이 피해자가 되어서 불행하게 되는 것이지
현실을 반영한 출산율 해보니 밈이 아닌거지
계층에 따라서 나뉘게 되었음 현실이긴 하지 여유롭고 잘 살게 되는 사람들 즉 팔자좋은 사람들에겐 여전히 결혼은 좋을 수 있는 거지
소득 분위로 혼인 출산율은 정비례 하는건 이미 통계
물론 그렇다고 돈이 행복한 결혼 생활의 전부를 대변해주진 않긴 할 거임 복잡하지 근데 낮은 소득으로 고령화 시대 나이든 부모를 부양하는 것도 힘들기도 하구...열악한 생활은 사람을 병들게 하지...결혼을 무리해서라도 하고나서 불화의 도화선이 되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