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친구들과
못 놀아본게 한이 되서
혼자서 팽이나 딱지 갖고 노는게
취미가 되버린... ㅠ
근데 일본팽이 너무 조그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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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천이 팽이 무게로 옴폭 페이면서 베이블레이드처럼 서로 맞부딪히는 시스템이라 무거우면 천이 찢어져서 ㅋㅋ
솔직히 지금 누가 나한테 판 깔아주고 탑블레이드 배틀 하자고 하면 신남 최고치 찍고 고 슛 하지
키덜트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지 어릴 때 못샀던거 자기가 경제적으로 자립하니까 무진장 사거든 그 시절에는 엄두도 못내던 몇백 몇천하는 장난감들도 삼
저 사장 어린시절도 씁쓸함 부모님은 물론 가정부마저 냉담한 사람이라 어린시절 카레, 돈까스 이런것 밖에 안해줘서 그 식습관이 지금도 남아있음 그걸 지로가 해결시켜줌
다이아팽이 금딱지
다이아팽이 금딱지
저 천이 팽이 무게로 옴폭 페이면서 베이블레이드처럼 서로 맞부딪히는 시스템이라 무거우면 천이 찢어져서 ㅋㅋ
아 그런 시스템이었구나 ㅋㅋ
솔직히 지금 누가 나한테 판 깔아주고 탑블레이드 배틀 하자고 하면 신남 최고치 찍고 고 슛 하지
나도 서랍에 탑블레이드 아직 있어 ㅋㅋ 근데 그 줄이 없어서 못놀아 ㅠㅠ
야 너두?
배틀돔으로 신나게 배틀! 슛!! 초! 익사이팅!!!
ㄹㅇ 누가 판깔아주고 연승당 천원내기 하면 온간 미친짓을 볼수있지...
아 자란 어른의 근력을 보여주겠다고
넉넉하게 어디 공사판같은데서 어른의 팽이 함 갈겨봐 으이
와 신기하면 만져보는게 새끼냥이 아닌가 저걸 참네
귀여워요 ^^
다들 어릴 때 베이블레이드 같은 거나 미니카 갖고 놀지 않았낭...?!
키덜트 시장이 무섭게 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지 어릴 때 못샀던거 자기가 경제적으로 자립하니까 무진장 사거든 그 시절에는 엄두도 못내던 몇백 몇천하는 장난감들도 삼
결핍은 잠들어 있을 뿐 그냥 사라지지 않지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모를 수 있다. 하지만 부모는. 부모는 한 때 누군가의 자식이었잖아.
내가 그래서 내 한을 우리 딸한테 푸는 중인데 얘... 나랑 취미가 달라.... 싫어해...ㅠㅠㅠ
혹시 그래서 편식도 하는 거임?
저 사장 어린시절도 씁쓸함 부모님은 물론 가정부마저 냉담한 사람이라 어린시절 카레, 돈까스 이런것 밖에 안해줘서 그 식습관이 지금도 남아있음 그걸 지로가 해결시켜줌
그 일본 트위터 번역한 거 중에 어릴 때 국민겜 자기만 못해서 소외감 장난 아니었다, 부모님은 분명 내게 애정이 있었고 덕분에 명문대 진학도 했지만 그시절의 추억은 돌아오지 않는단 글이 ㄹㅇ임...
저 지로도 어린시절부터 아부지에게 예술교육 ㅈㄴ받았던 아픈 기억이 있긴했지.
이 팽이를 만든 놈이 누구냐앗!!!!
맛의달인은 진짜 딱 저 초반부,주인공둘이 서로 연애감정꺠닫기전까지가 개꿀잼이야
뒤는 음식에피소드 한편한편이 너무 길어지고 글이 많아져서 좀 루즈함. 대신 여주인공이 지로하고 결혼하면서 지로와 우미하라 관계 회복시키는 삼각관계가 개꿀잼 포인트.
거기도 재밌지 그냥 계속 그렇게만 그리지 굳이 주변인물들 ㅄ만들어서 지로에몽 외치게하는게 뇌절해갖고...
그래서 저녁메뉴 뭐해줬나유
돈까스덮밥! 편식을 고치기 위해 일단 먹을수 있는 돈까스에서 변형을 가한 것부터 시작함
저거 안 겪어본 애들은 진짜 모를 거임 놀고 싶은데 못 노는 서러움.....
흑흑....어릴때 사던걸 아직도 사고있어요 이건 머죠?
맛의 달인 저 편 특히 좋았어...
지로가 실력으로 떡발라버리고 약속한대로 저녁메뉴 쳐먹으라고 할때 쾌감이.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