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상사들 맞춰준다고
실없는 농담하면서 가벼운척 하다가도
일과 관련된건 바로 눈치까는 냉철함에
비만이라고 뒷담까던 부하 눈감고 넘어가는 관대함에
비만은 문제도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실력과
왜 살이 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ptsd연출까지
ㄹㅇ 최근 건담에 부족했던 친근한 에이스느낌 제대로 남
젊은 상사들 맞춰준다고
실없는 농담하면서 가벼운척 하다가도
일과 관련된건 바로 눈치까는 냉철함에
비만이라고 뒷담까던 부하 눈감고 넘어가는 관대함에
비만은 문제도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실력과
왜 살이 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ptsd연출까지
ㄹㅇ 최근 건담에 부족했던 친근한 에이스느낌 제대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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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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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양반이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 된 인물임
해피버스데이가 트라우마가 되었나
죽을 거 같은 역할인데 안죽음
존 나 유능함
저 양반은 시키는거 한게 전부잖아
도대체 얼마나 잘 죽이려고 ㄷㄷ
살쪄서 못 알아봄
해피버스데이가 트라우마가 되었나
존 나 유능함
근데 저 양반이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 된 인물임
그건 델링 아니었나
metros
저 양반은 시키는거 한게 전부잖아
뭐... 저 양반은 군인이라 위에서 하라는대로 한 것 뿐일테니
그래봐야 그때 쟤는 그저 병사니까... 상사의 명령에 따랏을 뿐이지, 거기에 건드 기술이 부정적으로 비쳐지던 시절이니까...
인물 중 하나라서 제가 프로스페라 남편이랑 부하들이 스승과 동료 죽여서
쟤 입장에선 개억울함 ㅋㅋ 영장집행하러 갔는데 왠 건담이 오더니 생일노래 부르다가 갑자기 픽 꺼짐
루리웹-2177279633
하지만 자기 손으로 프로스페라 동료랑 남편을 죽임
그 전에 자기 손으로 프로스페라 동료들도 죽였음
따라도, 아무것도 몰라도 결국은 그게 이 작품의 복수의 시작이 되었으니 그것도 어쩔수 없는거니 쌤쌤인거지
델링은 위에서 시켜서 구경만 했고 죽인 행동은 저 양반이랑 부하가 했으니 프로스페라 입장에서는 죄가 없는게 아니지
프로스페라 하기 나름이겟지 앞으로는 앵간해선 안죽을거같은 에이스파일럿이니
델링은 시키고 행동은 저 인물과 그 소속 부하들이 함
그렇다고 지금 작중에서는 캐난지가 제일 개념인이고 악인도 아니고 뒤통수 칠 인물도 아니라서 살아주길 바람
무고한 사람이 총에 맞아 죽었다고 총에게 책임을 묻진 않지... 총 쏜놈에게 묻지.
어, 케난지가 모빌슈트 타고 쏴 죽엿으니 모빌슈트 탓하지 않지, 더군다나 프로스페라가 직접 보는 눈 앞에서.... 프로스페라가 베르그베우와 그 그레슬리 기술을 극복할때 눈물 흘린 이유를 봐도 모빌 슈트 잠깐이나마 감정이 있는거보면 모빌슈트 탄 놈을 속으론 증오하고 있을듯 더군다나 정보력이 좋은 프로스페라에게는
기존의 에이스 파일럿들은 인성에 문제있거나 독고다이 식이었으니 ㅎ
죽을 거 같은 역할인데 안죽음
야자와 니코니코
도대체 얼마나 잘 죽이려고 ㄷㄷ
이 아줌마가 대기중
냄새도 날거같음
살쪄서 못 알아봄
사람 좋은걸 보니 사망 확정일거 같아
저렇게 유능하고 친근한 이미지인데 막상 따져보면 프머니 측의 직접적인 원수라는 것도 재밌음 ㅋㅋㅋ
심지어 참된군인임
그립읍니다.. 류 호세이 님..
이양반 성격이랑 이번 반응봐서는 프로스페라가 복수심에 죽이려 하면 가만히 받아들일거 같음...
와 대적할때 해피버스데이 들려주면서 이 목소리를 기억하나요? 하고 물어보는 장면 나왔으면 좋겠다
유능 주머니
높은 확률로 죽는 역할인데 저런거
??? : 그럼 이제 인성 좋은 중년 에이스 파일럿들은 죽는다는 징크스를...
이 양반 최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어쨌든 프로스페라의 남편을 죽인 자니 복수당하기는 하겠지만...
아마 수마 시즌2가 방영된다면 슬레타의 정신적 지주로 가장 유력해짐
프로스페라 옥스어스건도 알고있었는데 케난지가 남편 죽인거 당연히 알고있을듯
이렇게 물올랐을때 프로페라에게 죽으면서 카타르시스를 크게 업하는거지!
마지막에 프로페스라에게 죽을듯
인성 좋고, 센스 좋고, 지능 좋고, 보기랑 다르게 전투력도 높고, 파일럿 실력은 작중 그 누구보다도 뛰어남 근데 프롤로그에서 윗선 명령 따랐다가 모든 사건의 시작을 만들고 본인도 PTSD를 겪음 진짜 사람냄세가 나고 호감임
구엘 슈퍼 파일럿이 되라...!
프로스페라 :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노래 기억 나요? 헤피 버스데이 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