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컨디션, 좋아하는 맛이나 향, 주로 마시던 술 종류를 바텐더에게 알려주고 추천을 부탁하면 됨.
그럼 바텐더가 이것저것 디테일을 확인하며 칵테일이나 리쿼 혹은 위스키를 권할 거임.
그거 마시고 다른 베리에이션에 대해 바텐더와 상의하면 됨.
바는 바텐더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게 일반적이라
바텐더의 개성을 즐기는 게 가장 추천할 만한 바에서의 음주법.
물론 쉐이킹도 제대로 못 하는 바 너머의 어떤 여자가 "저도 한잔 사주시면 안 되요?"라고 영업하는 토킹바에서는
통용되기 어려운 조언이라는 점은 기억해두자.
좋은 바는 어떻게 구분함?
좋은바는 모르겠고 마티니 시켜보면 대충 실력없는지는 알게되더라
집 가까운 데 있는 바가 제일 좋은 바,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디씨 주갤이나 네이버 주류 카페 등에서 검색해 보는 걸 추천.
메뉴판이 없다 = 그쪽이 뭘 주문하던 만족할만한 퀄리티를 내줄수있다 (비싸다) 입장료(커버차지) = 이정도는 받아도 될 퀄리티의 서비스를 내줄수 있다
오센틱 바는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나쁘진 않지
이거 시키면 좋아하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