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다이어트약으로 쓰이는 오젬픽이
중독성 물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뜻밖의 부작용이 발견되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젬픽을 사용한 많은 사람들이
흡연 욕구가 줄어들고
알콜 의존증이 호전되는 등
중독에서 벗어나는 현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아마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끼쳐
중독의 보상효과를 줄이는게 아닌가하고
추측이 되고 있으나
해당 약물을 개발한 제약회사에서는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비만 치료약은 큰 돈이 되지만
중독 치료에 관련된 제약은
그리 수익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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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작용이든 나쁜 부작용이든 영어로는 Side effect니까
의도한거랑 다른 작용이 나온건데 무턱대고 못내오
그럼 다른 중독현상을 줄이면서 저 약의 중독현상을 늘리도록 개발하면 되겠다
렙틴 수용성을 조절하는게 도파민 수용도랑도 관계가 있나보네...
식욕 억제 하면서 다른 욕구도 같이 억제되는건가?
일단 의도한거랑 다르게 작용해서 부작용이라 부르나. 부작용(알콜중독고침)
그렇지 전통적으로 치료하는 약이 돈이 되지, 예방하는 약은 돈이 안됨.
일단 의도한거랑 다르게 작용해서 부작용이라 부르나. 부작용(알콜중독고침)
오리지널 제로
좋은 부작용이든 나쁜 부작용이든 영어로는 Side effect니까
이게 작용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부작용이 어떤 방향성으로 나올지 모르니까 부작용인거지 ㅋㅋ
부가적 작용
비아그라 발기효과도 원래는 부작용이었지
부정적할때 부가 아니라 부가적할때 부구나
부작용(비아그라)
영어든 한글이든 부작용은 부수적인 작용을 의미하니까.... 부작용의 뜻이 부정적인 작용이 아님..
우리나라 말로도 그 뜻으로 부작용임 부관 부사관 할때 그 부 자라서
부정할때 부(不)가 아니라 부가적인 부(副)임
부정적인게 아닌 부가적이니까?
부가적 할때 그 부임 부작용 사이드이펙트
몰랐던 거 알고갑니다
부작용(탈모치료)
렙틴 수용성을 조절하는게 도파민 수용도랑도 관계가 있나보네...
그럼 다른 중독현상을 줄이면서 저 약의 중독현상을 늘리도록 개발하면 되겠다
약쟁이들이 이제 뒷골목에서 오잼픽을 파는거지
수제제작 오쨈피가 아니라?
자본주의는 언제나 답을 찾아낸다 ㅎㅎㅎ ㅜㅜ
식욕 억제 하면서 다른 욕구도 같이 억제되는건가?
식욕은 가장 근본적인 욕구중 하나니까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중독 치료는 돈 안된다는게 존나 웃기긴 하다. 하긴 뭐 저 새끼들도 중독 시켜서 돈 버는게 일이니까 ㅋㅋ 임산부한테 주는 진통제가 ㅁㅇ성인거 보고 진짜 골 때린다.
중독 치료는 돈 안된다는게 존나 웃기긴 하다. -> 저 본문 기준으로 좀 단순하게 비꼬면, 담배와 술 회사들이 로비해서라도 막겠지. 술, 담배의 이득이 어마어마할 테니까.
회사가 머리가 나쁜가 연구해서 맞으면 외국에 수출도 하고 다이어트 약으로도 팔고 중독 치료제로도 팔면돼는거 아닌가
일레이나카와이이
의도한거랑 다른 작용이 나온건데 무턱대고 못내오
그니까 연구해야지..
사이드이펙트에 관한 연구비용, 그거에 대한 인증을 받는 비용도 비싼데 그 작용기전이 마냥 좋을거라고 낙관하기도 쉽지 않음.
연구비도 들어가고. 상품성과 효능은 정비례 관계가 아니에요.
그 연구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그만큼 시간하고 돈을 들여서 수익 날지도 미지수고 지금 이대로 팔자니 다른 부작용 나오면 목 잘리는거고
수익이 안된다잖아
인체 유해성 관련해서는 이미 인증을 받았겠지만 그 작용기전이 결과적으로 어떤 영향까지 불러일으킬지는 알 수 없으니께
굳이 연구안해도 오프라벨로 팔수있으니
본문에서 돈이 안된대잖아요
돈문제일거임. 코로나 떄문에 필요에 의하면 약단가 후려갈겨질수있다는거 명백히 본상황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올수도있다고 생각하나보지. 저거 4방에 천불 가까이된다고 함.
