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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잘 알고 있는 이상 적어도 어디가서 욕먹을 일은 없음 그것도 모르고 난 용돈이랑 알바로 모은 돈 n억으로 창업해서 자수성가 한거예요 이런 애들이 욕먹지
슈워제네거도 말했지 정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자수성가란 말은 쓰지 않는다
인성과는 별개로 드물게 자수성가한 양반이 있긴 한데... 진짜 인성은 별개지만
분신을 100명까지 뽑아낼 노력
기준이 출발선이 애초에 다르니까 그렇지 백종원 욕할생각 1도 옶다 그냥 저사람 입장에선 저게 당연한 기본인거니까...
나도 자수성가가 아님 성공을 못 했음
그 만화에 나오는 남자새끼랑 백종원은 마인드 자체가 다름
그걸 잘 알고 있는 이상 적어도 어디가서 욕먹을 일은 없음 그것도 모르고 난 용돈이랑 알바로 모은 돈 n억으로 창업해서 자수성가 한거예요 이런 애들이 욕먹지
대학 다니며 알바한 돈까지 집에다 보내는 애들도 있고 아예 대학 포기하고 돈 버는 애들도 있는데 저런 말 하면 죽창 마렵지
(그렇게 입털어놓고 심지어 창업한 곳이 부모님 명의 건물)
그런짓하다가 욕먹은 사람 여기 있지 나도 세뱃돈 3천만원 받고싶다
심지어는 창업한 카페 자리는 아버지 소유의 시내 알짜배기 상권 건물 1층. 그러고도 저 카페 케익 맛대가리 없다고 몇번을 사업 말아먹었다는 이야기도...
어릴때 세뱃돈 만원짜리 받아 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인천 구월동 이토타워... 카페로 날려먹기도 쉽지 않은 위치
분신을 100명까지 뽑아낼 노력
오리지날은 1종원인가?
0종원
그런데 저나이에 열정이 대단하긴함. 본 사업이야 전면보단 살짝 뒤에 있겠지만 정말 부지런하더라. 나보다 나이도 많은데 저열정이 부러움 ㅠ
기준이 출발선이 애초에 다르니까 그렇지 백종원 욕할생각 1도 옶다 그냥 저사람 입장에선 저게 당연한 기본인거니까...
성공할떄까지 실패할수있는것도 금수저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긴하지
그 만화에 나오는 남자새끼랑 백종원은 마인드 자체가 다름
나도 자수성가가 아님 성공을 못 했음
앞 두 글자 만이라면 어떻게 가능할지도
자수성가는 못했지만 자수는 했구나
없는 사람들은 한번의 실패로 끝나는데 여러번 시도할수 있는 자체가 집안의 도움이 없으면 안되지
백종원 본인은 집안 도움 안받고 실패에서 재기한 케이스긴 함. 다만 저런 말을 하는건 성장과정에서 집에서 받은것의 영향이 내 인생에 전혀 없는가?가 아니라는 소리니까.
집안 도움 안받고 실패에서 재기한 케이스 => 이것도 사실 보통 사람들은 실패하면 길거리에 나앉는걸 걱정하는데 그런 걱정없이 사업을 해서 실패해도 안주할 장소가 있다는 점에서 결국 집안 도움이란 건 금전적 도움만 없다 정도로 이해해야 함.
인성과는 별개로 드물게 자수성가한 양반이 있긴 한데... 진짜 인성은 별개지만
황달은 나쁜사람보단 미친사람이지..
자수성가 아님. 저시절에 하이텔, 나우누리 할 재력은 누가 줬겠음
황달은 나쁜게 아니라 평범함의 범주가 살짝 어긋난
황달의 손 위치가 음흉하다
전화비 준나ㅜ많이 나올 시절인가?
