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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도 요즘 줍는순간 누가 영상찍고 점유이탈로 신고할것같아서 봐도 못본척할것같음
일부러 떨군뒤에 누가 주울떄까지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주우려하면 촬영하고 신고한다는게 미쳣더라 진짜
뉴스 인터뷰로 통해 선량한 시민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익스프레스
네 점유이탈물횡령이요
진짜 누가 떨군거임 -> 사례금 5~20% 요구가능 범죄수익임 -> 어느 빡대가리가 내꺼요 하고 가져가겟음? 주인 안나오면 분실물 맡긴사람꺼 됨
요즘은 5만원 주웠더니 어디 구석에서 유투버가 뿌슝빠슝하면서 사회실험 이 ㅈㄹ하면서 올지도 몰라
ㅎㅎ
5만원도 요즘 줍는순간 누가 영상찍고 점유이탈로 신고할것같아서 봐도 못본척할것같음
게이밍감자탕
일부러 떨군뒤에 누가 주울떄까지 근처에서 대기하다가 주우려하면 촬영하고 신고한다는게 미쳣더라 진짜
그건 또 뭔 시발같은 짓거리야 그거해서 지들이 얻는 이득이 뭔데?
돈이 떨어져있는데도 그냥 지나가는 멍청이 있다?! 뿌슝빠슝 하고 박제됨
쌩 현금은 액수가 바로 보이니까 그정도지만 지갑을 떨궈놓고 원래 지갑에 얼마가 있었다. 뱉어나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상에 참 졷같은거 많네요
이래나 저래나 참 복잡한 마음입니다. 평생 내가 배워온게 최근 몇년들어 부정당하는 기분이고 평생 내가 살면서 내 나름대로의 개똥철학으로 세상은 이런 원리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내 주위의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구나 하는 우주가 박살나는 기분이고 결국 내가 미친건지 세상이 미친건지 실시간으로 미쳐가는걸 직관하는건지 애매하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혼돈혼돈해
어케 됬어? 걍 되돌려주고 끝났나
혼돈혼돈해
잃어버린 사람이 경찰에 신고 한건가? 어케 신고가 된거지?
혼돈혼돈해
경찰서는 님 전번 어케알았데? 그게 더 신기하네.
경찰에 신고했다 치더라도 CCTV 영상만으로 전번 알아낼 방법이...
뉴스 인터뷰로 통해 선량한 시민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익스프레스
갑자기 사시미 들고 있는 사람이 너 찾아옴
회 썰어달라고.
예 갑니다 가요 고등어 회 좋아하심까 바로 대접해드릴겠습니데이 가 아니잖음
그럼... 납병하러 온 레콘일수도 있지.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이시여 당신의 자식이 당신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오, 잠시만.... 물을 무서워하는 레콘이 [물]고기 회를 만드는 사시미를 만들었다고? 세계최고의 초밥장인이 되는 숙원을 가진 레콘이라면 하늘치도 입을 다물지 못하겠는걸?
낚시꾼도 있는데 사시미 정도야.
경찰서에 맡기면 새벽에 수상한 사람들이 와서 집문 노크할듯
합법적으로 사례금 뜯어갈 수 있지 않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주인공도 아니고 나 같으면 경찰서에 맡김
ㅎㅣㅋㅏㄴㅔ
진짜 누가 떨군거임 -> 사례금 5~20% 요구가능 범죄수익임 -> 어느 빡대가리가 내꺼요 하고 가져가겟음? 주인 안나오면 분실물 맡긴사람꺼 됨
이제 검은옷 입은 사람들이 문을 두들기겠지
저 돈다발이 그냥 전봇대 밑에 쓰래기 마냥 플라스틱 상자에 버려져있었다는데
오늘 카드 떨궈진거 봤는데 그냥 갔음 몬가 쎄하더라
아니 난 일단 먹을래
데어라이트
네 점유이탈물횡령이요
축하합니다. 해양 리조트 경품에 당첨되셨는데 바로 부산포에 오시길 바랍니다.
어릴때 엄마랑 땅파면 돈나오냐?이런식으로 길가면서 혼나고잇어서 바닥보면서 걷다가 5만원 주웟는데
요즘은 5만원 주웠더니 어디 구석에서 유투버가 뿌슝빠슝하면서 사회실험 이 ㅈㄹ하면서 올지도 몰라
경찰서에 맡기고 나서 합의금 노리는게 베스트
경찰신고도 안 하는 게 나음 실제로 저거 신고했지만 경찰이 보호 안 해주고 냅두고 보복에 시달린 사람있던 걸로 기억함
마늘밭?
5만원 이상의 돈 뭉탱이를 주워서 먹는 순간 어느 건물의 초석이 되어 건축자재가 될 것 같아서. ㅋㅋㅋ 혹은 서해바다, 동해바다, 남해바다에서 스폰지밥 or 흑어공주와 안다다씨 안다다씨 하게되겠지.
우시지마 후반부에 사체 처리하는거 여러번 나왔지.
동전은 개꿀하고 줍는데 지폐가되면 냅두는듯
주워봣어야 알지
ㅎㅎ
동전을 주우면 뒤에서 나타나 앞면 뒷면 물어볼꺼같다 ㄷㄷㄷ
어렸을 땐 다 주웠는데 취업후엔 그냥 골아파질거 같아서 동전이든 지폐든 건들디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에 뭍힌 돈이 깨끗한 돈일리가 없을거 같은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찍어야지 뭐…;;;
신고하고 안나타나길 바라믄....!
나도 엮이는거 싫어해서 안줏음.
그냥 줍고 경찰에 맞기고 습득물 몇퍼 받아먹는게 최고지
공짜면 수돗물을 떠줘도 잿물인가 의심해야됨
1조원을 우연히 길가다 줍는다면 솔직히 경찰이고 군대고 알바아님. 1조원 돈을 팔의 힘만으로 주울수있는 강자이기때문
천억짜리 수표로만 이뤄져있다면?
바보이기때문에 마찬가지로 두려울게 없음
ㅇㄱㄹㅇ, 솔직히 만원에서 오만원까지는 개꿀하는게 10만원 넘어가는순간부터는 내가 불안해서 경찰서 가져다 줌
공개된 길거리에서는 지폐 한장정도는 줏어도 별 탈 안난다. 대신 누군가 흘리는 현장을 보았거나 누구 것인지 알수 있거나. 지갑안에 들어있거나. 길거리가 아닌 매장같은 누군가에게 관리되는 공간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소소하게 나쁜짓 하던 놈들도 그 스케일이 너무 커지면 오히려 망설여지는 그런 심리가 있나봐. 본문의 돈줍기같은 사례 말고도 다크나이트 영화에서 폭탄 스위치를 강물에 던져버리는 갱단 두목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