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 자리 쳐들어와서 내 컴퓨터로 뭐 하더니
"웹사이트가 꺼졌어요" 이 지랄
회사 웹사이트잖아. 니가 걍 주소 치든 구글 검색하든 해서 걍 켜....
나보도 굳이 그걸 다시 주소 써써 켜달라는건 진짜 뭔데..
그리고 내가 켜둔 사이트들도 막 보더라...
거기서 회사 메신저로 남하고 대화 하던 것도 있는데 그것도 걍 보더라...
어이 없어서 그만 좀 보시죠? 할려다가 걍 업무 내용만 있어서 걍 아무 말 안함
오히려 말을 하면 할 수록 나만 피곤해지는 것 같음 진짜
죽탱이 갈겨
사회 생활 포기하고 진짜 갈길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횟수가 늘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놈이네
ㅋㅋㅋㅋㅋ
혹시 여잔가? 그럼 작성자한테 관심있는거일 수도 있음. 그린라이트 잘 캐치해봐.
일단 둘 다 동성이고 선배는 결혼함 그리고 서로 이성에 선배 미혼이였어도 진짜 존나 죽탱이 치고 싶은 생각은 안 변했을것
썸을 타는건가...
여자면 마음 있는거고 남자면 사랑하는거니 고백해서 혼내줘ㅇㅇㅇ
딱봐도 의도는 모르지만 일부러 보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