백종원이 말했잖아 대학생이 무슨돈이 있어서 먹고리탐방했겠냐고 그러니 노력한건맞지만 멘땅에 성공한거 아니라고 황달도 그시절트에 컴퓨터 접하고 하이텔 나우누리 같은거 항수잇는 환경은 어디서 나왔겠냐는거지
하긴 생각해보니 그시절 컴퓨터는 전문직이나 돈 좀 있는 사람들만 썼던거니까
쳐웃지마라 황달
슈워제네거도 말했지 정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자수성가란 말은 쓰지 않는다
설령 본인의 타고난 자질로 인한것이라고 해도 그것또한 본인이 그렇게 태어나려고 태어난게 아니니까..
나도 무에타이 했을 때 정타는 딱 두대만 맞고 내가 거의 100대정도 때렸는데 판정에서 졌었음. 상대편들 대부분 주최사 관련이나 소속 선수들이었고.. 이런 편파판정 3번정도 받고나니 드럽고 치사해서 10년동안 했던거 바로 때려치우고 관둠. 주변사람들은 다 나보고 도장차릴거 아니었냐고 했을 정도였는데..
실력이 있어도 결국 단체나 윗사람 판단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패배자 실패자가 되는 경우도 많음..
......다른 케이스이긴 해도 일할때도 회사내 정치파벌에 소속 안되면 걍 아무리 내가 옳고 맞아도 걍 나 혼자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거 겪어봐서 님 충분히 공감함..... 걍 인맥이 없으면 아무리 내가 맞아도 다 소용없어지더만.....
압도적인 재능이나 극적인 행운이 없는 한 체육계는 결국 인맥으로 귀결된다던데 정말 그런가보네요… 고생하셨어요.
그런경우도 존나많지..나도 다른 일 했을 때 이러다 망한다고 사장이 하려는 것마다 반대로 말했더니 나중에는 간부회의에 부르지도 않음. 그런데 1년뒤 진짜 망함
지금도 세계대회에서 편파받는 선수들 많은거보면 그만두길 잘한 것 같다 생각되더군요. 시합 뛸 때도 허리디스크 터진상태라 출력도 절반정도 떨어진 상태였는데 나중에 약물판이라는 것도 알아서 끝까지 했어도 결국 하위에서 항상 편파당하거나 약물러들한테 존나 맞았을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분신술로 게임과 일을 동시에 하는 능력자죠.
백종원도 처음 음식점 장사 시작한게 어떤 은퇴앞둔 할머니가 자기 운영하던 가게를 자기가 너무 늙어서 누구한테 넘겨야 하니까 자기 밑에서 알바뛰던 백종원한테 공짜로 넘겨줘서 처음 시작한거라는데 진짜 될 사람은 되는거같음. 가게를 공짜로 양도받는다니.....
공짜였음? 아니지않나? 알바로 하다가 이런저런 개선점들 내놓으니 그걸로 장사 잘 되어서 주인 할머니가 나는 이제 연세도 많고 하니 네가 장사 해볼래? 해서 선금은 일부만 치루고 후불로 인수했다고 들었는데.
누가 알바가 장사수완이 있어보인다고 내 가게를 공짜로 주겠어.
총으로 위협하면 주지않을까?
공짜로 넘긴게 아니라 벌어서 갚으라고 한거임
아....공짜아닌거임? 글쿤......
나의 좋은 조건과 환경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겸허할 수 있는 자세면, 세상 인심도 재력가의 유복자를 욕하지 않음
역시 자기과시욕 넘치는 사람 보다는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해야 보기가 좋아.
