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이전: 괴물이 날 따라옴
10대: 티비나 컴퓨터에서 본 괴물이 날 따라옴
20대: 네? 군대요?! 전역했는데??
30대: 네? 추가업무요? 근데 부장님, 왜 군복을 입고 계시죠?
자작인건 방금꾼 꿈이라;;;
10살 이전: 괴물이 날 따라옴
10대: 티비나 컴퓨터에서 본 괴물이 날 따라옴
20대: 네? 군대요?! 전역했는데??
30대: 네? 추가업무요? 근데 부장님, 왜 군복을 입고 계시죠?
자작인건 방금꾼 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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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업무 꿈 공감된다 내 선에서 절대 해결할수없는 뭔가 지긋지긋한 업무가들어옴
사실 지금 유게하는게 꿈이야
군대꿈 안 꿀줄 알았는데 30대 넘어서 한번 꾼적 있음. 걍 시발 무서운거나 그런거보다도 자각몽인데도 도망칠(깨어날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걍 고통 그 자체더만....
40대 이후 : 꿈속에서 삿갓을 쓴 까만 인간이 나옴
아니 자꾸 강건너자고 한당
?그냥 그게 땡임?
추가업무 꿈 공감된다 내 선에서 절대 해결할수없는 뭔가 지긋지긋한 업무가들어옴
근데 군복을 입고있어...ㅅ1ㅂ 뭐냐...
사실 지금 유게하는게 꿈이야
40대 이후 : 꿈속에서 삿갓을 쓴 까만 인간이 나옴
뷁투더퓨챠
?그냥 그게 땡임?
gyrdl
아니 자꾸 강건너자고 한당
시바 저승사자잖어
잔업을 줌
삿갓 쓴 까만 인간... ...그거 흑인 홍길동 아님? 뱀파이어의 악몽인가?
근데 미숙녀 하렘 월드 가자고 미숙녀 저승사자가 가자하면 갈지도
ㅈ까라 그래. 그냥 헛것이거나 아무리 잘쳐봐줘야 잡귀언저리겠지. 진짜 갈 사람은 손쓸수도 없이 가버린다
넘 걱정마셈
그리고 뚜껑 여니까 시무라 하렘?
이번 생에 지은죄 달게 받아라!
군대꿈 안 꿀줄 알았는데 30대 넘어서 한번 꾼적 있음. 걍 시발 무서운거나 그런거보다도 자각몽인데도 도망칠(깨어날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걍 고통 그 자체더만....
놀랍게도 50대 되서 군대꿈은 꾸시더라
군대꿈 몇번꾸는대 깨고나면 ㅈ같은게 재입대한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거야...
나 꿈속에서도 일하는 꿈 가끔 꿔...
나 30대인데 얼마전 꿈에서 거대 사마귀한테 쫓기는 꿈 꿨는데... 머징
자작추~.
내가 꾼 최악의 악몽은 치과의자에 묶인채로 어디선가 클래식이 흘러나오는데 시바 치과의사가 수전증 씨게온 맹인이었던거였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야 ㅋㅋㅋ
군대 다시가는 꿈은 자주 꾸는데 악몽이라기보다는 어? 회사나 돈은 어떡하지 걱정하다가 깸
난 치과꿈...그냥 평범한 충치진료가 아니라 엄청나게 심각한 상태라 수백만원 치료비+그래도 복구안됨 꿈. 그리고 치과 꿈보다 드물지만 머리털 뭉텅이로 빠지는 꿈 꾸었던 적도 있음
전회사에서 주말이나 휴가인데도 업무연락옴 ㅈ같아서 다 끊어버렸더니 해고엔딩이더라 ㅅㅂ 그때는 후회하면서 회사에 충성을 다하지 못한 내가 대역죄인이옵니다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ㅈ같은 ㅈ소기업에 왜 내가 목매달려했나 ㅂㅅ같음
어째서....
50대: 화장실 가는 꿈인데 묘하게 뜨뜨미지근 함을 느낌
30대 넘어서 꾼 군대 악몽은 진짜 끔찍하더라. 1. 꿈에서 재입대를 당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내가 전역했다는 걸 바로 깨닫고 항의함. 2. 징집관이 "아 알지. 아는데, 너 애 안 낳아서 재입대임 ㅋㅋ 니 후임 중에 애 낳은 애는 안옴" 해서 후임들한테 전화돌렸는데 진짜 애 있는 애들은 안왔음 3. 실제로 결혼해서 애 있는 후임인데, 꿈에서 영상통화 걸고 자기 애들한테 "얘들아 삼촌한테 열심히 나라 지켜주세요~ 라고 해줘" 라고 티배깅 당함.
출근해서 일하다가 퇴근했는데 아침 알람 울림 시발....
야 재수생 출신 전역자들은 이런 꿈 꾼다. 내가 지금 재수학원에서 공부인지 업무를 하고있는데 칠판앞에서 강의하고 있는건 군생활할때 중대장임. 옆에는 회사 사람들 보임. 가만 생각해보니까 어? 나 전역했는데? 빡쳐서 재수학원 교무실로 항의하러 들어감. 대대장있고 사장 얼굴도 보임. 대대장이 나한테 야, 너 그때 뭐뭐해서 전역 못해서 너 아직도 일병이잖아. 1년만 버텨. 이런 소리 듣고 절망에 빠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있다가 깸.
난 30대부터 머리 빠지는 꿈 꾸는데...
40대에도 재입대하는 꿈은 꾼다
추가업무가 생겼는데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서 군대에 재입대 해야하한다고 하면 풀세트인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유력이 작용해서 자꾸 하늘로 떠오르려고 함... 컨트롤이 안 되니까 굉장히 엉거주춤하게 떠오르기도하고 무서웠음....
40대인 요즘은 꿈에서도 일하고 있고 누가계속 일을 줌
대학생활하려다가 전시상황이되거나 하며 군대 끌려가 내무반생활하는 꿈을 간간히 꿈.....
30대인데 갑자기 내가 버스를 운전하게 됬는데 앞에 버스박음 근데 앞에 버스보니까 만석인상황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