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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음식이 맛있는 이유 우리가족 먹을꺼 아니니까 설탕 기름 팍팍씀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래야 팔리니까겠지 남의 가족먹을꺼라고 그런걸 팍팍쓰겠냐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MSG와 설탕등을 잔뜩넣어야 맛집에서 사먹을때의 그 감칠맛이 구현됨 ㅋㅋㅋㅋ
우리아빤 가족먹는것도 팍팍 넣던디
떡볶이가 밖에서 파는거 맛 구현할려면 설탕 진짜 엄청 쳐넣다 수준으로 넣어야 된다던데ㅋㅋㅋㅋ
만두소엔 살코기만 쓰면 맛이 읎서… 지방도 좀 들어가야험
맛잘알.
파는 음식이 맛있는 이유 우리가족 먹을꺼 아니니까 설탕 기름 팍팍씀
루리웹-5994867479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래야 팔리니까겠지 남의 가족먹을꺼라고 그런걸 팍팍쓰겠냐
루리웹-5994867479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MSG와 설탕등을 잔뜩넣어야 맛집에서 사먹을때의 그 감칠맛이 구현됨 ㅋㅋㅋㅋ
잉여킹!
우리아빤 가족먹는것도 팍팍 넣던디
그동안 엄빠가 맛있는 걸 안준거야?
스파르타쿠스
맛잘알.
루리웹-8828212294
떡볶이가 밖에서 파는거 맛 구현할려면 설탕 진짜 엄청 쳐넣다 수준으로 넣어야 된다던데ㅋㅋㅋㅋ
근데 작정하고 건강 노리고 먹을거면 차라리 영양제로 버티는 삶이 맞지 않을까?.....
그래서 결국 삼성당에 손댐ㅋㅋㅋㅋㅋ
당류 아니고서야 건강한 사람 기준 동물성 지방은 좀 먹는다고 그렇게 나빠지진 않음
근데 분식집에서 하는건 대량으로 만드는거니까 1인분에 얼마 들어가는지 신경 안쓰지. 백종원도 마리텔에서 양념 레시피 알려줄때 항상 10인분 이상 대용량만 만들어서 1인분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잘 모른다고 한적도 있었지
올리고당 조오오오온나 넣어야되더라. 적당히 넣고 맛보니까 시바 이 맛이 아닌데....수준
ㅇㅇ 거의 고추장이랑 1:1 로 들감
ㅇㅇ 마리텔에서 백주부방송에서 폭포수 설탕이라고 cg넣고 그랬는데, 실제로 그렇게 넣어야 함...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 반대로 더 개판으로 먹을 필요가 없는 거임... 상당수 사람들이 단맛에 너무 익숙해져서 자극적인 맛이 아니면, 맛있다고 못 느낄 수준이 되버려서 그렇지. 평상시에도 계속 적게 먹으면 충분히 맛의 감각이 살아 있어서 그냥 그렇게 먹어도 맛있음.. 한국이 매운맛 열풍이후로 너무 매운맛을 많이 먹어서 왠간히 매운건 맵다고 느끼지도 못하는 그런 거임..
만두소엔 살코기만 쓰면 맛이 읎서… 지방도 좀 들어가야험
저거 뒷이야기 그래서 백주부가 장모님께 만두소에 비계도 좀 들어가야 맛있다 했더니 비계를 살코기랑 같이 갈아넣는게 아니라 깍뚝 썰어서 넣으셨다고...
애초에 라드로 비비는데 뭐... 돼지기름 팍팍 드가야 맛남
으억ㅋㅋㅋ
참고로 백종원과 소유진은 15살 차이가 난다 근데 소유진 부모님은 나이차가 30살이다
집에서 만든 만두는 뭐라고 해야 하나 뭔가 파는 만두랑은 맛이 근본적으로 다른 느낌이야... 물론 파는 만두라고 해봐야 제품화된 만두가 대부분이겠는데 그 제품화된 만두랑 집에서 만든 만두 사이에 뭔가 짜파게티랑 자장면과 같은 차이가 느껴짐. 그걸 가르는 요점이 뭔지 알면 집에서도 만들어먹을텐데..
부모님 세대는 라드를 너무 활용을 안 해서 고기 관련 요리 너무 뻑뻑함. 기름을 둘러야 맛있는데
90~00년대 건강프로 보면 이해가 됨
장모님 초대해서 진짜 만두맛을 보여드리면 해결될까?
조보아씨도 같이 갔어야했구나
살코기 대신 야채를 많이 쓰는게 좋다더라
육즙이란게 지방도 포함이니
당면만 안들어 가면 혼영합니다
고기에 붙은 지방이 정제 탄수화물보다 나쁘다는게 노인들의 상식이라서..
조보아씨 우리 장모님이 만든 만두 좀 먹어봐유
만두는 고기도 고기지만 어느정도 야채가 들어가서 수분이 더해줘야 식감도 살고 육즙도 살아남 맛? 그건 고기와 지방과 조미료가 해결해준다!
장모님이 누나뻘이니까~
떡볶이 1인분에 물엿 반컵들어감
요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유튜브를 얼마나 많이 보는데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 놓고 사시는 분들 많음 "유튜브 안 보실테니까"는 백종원의 계산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