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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라고 119 부르지말라는거 이거 맞냐
어후참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라고 119부르지말란말이 넘 슬프네...
수급자일수록 의료지원이 더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괜찮을텐데 저렇게 겁부터 먹는게 슬픈 현실이지
사실 애매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이 문제지 아예 기초생활수급자는 의료비 지원이 잘 되긴 함
나도 어렸을때 돈때문에 병원많이 안갔는데 아직 젊은나이인데도 그때 갈껄 하면서 후회하는게 많은데... 아플때 혼자인거보다 돈 없는게 더 서러운거같아
돈없어도 치료는 받으셔야지...
ㅠㅠ
ㅠㅠ
돈없어도 치료는 받으셔야지...
기초생활수급자라고 119 부르지말라는거 이거 맞냐
디시
수급자일수록 의료지원이 더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괜찮을텐데 저렇게 겁부터 먹는게 슬픈 현실이지
디시
사실 애매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이 문제지 아예 기초생활수급자는 의료비 지원이 잘 되긴 함
사실 저소득층은 자신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모르는 경우 많더라고...그래서 지레 겁먹고 난 그런거 받을 자격 없다고 하더라...
단순히 돈이나 생활여건 뿐만 아니라 정보를 얻기 어려워진다는것도 참 문제인거 같음 단순히 기회나 경로도 그렇고, 돈이 없으면 데이터도 못쓰는 세상이니...
가난한사람들이 더 가난해지는이유는 제때 치료를 받지못하는것때문도있음 가난에도 이자가붙어
근데 심한사람은 그 지원이 더 나와도 남은걸 감당 못해서 저러는거 아닐까
어쩔수가 없음. 저거 부르는것도 돈 줘야되는데 대충 10~15만원 출장비로 달라고 하니까..... 아부지가 술쳐먹다가 간 씹.창나서 쓰러져서 병원 앰뷸란스 불렀는데 그때 난 처음 알았음.... 그거 부르는게 국가가 도와주는게 아니라 돈 내야 되더만.....
119는 돈 안내는데? 응급실이 위급상황 인정 못 받으면 개비싸서 그렇지 119로 부르면 구급차는 공짜임.
???응???한 두세번 앰뷸런스 불렀는데 그때마다 돈 달라고 해서 다 출장비 줬었는데....?
의료기관에서 운영하는건 죄다 사설 취급이라 돈 내는게 맞는데 119에서 운용하는건 공짜임.
어후참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라고 119부르지말란말이 넘 슬프네...
헐ㅜ
건강하고 편안하길
나라는 뭐하냐;;
나라는 뭐하긴 의료보험 운영하지 어르신이 되려겁먹은거지 우리나라만큼 의료보험 잘된곳도 없다
의료보험이된다해도 일단 병원을 간다는것자체가 큰 부담을 갖게되긴하더라
미국만 빼고 선진국이라면 한국보다 의료보험 더 좋은곳은 더 있음. 흔히 미국과만 비교하니깐 유일 최강으로 느낄뿐
그럼 주변 상인은 왜 119 부르면 되지 돈을 주는겨;;
다른곳에 좋은기 더있다고 의료보험 쓸만한게 무쓸모가 되는건 아니지
뭐하긴 기초생활수급 주잖아 이걸 나라탓을 한다고?
무지에서 나온 행동이지 뭐
우리나라보다 잘된곳이 없다고 하니깐 하는 말였어.. 그리고 장기입원하거나 지병같은거 있으면 의료보험이 이정도 밖에 안되냐?라고 실망하게 됨. 내 가족중에 한명이 그런 경우거든...
그래도 일단 병원부터 가고보는게 답아니냐
국가는 할만큼 존나게 하고있음. 근데 그래도 돈문제는 어떻게 구제할 방법이 없음.....저거 앰뷸란스 부르는 것도 돈내야됨....
주변 상인은 아는거지. 그거 119 부르는것도 돈 내야된다는거. 그래서 출장비 손에 쥐어준거잖음
돈이 없는 사람에게 말로 설득이 안통함. 게다가 저게 진짜 심근경색일경우 초를 다투는데 어르신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치료 받을 수 있다 설득 할 수 있음? 진짜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고 어디서도 돈을 구할데도 없으면 진짜 왠만하면 다 포기함. 그게 내 생명을 위협하더라도 어차피 돈이 없어서 그나마 살던데도 압류당하고 이러면 어디서 살아야 하나같은 별별생각 다들어서 포기하게됨 그러니까 안경사는 포기하지 말라고 돈을 준거야.
"대한민국이 아직 망하지 않은 이유"
안타까운 현실이네..
나도 어렸을때 돈때문에 병원많이 안갔는데 아직 젊은나이인데도 그때 갈껄 하면서 후회하는게 많은데... 아플때 혼자인거보다 돈 없는게 더 서러운거같아
저런거 대비해서 무슨 법 있지않나?
