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로 사람도 죽이는 말로는 절대 안지는 제갈혀 선생
왕랑은 아가리 일기토에서 1합도 못버티고 피를 토하며 죽음
장기전으로 가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수비만 하던 사마의에게
기집애 처럼 숨지 말고 나와서 싸우자고 도발하는 제갈량
비단옷을 입고 제갈량을 만나러 간것도 모잘라 제갈량의 출사표를 읋으며 하드카운터
아 하지 말라고...
승상 보내주신 옷 감사히 잘입겠습니다.
제갈량의 컴플렉스인 연이은 북벌 실패를 조롱하며 역으로 데미지를 입혀 버림
하지만 죽은 제갈량 보고 쫄아서 튀었죠?
나라도 조졌죠?
삼국지 결말도 조졌죠
사마의 : 삼국지 결말 조진건 위연이지 저는 라이벌로써 할일 다했슴 ㅎㅎ
나라도 조졌죠?
ㅇㅇ 님이라도 제갈량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음.
삼국지 결말도 조졌죠
허접♡유게이
사마의 : 삼국지 결말 조진건 위연이지 저는 라이벌로써 할일 다했슴 ㅎㅎ
백년? ㅋㅋ
100년도 넘게(사실 2000년 가까이 됨)
대군사사마의 보다 말아서 저장면 첨보는데 제갈량 까는 저장면 사마의한테도 크리뜨는거 아님? 주군이 믿고 찾아온거도 아냐, 믿고 써준거도 아냐, 꼬우면 니가 나라 가져라한거도 아냐(꼬와서 나라 뺏긴함) 지는 뭘 잘했다고 당당히 저런 말을 하나.....아 그렇게 뻔뻔해서 고평릉 사변을 일으켰나?ㅋㅋㅋㅋㅋ
고평릉은 저 이후일이라 ㅎㅎ
ㅇㅇ그니까 사마의는 애초에 저 말할 자격이 없다는 소리 지가 진짜 충심이 있으면 저기서 저런 말도 안할거고 고평릉도 안했겠지
충심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나 그게 먹히지 애초에 없는 사람에게는 노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