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서는 히나의 회장 당선을 돕는 센세
센세가 붙어도 히나의 당선은 어려울 것 같다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마코토는 에덴 조약 때 나약함이 만천하에 드러나
너무나 손 쉽게 히나는 권력을 잡음.
처음에는 귀찮은 일은 딱 질색이라고 당선됐지만 하나도 안 좋아하던 히나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견제받고 의무만 있었던 선도부장이었기 때문이고
견제 받지 않는 자리에 앉으니 폭주하고 타락하는 히나
보다 못한 센세가 이러면 안된다고 히나한테 말하지만
자기가 편해지니 그 정도도 이해 못해주는 게 섭섭하다며 히나는 배신감을 느끼고 센세를 멀리하게 됨.
결국 센세는 쫓겨나서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던 마코토를 찾아가고
히나가 저렇게 된 건 너도 책임이 있다. 라는 이유로 마코토가 다시 권력을 잡을 수 있게 도움.
여러 과정 끝에 마코토는 다시 권력을 잡지만
바보같고 오만하던 과거와 달리 여러 일을 겪으며 진짜로 성장한 마코토는
히나한테 사과하고 나는 역시 그릇이 못 된다. 라는 이유로 내려옴
그리고 그 권좌는 아루가 받게 되고
아루가 회장이 되며 모두가 해피엔딩
만마전이 이부키 오구오구 하는 이유가 궁금한데 메인스토리 나오면 그걸로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