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고등학교 일진있지?
초등학교 때는 일진짓은 없지만
잘 나는 무리에 끼려고 아득바득 하는 아이들은 있었음 ㅇㅇ
그냥 나는 전학이 잦았고 혼자있는 게 편해서
누구랑 잘 어울리지 않고 관찰자 시점으로
엄청 심한 괴롭힘은 안 당하고 초등학고 4학년까지 지냄
그런데 느낀 게 누가 자기 ㅂㅅ 취급하고
단체로 지랄하는 거면 그냥 커터칼이든 과도든 손이라도
찔러버리는 게 편하게 끝나더라 ㅁㅁ인 줄 알고
못 괴롭히더라고 ㅇㅇ
예시가 아니라 실화인데
초등학교 다닐 때 지방인데
어떤 남자 ㅁㅁ가 그 여자아이 괴롭혀서
어찌 해보려고 하니까 그 여자애가
그새끼 커터칼로 손 등 찔러 버림 ㅇㅇ
졸업할 때까지 그 여자아이한테는
친한 아이들만 어울리고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지만 괴롭히지도 않음 ㅇㅇ
폭력은 폭력으로 끝맺는 게
피해자한테 오히려 상처가 덜 남더라
그냥 그렇더라고 그냥 참지 말고
정 ↗될 것 같으면 그렇게라도 하는 게
공격이 최선의 방어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어 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