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023년 라인업이..?
최후의 어셈블이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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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글작가 다들 돈 잘 벌리는 가챠겜이랑 라노벨 만들러갔어
미연시 자체는 이미 다 죽은 시장 아니었나 미연시 요소가 있는 게임들로 흡수된거지 ㄹㅇ 순수 미연시는 다 뒤지지 않았나 싶다
다 죽은시장 맞아요 일본매니아들이랑 한국포함 서양중국 애들이 DL판이라도 사주니깐 유지되는거임
저 시장은 1만장이 대박인듯 풀프라이스가 거의 8만엔에 할인을 안 하니깐 손익분기점은 어떻게든 찍는 모양인데 고인물한테서 돈 받는 걸로 굴러가는 10년된 모바게 같은 꼴
업체도 줄었고 그래도 이젠 스팀을 뚫어서 여기서 잘되면 계속 뽑는 업체도 있던데
PC보급율 문제도 있다드만
스팀으로 그래도 살만한가보더라
아마카노 유자 만화경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 듯.
미연시 자체는 이미 다 죽은 시장 아니었나 미연시 요소가 있는 게임들로 흡수된거지 ㄹㅇ 순수 미연시는 다 뒤지지 않았나 싶다
그림작가 글작가 다들 돈 잘 벌리는 가챠겜이랑 라노벨 만들러갔어
양지를 지향합니다.
원래도 소수의 팬들로 운영되는 시장이긴 했으니...제작비가 다른 겜들보다 적은 덕분에 그럭저럭 굴러가긴 했지만. 그래도 소레치루도 이번에 리메이크랑 후속작도 나오고 매년 꾸준히 신작들 나오니 뭐
다 죽은시장 맞아요 일본매니아들이랑 한국포함 서양중국 애들이 DL판이라도 사주니깐 유지되는거임
아직까진 나오던데 제작사가 많이 줄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FdSr0asSGAo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https://www.youtube.com/watch?v=_Eskh44Jgto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베이스손은 그래도 연희무쌍 시리즈랑 전국연희로 버티긴 하는 모양이네
애초에 위에 아마카노 만든 아자라시소프트랑 BaseSon이랑 다 넥스톤 한 몸임. 기본적으로 넥스톤에서 뭔가 사내 인원 총동원 같은 느낌으로 내는 주축 브랜드가 BaseSon인데 애초에 그렇게 만들만한 규모 물건이 연희 시리즈 계열밖에 없으니ㅋㅋ
넥스톤 자체에서도 리퀴드같은 경우는 능욕전문이라 호불호 영역도 심해서 많은 투자는 힘들고 나머지 게임들도 하렘보단 그냥 평범한 순애물이니 저런 투자는 베이스손아니면 힘들긴 하지..
미연시 자체가 엄청 중소업체만 있지않나.
스팀으로 그래도 살만한가보더라
그래서 요즘 야겜 성우분들 유튜브 겜방 많이 함
근데 의외로 유게도 그렇고 크게 관심 없더라
유게도 의외로 멀쩡한사람이 많은지 야겜은 잘안하더라
저쪽 시장 장르 저변이 넓기도 하고, 신작을 하려면 일단 언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번역기 끼고 할 정도 열정이 계속 이어지는 것도 아니라 더더욱 적지
저 시장은 1만장이 대박인듯 풀프라이스가 거의 8만엔에 할인을 안 하니깐 손익분기점은 어떻게든 찍는 모양인데 고인물한테서 돈 받는 걸로 굴러가는 10년된 모바게 같은 꼴
8만엔..?
8천엔이겠지?
아 8천엔 10배니깤ㅋㅋㅋㅋ
업체도 줄었고 그래도 이젠 스팀을 뚫어서 여기서 잘되면 계속 뽑는 업체도 있던데
동인시장이 지나치게 활성화된게 독으로 작용했나
루리웹-224898349
PC보급율 문제도 있다드만
저쪽 동네는 갈 수록 PC에 친숙한 세대가 줄어들고 있는 것도 한 몫하지 그래서 아예 성인시장 버리고 컨슈머로 빠져서 콘솔 진출 루트 타는 경우도 있잖아
몇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보는데. 1. 플랫폼 확장 실패 - 폰겜의 대두와 함께 폰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던 시도가 있었는데 죄다 실패로 돌아가버림. 결국 PC플랫폼 안에서만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이 지속됨. 2. 동인 에로게의 성장 - 이거로 1000~1500엔에 나오던 누키게들이 싹 사라져버리고, 또 수익면에서도 법인 운영하느니 동인겜 만드는게 나아서 아예 회사를 접고 전업을 하는 상황까지 나옴. 3. 에로게 테이스트가 라노베와 만화로 옮겨감. - 에로게 라이터 출신이 라노베 등의 작가로 데뷰하거나 아님 그걸 보고 자란 사람들이 작가가 되서 그 테이스트를 써서 에로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각이 아니게 됨. 대충 이런 느낌일듯.