루리웹-3758034012
그런일이 있엇구나
쥬라기공원 소설판에도 나오는 얘기지만 헤먼드가 암을 치료할 약을 만들수도 있다 했지만 그 미국에서도 그런거 만들면 가격을 맘대로 올리기 어렵다 해요. 중독 치료제면 인도적 사용으로 다른 국가에서 저작권 없이 복제할 가능성이 높아요.
저런 인류보편 이익에 부합하는 약은 복제약이나 미국 정부의 재산권 행사 거부 같은거 당하기 좋아서 돈이 별로 안 됨. 그냥 부자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약쪽이 돈이 훨씬 되지.
인도에서 빨리 팔아줬으면 ?
세수가 주는군
재밌네 진행시켜
야 다이어트보다 저게 시급하겠네. 특히 미국은
그렇지 전통적으로 치료하는 약이 돈이 되지, 예방하는 약은 돈이 안됨.
의사도 치료하는 의사가 돈 잘 벌지 예방하는 의사는 그만큼 못벌어.
그래서 의료민영화를 하면 ㅈ되는 거지. 예방하면 돈이 안되니깐 방치를 해두고.
유게 중독도 해결되나?
심혈관계 약으로 개발됬던 비아그라 생각해보면 저 약도 중독억제약으로 연구될 수 있겠따
금주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을거니 엄청 좋은거 같은데?
중독 치료에 관련된 제약은 그리 수익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라는데 중독자들은 그냥 사회에서 도태시켜 버리는게 경제적인 이득이 된다는 계산 때문에 중독자에 대한 의료복지가 없는건가??
그냥 주관적으로 헛소리하는거고 저런거발견되면 기전연구해서 문제없으면 상품화까지 시킬려면 기본 몇년씩걸리는데 저거 나온지 얼마않됨
미국에서 제약회사가 중독약물 로비하는건 공공연한 사실임 중독치료 관련 약물 수익 안된다는게 헛소리만은 아님 중독되는 약 만들고 그걸 고치는 약도 한 회사에서 만드는게 현실
저약 자체에 중독성이 있는걸수도있는데...
식욕억제제의 기전은 뭐 다양하지만 저기서 말하는건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렙틴)의 수용도를 높여 적은 양의 렙틴으로도 큰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약이거든. 아마도 렙틴과 중독보상물질의 수용성이 비례하거나 뭐 그런 효과가 있는 것 같음. 근데 아예 수용체를 파괴해버리는 메스암페타민 같은 약에 대한 저항성도 키워주는지는 모르곘음.
수용성을 높이는 방식의 다이어트 치료제라면 딱히 이걸로 중독 걱정은 안해도 되긴 함.
중독치료쪽은 사람들 중독시켜서 돈빨아야해서 그런건가 베스트에 좀 올라오던 사기로 깜빵간 새끼중에 치료제 가격높여서 목숨가지고 장난쳐서 돈번새끼 있잖아
왠지 저 약도 비아그라의 길을 걷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돈 많은 양반들이 다이어트한답시고 저 약을 죄다 쓸어 담아서, 진짜 저 약이 필요한 사람들은 손가락 빨며 구경만 하는 처지라고 하던데...
그란걱정안해도되는고가품임
ADHD약 먹는데 부작용이 식욕저하라 지금 먹은지 3주째인데 3kg정도 빠짐.... 머리에서 배고프다는 생각도 안들고 먹고싶다라는 식욕도 안들어....
메틸페니테이트가 메스암페타민(히로뽕)하고 비슷해서 그럼. 배고 안고프고 정신도 맑아져서 2차세계대전때 군인들 먹였던 약
ㄹㅇ... 몸에 힘도 넘침.... 아무것도 안먹고 살빠진 상태에서 벤치 80kg 12회 1세트 했는데도 몸에 힘이 넘쳤어....
그거 몸이 오버클럭하는 거니깐 조심해라.
욕구를 줄여주는거니까
여자애들 식욕억제제 마12약 비슷하게 사용해서 문제 많이되던데 이건 그런 문제없는 제품인가? 저번에 골목길에서 ㅁㅇ한거처럼 비틀거리던 여중생들도 ㅁㅇ성 식욕억제제먹고 취한거였고
그건 경구로 들어가는 디에타민종류로 알고있고 저런건 아마 계통이 다른걸로 알고있음
저게 올해말에 나온다는 그 당뇨 치료제(살잘빠져서 다이어트제로 유행) 그건가? 쩌네
중독 호전 효과도 저약 계속 먹어야만 발생하면 충분히 돈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GLP-1유사체라는 약인데 원래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약인데 식욕억제와 체중감소라는 부작용이 발견됨. 다만 주사제라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음.
식욕 줄여주는것도 부작용이었는데 ㅋㅋㅋ 전체적으로 현자타임 오는 약인건가?
식욕도 어찌보면 중독이니 이해는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