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런곳에서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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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건 자기들 수탈해서 사는거니 더 빡치지
생각보다 부유층의 마인드는 악마들이 아님. 단지 윗쪽도 아래쪽도 얼마나 삶의 격차가 심각한지 모르고 살며 자각하지 모르고 살고. 사회구조상 그게 점점 쌓여서 양극화가 심해져서 문제지. 또 신기한게, 아랫계층의 사람일수록 가벼운 선동에 취약해서 윗계층의 인간들을 '리스팩트'하는 마인드가 탑제되기 쉬움
지금도 아파트살이 하던사람들 타운하우스같은데 놀러가면 저러지 않을까 싶은데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군. 역시 낙수효과가 답이다.
그다지 차이 안남... 그냥 아파트 살던사람이 대기업 회장님들 사저 가면 저런 표정나오지...
지금도 아파트살이 하던사람들 타운하우스같은데 놀러가면 저러지 않을까 싶은데
Brownrice
그다지 차이 안남... 그냥 아파트 살던사람이 대기업 회장님들 사저 가면 저런 표정나오지...
타운하우스? 가끔 시골 같은데보면 고급주택들이 모여서 사는 동네들이 많던데 그런거 말하는건가? 부자 냄새는 풀풀 나던데
그런데 저건 자기들 수탈해서 사는거니 더 빡치지
루리웹-8568145386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군. 역시 낙수효과가 답이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집가고싶다
정작 흑화는 옆에 동네 독일이 했구욧
아집가고싶다
?공산주의자가 되서 적화한거아님?
저 병사들도 근대 군용 장비 들고있어서 그나마 나아보이지 집에가면 진짜 참담하게 입고 살았다며
이게 당시 농노들이라 하고
이게 당시 귀족들이라 하고...
친환경이네.
얼마나 친환경이었던지 유럽이 산업혁명 터트리고 전함 뽑으며 난리치고 동양이 갈갈히 찢기면서 허겁지겁 산업화하겠다고 바둥거릴때 농민들이 나무쟁기 쓰는 나라였음.
혁명 전: 망할 귀족들은 매일 빵과 고기를 먹겠지?! 혁명 후: 여기가 대체 어디란 말인가...
러시아 왕조는 졷간질 한건 확실해서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인데 이렇게 다르게 살았다고?
푸른피와 붉은피는 다르긴 하지.
생각보다 부유층의 마인드는 악마들이 아님. 단지 윗쪽도 아래쪽도 얼마나 삶의 격차가 심각한지 모르고 살며 자각하지 모르고 살고. 사회구조상 그게 점점 쌓여서 양극화가 심해져서 문제지. 또 신기한게, 아랫계층의 사람일수록 가벼운 선동에 취약해서 윗계층의 인간들을 '리스팩트'하는 마인드가 탑제되기 쉬움
영화 기생충이 참 시각화를 잘한듯...
영화 기생충이 그걸 정말 잘 표현했죠.
리얼 존나 잘한듯
올랜도 파이지스 책 보니까 러시아 사람들은 짜르를 아버지라고 여겼다고ㅎㅎㅎ 오랫동안 러시아 특유의 가부장문화로 가스라이팅 한 거임. 근데 밥달라고 하는 시위에 짜르가 총을 쏘라고 지시하면서 그 인식이 깨지는 게 결정적이었디야. 어떻게 아부지가 자식에게 총을 쏠 수 있는가! ㅎㅎㅎ 저 현타표정에는 그런 배경도 있을 거임.
한국버전은???
그건 북으로라서...
이거는 나라 차이가 있어서 한국인이 공감하긴 힘든짤 같음 (집이 엄청 좁진 않잖아) 그분 고시원짤이 진짜배기인데 북 어그로 끌려서 아쉽다 ㅋㅋ
저거 역버전도 있긴 하지.
영국의 빈민가 관광?
혁명 성공하려면 누군가 가장 먼저 움직일 용기가 필요한 거 같음. -모든 걸 잃은 사람 (모든 걸 잃었는데 혁명 뭐하러 함) -가장 소중한 걸 잃은 사람 (복수)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후자가 더 개연성 있었던 거 같다.
먼저 움직일 용기보단 희생양이 필요한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이 없다
이거 하고 황제 삶을 살았다 했나 누군지 모르겠지만 여간 정신병자가 아니였지 그발언
이때의 충격으로 정계은퇴했다는 근거없는 썰이있지
원래 가진놈들, 윗놈들은 알고 있음 적당히 아래에 양보도 해주고 숨통을 틔워줘야 시스템이 유지되는걸. 그런데 그게 신기하게도 한 3~4대쯤 걸쳐서 내려오면 어느 순간 아랫것들은 당연히 저기있는거고 나는 당연히 여기있다고 생각하더라고. 그때부터 슬슬 축적되다가 어느 순간 터지면 다 뒤지는거지
왜 똑같은 글이 있는가 했는데 남이었네ㅋㅋ 우리나라도 4.19때 비슷한 썰이 있음 당시에 냉장고가 있었고 그 안에 수박이 떡하니 있었다는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