리링냥
엘지 부사장이던가 그럼
엘지생건
게이밍 마우스를 숨기려는 노력(실패함)
자수성가 했다는 놈들은... 세상 혼자 살 수가 없는 일인데 아무 도움도 받아본 적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이 세상 고마운 줄 모르는 사춘기 애새끼 같은 마인드라고 생각함 가까이 하지 말아야지 그런 것들은
내가 그런사람 한명 봤었는데 사업을 3번정도 실패하다 4번째에 그럭저럭 이익나오는거 찾은 사람이었는데 그 사업이라는거 전부 부모돈으로 바로바로 차려서 말아먹고 또 바로 다음 사업도 부모돈으로 차리고 말아먹고 이런식으로 실패해도 바로 부모돈으로 시작 가능한 사람이었음 ㅎㅎ
"하지만 노력은 많이 했지"도 포인트다. 진짜 금수저들 중에서는 노력 조차도 안 하는 애들이 있음.
노력안해도 잘먹고 잘사는데 뭐하러 노력을 하지? 라는 마인드 이미 충분히 잘 살기 때문에 딱히 향상심 없이 살아가더라.
저렇게 나오는 금수저들을 사람들은 미워하지 않음 대부분 금수저들은 그냥 지들이 돈 많은 걸 질투한다고 생각함
옛날이나 자수성가 자랑했지 이젠 그런거 말하면 돌맞는시대가 됬네 ㅋㅋㅋㅋ
지금도 자기PR이 중요한 시대인 거 처럼 여전히 나자신의 유능함을 내세우는 게 이점이 크긴 한데, 그럼에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처럼 겸손함과 타인을 능력차로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야한다 하는 것도 변치 않았을 뿐이겠지.
옛날이니까 자수성가가 가능했지 자수성가로 기업총수 된 부모돈으로 사업하고 자수성가 이러는 시대임
빚 있었을때, 아버지한테 도움안받고 채권자들 모아놓고 갚을테니 믿어달라하고,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일해서 갚았다는걸 인터뷰했던데, 채권자들은 얘가 실패해도 아빠가 갚아줄거라 생각하고 물러나준거겠지. / 저렇게라도 자기가 자수성가 아니라고 행동 조심하는건 좋게생각함.
???: 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내 월급(500) 다 모아서 5년만에 3억 모았어! 집세랑 공과금이랑 식비랑 차량 유지비랑 뭐 그런건 하늘에서 뚝 떨어졌냐? ㅅㅂ
생활이 이미 해결돼서 월급이 전부 추가수익이면 ㄷ
부모가 하늘이면?
금수저가 '그래도 시작할 땐 부모님 덕 좀 봤지 ㅎ'정도까지만 말해도 '아 ㅋㅋ 유쾌한 놈이네'정도로 끝나지 그 정도도 안하는 놈이 훨씬 많을 뿐
뭔가 시도했다가 망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나를 도와줄 누군가 있는 상황이면 더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음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날 도와줄 사람이 전혀 없고 가족 없고 혼자 살면서 자신의 경제적인 부분을 전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사람은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음
가난한 사람은 선하다는 논리에 숨은 의미도 그런 거지. 배상 여력에 따라 제멋대로 굴 수 있는 정도도 커진다고 해야하나, 함부로 행동할 수 없어서 조심스러운 거를 '그사람들이 남들 눈치를 살피고 조심스러우니 착하다' 는 것도 참 거시기 한 시각인듯.
부모가 준돈으로 주식투자해서 수익얻고 그돈으로 부모가 건물주인 자리에서 창업하고 프랜차이즈까지 만들어놓고 자수성가
난 자수성가의 최소 커트라인은 상속세라고 봄. 상속세가 최소한도라라도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자수성가라는 말은 양심상 쓰면 안된다고 봐. 물론 상속은 커녕 빚을 물려받을 상황인 친구들은 이조차도 찬성하지 않겠지.
자수성가 ㅇㅈㄹ하는것들은 자기 도와준 사람들을 "멍청한새끼들 나라면 안그럴텐데 ㅉㅉ" 속으로 이러고있겠지 ㅅㅂ
집안이랑 전혀 다른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잖아 ㅋㄴ
이세상에 자수성가한놈이어딧노 어릴때 똥기저귀 갈아주고 밥먹이고 싯기고 안자는거 안아서 잠재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