의료공단이 치료비 대신 내주는 제도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46010
어르신이 되려 겁먹으신거임 119불러도 됐음
아무리 우리나라가 보험이 잘되었어도 저렇게 119부르면 비용좀드는거긴하는건가.?....에고..
119는 비용 안들어감. 하지만 응급실가서 치료 받으면 그 비용은 청구됨. 그리고 응급실은 비용이 좀 쎄기는 하지...
119 직영 구급차는 비용 안 들어가는데 사설 구급차는 들어가고 보통 저런건 근처에 있는 구급차가 배정됨. 건강보험으로 어느정도 깎이기는 할텐데
아 근데 119 전화해서 나오는건 다 무료인데 그건 나도 몰랐네...
어우씨 남 일 같지가 않아서 더 슬프네
우리나라도 저 상황에 부르면 돈 드나?
저정도면 응급맞아서 비용안들것임 저노인은 그다음병원비을걱정한듯
119 구급차가 응급실까지 호송해주는 동안 응급처치 해주는 역활뿐이라 일반적인 경우엔 응급실 비용 다 내야함
응급차 부르면 돈 많이들지 보험도 안되니까
자본주의가 진짜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잡아먹는구나
전에도 올라와서 말한 거지만 기초생활수급자는 응급실 비용 할인이 됨 근데 이런 거 모르고 사는 수급자도 많음.. 나도 가족한테 일 생겨서 응급실 갔다가 100만원 넘게 나온 거보고 깜짝 놀랐다가 수급자면 나중에 어떻게 대부분의 금액은 처리해준다고 해서 안심했던 적이 있음.
나라에 씹도둑새끼들이 많아서 진짜 저렇게 필요한 국민이 보조를 못받는 현실이 참씨1발같다.
심근경색은 아니긴 한데 나 기차역에서 다리 부러졌을때 119부를까 택시승강장까지 기어갈까 고민하긴 했음. 아파서 정신까지 혼미해지니까 이 상태로 택시타도 병원에서 못 들어갈거 같아서 결국 구급차 부르고 응급실 비용 전부 보험처리되긴 했지만 얼마 안되는 짧은거리 5,6만원이란게 순간 망설여지긴 하더라...
119인데 돈이 5만원 받음??
구급차니까 그정도 받을거라고 생각했거든 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119는 그냥 무료라더라
저분처럼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지만 저분처럼 돈이 없다고 치료받기 두려워하셔서 일을 겪으히는 분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무겁구만....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가스라이팅을 얼마나 심하게 당했으면 오죽하면 119에 신고하지 말라니
저런거 방지하려고 정보 제공 최소한으로 지원한다고 저가 컴퓨터 지원하려고 하면 돈도 없는주제에 나라세금으로 게임한다고 비이냥 거리는 사람들 꽤 있으니깐
정보 획득 능력
장애나 질병의 이유로 가난이 고통스러운게 자기를 구제해줄 정보를 받아볼수가 없다는거임.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홍보해야 하는데,그게 다 복지비용이며 그 복지비용도 아깝다고 생각하는게 아직까지의 현실이니깐요.
슬슬 전기, 수도 포함해서 인터넷이나 데이터도 어느정도는 기본적으로 제공 되야될거 같음 현대사회에서 정보를 접하지 못한다는건 죽는거가 되가고 있으니...
하지만 전기 쪽은 민영화의 망령이 슬슬 되살아나는 분위기던데...
나라에 저런 거 대비한 제도는 많은데 안내나 홍보가 참 부족하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카톡으로 안내하는건 좋은데 어르신들...50~60대만 되도 잘모르시니깐 안내책자 무료 배포같은것도 해야될꺼 같음...
이런건 블랙조크로 끝나야하는 건데...
저기 어디 종근당 안경점이라던거 같던데
기자가 귀엽게 생겼네 화장만 잘하면 이쁠듯
저분 뭔가 잘못 알고 있다. 기초생활 수급자면 의료비 지원됨.
나도 버스안에서 공황 와서 주저 앉았는데 아무도 신경 안 씀... 다음역에 내려서 길바닥에서 주저 앉아있었는데도 역시 아무도 신경 안 씀...ㅠ
다니엘 블레이크는 영화 속에만 있지 않고 영국에만 있지도 않다. 서글픈 현실...
그냥 어르신이 이것저것 잘 모르셔서 그럼 1. 돈이 없다고 해도 병원에서 의료 심사해서 의료비 면재 급의 감액 받을 수 있음 2. 동사무소 연락해도 병원비 면재 급의 감액 받을 수 있음 3. 정말로 힘든 기초 수급자라면 의료비급여 등급으로 가입 되어있음 기초수급자 등급 기준 중위소득의 50% 교육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45%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40% 의료급여 기준 중위소득의 30% 생계급여
진짜 의료민영화는 죽어도 되면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