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창세기전4
내 애증의 MMO 게임 1순위....
창세기전에 목마른 때에 나온 창세기전4.... 많은 말 필요 없이 그냥 똥망겜...
그래픽부터 조작감 시스템 UI 문제가 아닌 게 없는 겜인데... 그래도 창세기전이라서 열심히 했었고
공홈 자게에 캐릭터 소설도 끄적이고 직종이나 군단 연구하겠다며 공략 영상도 만들어 공유하고 정말
영혼을 갈아넣고 열심히 했던 게임..... 머.. 근데 섭종... 근데 그럴만했어.... 소맥 개객기들....
3.파이널판타지14
내 애증의 게임 2....
지금도 하고 있는 게임이고 MMO를 이리 길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여전히 하고 있는 게임...
시작은 창세기전4 섭종을 하고 그 뒤로 뭔 게임을 할까 하다가 파판14랑 가로 콜라보를 글섭에서
한다는 소리에 한섭으로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패치는 느려도 한글판이라는 장점하나로 했는데... 글섭과 한섭의 패치 차이가 반년 가까이 벌어져 있던건
참을 수 있는데... 메갈대란이 일어나고 같은 부대에도 메갈들이 넘쳐나서... 3년 가깡이 하던 게임을 캐삭하며
정리하고 다행히 일본어 씹가능이라 글섭가서 다시 제로부터 시작..........
그 덕에 글섭에서 적응 잘하고 일본 현지인 친구들도 사귀고 하면서 짐까지 5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긴한데...
글섭에 첨 넘어왔을 때 그 심정이란 진짜..... 그래서 한섭 운영진은 좋게 볼려해도 볼 수가 없음.. 진심
그 외에도 던파도 조금해보고 블소도 2.0 전까지 잠깐 해봤는데 결국 지금까지 내 기억에 남는 MMO는 이 3개뿐이네....
늦은건없어
아! 맞다 와우 한거 안 썻네... 죽기 만들어 놓고 포기했던 그 게임.... 그래픽이 내 취향이 아니어서 못버팀
나더 파판14 잘하다가 컴이 ㅂㅅ이라 바꿀때까지 접는중 어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