10년대 초중반이 마지막 불꽃이긴했지
제작사 엄청 줄긴햇음
앨리스 소프트도 소셜로 넘어간 마당에 어쩔수 없지
애초에 에로게 시장은 시나리오 라이터, 음악가,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비주류에 가까운 사람들이었음. 뭐라 그러면 좋지? 비주류도 명확한 표현이라고 하긴 어렵고, 양지로 올리기 힘든 사람들? 그래서 시중 유행과 거의 상관없는 오컬트 적인 스토리, 기괴한 취향도 거의 수용가능했었음. 그리고, 실제로 이 업계가 가진 판매실적도 양지에 비해 거의 대부분은 열악했어. 주 판매 기종이 일본인데 PC였다는 점도 당연히 얼마나 매니악한 건지 드러난다고 생각함. 웬만큼 올라갈 만한 사람들은 다 이미 건져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 그 사람들이 모바일 게임쪽으로 거의 다 빠졌을걸. 순수 야겜제작사들이 현재 살아남아서 할 일이 거의 없고, 거기 들어올 인재도 이젠 거의 부족하지.....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니겠나 싶음. 심지어 이제는 이 비슷한 영역에 한국 대만 중국등도 참전해서 인력과 회사가 남아도는데.....
스팀에도 내줘
죽어가는 시장에도 명작은 나오는건가
완전 죽었달지 덩치나 인지도 좀 있던 애들은 진즉에 모바일로 엑소더스 함
야겜 야애니 죽어간다는 건 일본에서도 이미 한 7~8년 전쯤에 업계 기사가 나왔을 정도였음. 그 기사에서 지표로도 레알 반토막 수준인거 그래프도 있었고... 주요 요인으로는 야겜은 인기 지속이 거의 안 된다는 거와 동인시장 기존 시장에서 수위가 점점 강해지면서 굳이 야겜이나 야애니를 살 필요가 없게 됐다가 요지였음.
아 동인시장은 규모가 커졌다 였음.
3번째 미소녀만화경인가..? 완결났다고 들은거 같았는데
에로게시장은 1인제작자~소규모 제작팀이 만드는 동인게임이나 보이스드라마쪽으로 주류가 넘어간지 꽤 됐지. 그래도 기존에 나온 에로게들을 안드로이드판으로 포팅하는식으로도 나름의 활로개척은 하는거같더라
H씬을 빼도 할만한 브랜드들은 스팀등의 플랫폼 확장해서 살아남고 누키게쪽은 아예 DMM등의 가챠겜으로 가거나 로우프라이스 또는 인디겜으로 빠지고.. 비디오게임의 AAA게임과 인디겜 시장 관계 따라갈거 같음
맨 밑은 핫포비진 느낌 나는데 맞음??
아자라시 소프트, 유즈소프트... 그간 고마웠습니다
기업중심의 야겜들이 쇠락하는 거고 동인이나 개인 창작 쯔꾸르 같은 쪽은 dl사이트나 후원사이트 통해서 더 활성화되고 있지 않나 그래서 더 막나가고 잇는 것도 있고
그게 기업 에로게 시장이 ㅈ망해서 기업쪽 사람들이 죄다 양지로 올라가거나 동인으로 내려가서 동인시장이 활성화되는거
일본에만 팔아서 그런듯 띵작은 세계적으로 팔아야지
미연시장르보다는 비쥬얼노벨쪽이 하향세라고 들음
플레이스토어에는 그나마 보이는것도 거진 여성향임
이것저것 재밌는 게임 넘쳐나는 시대에 그저 텍스트만 읽고 선택지만 고르면 끝인 미연시는 경쟁력이 없지...
미연시 시장이 얼마나 죽엇냐면 니들이 좋아하는 하찌로꾸 회사도 망함
우선 에로겜은 너무 비싼게 문제지 풀프라이스가 8800엔 그 유명한 앨리스소프트 조차도 이젠 도나도나 이후로 신작안내고 뭔 모바겜 같은거 내고 있던데 앨리스가 안내는거 보니 진짜 야겜판 거의 끝장났다싶음 저예산 저볼륨 게임들만 나오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