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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군 일화 중 놀라운 점 1. 아니 전쟁 나가는데 와인(꽤나 고급)을 들고 다님 2. 그걸로 스튜를 해먹음 세상에 ...
과거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때 영국 찍으면 대충맞는다
사병들은 그럴탠대 장교들은 모르것다 식단 따로 줫을려나?
인권이 없는 인간은 없다. 왜냐하면 그래서 인권인거니까.
유머삼아 밥에만 진심인 파스타국 이러는데 실제로 잘처먹고 다닌 놈은 무솔리니랑 클라라 정도였지
일단 먹을거라도 줬다는 점에서 상위권 대우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로 투
사병들은 그럴탠대 장교들은 모르것다 식단 따로 줫을려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로 투
유머삼아 밥에만 진심인 파스타국 이러는데 실제로 잘처먹고 다닌 놈은 무솔리니랑 클라라 정도였지
제로 투
하기사 애당초 밥이 제대로 나왔으면 그렇게 개판으로 싸울리가 없지 ㅋㅋㅋ
과거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때 영국 찍으면 대충맞는다
이탈리아군 : 이 캠프에 들어와서 체중을 20kg이나 감량했어요!
이탈리아 군 일화 중 놀라운 점 1. 아니 전쟁 나가는데 와인(꽤나 고급)을 들고 다님 2. 그걸로 스튜를 해먹음 세상에 ...
스팸은 어짼겨?
대충 잡것들이 짤
전범국 포로에게도 인권으 있는가??
이기면 정의로운 승자 지면 전범이 되는게 전쟁의 생리잖아
Walter White
인권이 없는 인간은 없다. 왜냐하면 그래서 인권인거니까.
이탈리아는 의외로 승전국이다 놀랍게도.
러시아에 포로로 잡히는게 아닌 이상 최소한의 인권은 보장됨.
명분이 중요하지 침략 전쟁이면 가해자고 국방 전쟁이면 자국 수호 피해자인거고
앗 아아...
일단 먹을거라도 줬다는 점에서 상위권 대우임.
이탈리아 전쟁 당시 식단이 워낙 개판이라 믿거나 말거나 식의 유머도 있잖아. ㅋㅋㅋㅋㅋ 영국군이 이탈리아 군사 포로로 잡았는데 내일 처형인지 호화스러운 밥을 차려주고 와인까지 줘서 마음을 가다듬었는데. 다음 날 영국군 장성이 와서 우리는 제네바 협약을 지킨다, 어제 실수로 사병용 식사를 제공했다, 부디 용서해달라. ㅋ
저때 이태리군은 암담 그자체여서.. 무솔리니가 난리를 치니까 이집트 공격은 하는데 당시 차량화도 부족해서 노새로 나르거나 도수운반하고 있었고 그나마 있던 차들도 사막의 모래바람덕에 고장나기 일수였음 그 와중에 귀족출신들인 장교들은 고혈빨기에 열중했고 사병들은 덕분에 물도 제대로 보급받지 못하고 싸움 그래서 이탈리아군 포로가 수십만명씩 나온게 보급도 못받은 병사들이 제대로 싸울 의지가 생길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