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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수익은 진짜 조또 안됨 팀단위로하면 수백만 유튜버들도 손해임
근데 또 유투브를 포기할 수는 없음 저 트렌드 주도하는 사람들이 tv보는 세대들보다 유투브 보는 세대들을 겨냥해야하니
ppl에 의존하게 되는 이유기도 하지....
방송사 스폰서가 대주는게 많나보네..
1인 크리에이터와 기업의 차이지 뭐... 딸린 입을 전부 쳐낼수도 없고
팀단위긴 하지만 방송사처럼 저렇게 스태프 수십명을 동원하는 경우는 보통 없이 끽해야 십수명 정도려나, 그것도 아마 많은편이고 열명에 가까운 숫자정도는 될듯
미래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하는 사람한테 하루살이같은 마인드로 이야기하는건 보기 안좋습니다 선생님
방송사 스폰서가 대주는게 많나보네..
유튜브 조회수 수익은 진짜 조또 안됨 팀단위로하면 수백만 유튜버들도 손해임
뭘보나요
팀단위긴 하지만 방송사처럼 저렇게 스태프 수십명을 동원하는 경우는 보통 없이 끽해야 십수명 정도려나, 그것도 아마 많은편이고 열명에 가까운 숫자정도는 될듯
ㄹㅇ 나 보는 브라질 유튜버있는데 그사람이 만든 30~50만 조회수 영상하나 수익이 5만원이라더라 ㅋㅋㅋ 주 시청자층이 남미이긴 한데 좀 충격이었음 ㅋㅋ
열명만되도 방송사 스태프 출신들이니깐 일당으로 쳐도 20~30만원대 인원들임 10명만 잡아도 250만원인데 조회수 1당 보통 광고 단가 1~1.5원임 길면 좀더 비싸지고 그럼 한번 올릴때마다 최소 뷰 200~300만은 나와야 본전치기 한다는거
적자 면할려면 올릴때마다 200~300만뷰의 영상을 하루에 1~2개씩 올려야한다는거 그러니 수십만 구독자 가진 유튜버들도 혼자서 촬영 편집 하거나 편집자 딱 1명만 두는 경우가 많음
남미라서 단가가 더 낮은거 아녀?
유재석 핑계고도 제작진 첨에 5명인가였음... 십수명까지 가는 유튜버도 없어.. 핑계고만 해도 5명 제작진 붙는데 ppl없이는 수지타산이 절대로 안맞는다는 말함.. 심지어 게스트는 그냥 친분으로 오는 거라, 출연료 없이 선물로 대신하는데도... 열명 넘어가면 울나라 시장으로는 수지타산 절대 안나옴..
님 말에 비추 있는거 보면 아직도 사람들 유튜버 현실을 잘 모름... 님 말 딱맞음... 유재석 핑계고도 제작진 5명 밖에 안붙는데, ppl없으면 수지타산 안맞는다고 말하는데, 10명을 어케 붙여...
진짜 간단한 숫자 단가 생각해보면 진짜 100만 조회수 찍어도 별로 안되겠구나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그냥 아 조회수 잘나온다 = 돈이 된다 로만 생각함.
남미라서 낮은거 아님. 조회수 40만에 만원나왔다고 하소연하던 백만유튜버도 있었음.
애초에 저 침착맨 인터뷰에서도 십오야 유튜브로 적자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했음
유튜브 영상과 구독자 조회수는 사실상 광고주들에게 어필하기위한거고 실질적인 소득은 유료광고와 PPL이지 1인 크리에이터들이야 조회수만으로도 수익 얻을수 잇지만 팀단위 가는순간 조회수로는 수익 얻을수가 없지
ㅇㅇ 애초에 유튜버의 시작은 혼자하는 거란걸 자꾸 망각함... 혼자하면 당연히 돈이 될 수 있음.. 혼자 년에 1억 이상 번다 그러고 많이 벌어서 한 4-5억 번다 그러면, 혼자일때야 많이 버는게 맞죠. 근데 사람이 붙어서 그걸 나누면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적어질뿐... 게다가 그 방송의 메인이 연예인이면 값어치가 훨~~~씬 내려감... 조회수 수십만 단위로 좀 나온다는 유튜브하는 연예인들이 갑자기 유튜브 때려치우는게 다 이유가 있음. ppl 할 거 아니면, 그 시간에 딴거 하는게 더 버니까.
나라에 따라서 조회수 수익도 다르기도 하고..
결국 나영석도 라이브는 침착맨식으로 날것에 주변인들만 써서 시작하기는 했지만 그것도 나름 재밌어
ppl에 의존하게 되는 이유기도 하지....
근데 또 유투브를 포기할 수는 없음 저 트렌드 주도하는 사람들이 tv보는 세대들보다 유투브 보는 세대들을 겨냥해야하니
편집자 하나정도랑 노나먹을수있는게 유투버지...
이런저런 사정따져가면서 하기 어렵다는 소리를 한다는건 위기감이 부족하고 아직 먹고 살만하다는 반증임.
po감마wer
미래에 대해 이런저런 고민을 하는 사람한테 하루살이같은 마인드로 이야기하는건 보기 안좋습니다 선생님
지가 쿨한 척, 명석한 척, 일침 개쩌는 척
본인부터 이런 마인드에 위기감 갖는게 좋을 것 같은데
1인 크리에이터와 기업의 차이지 뭐... 딸린 입을 전부 쳐낼수도 없고
조회수만으로는 힘들구나.
"지하투기장"
개인이 유튜브로도 성공하기도 힘들거나와 그 비용을 회수하는것도 넘사인데 회사에서 그렇게 할려면... 다른 수익모델이 생기야함.. 결국 PPL 이나 포맷으로 다른 업체들걸 제작해주는걸로 가야하는데 @_@a 그럼 또 성격이 달라지고 ~~ 쉽지않음!!
혼자 먹어야 돈이 되지 여럿이 나눠 먹으면 결국...
인건비 생각하면 진짜 한명 풀타임 고용하면 2천만원 그냥 깨지잖아
뭐 년 고용이니까 어쨌거나 1년안에 최대한 이익을 뽑으면 그렇지만 근데 저사람들 쓰는 게 스태프만 있는 게 아니라 연예인들 같다 쓰니 출연료도 어마어마할거고.. 그래서 더 수익 안나올수밖에 없을듯
별수 없음. 유투버는 게임으로 따지면, 인디게임으로 성공한건데. 방송사 인물은 아무리 싸게해도 AAA 게임 규모로 할 수 밖에 없음. 규모가 다르니 나가는 돈도 규모가 다를 수 밖에.
그렇다고 김태호, 나영석이 편집자 1명으로 유튜브를 진행하면 사람들이 볼까?
근데 이번에 침착맨 조언듣고 자기네들끼리 같이 일한 스텝들불러서 잡썰들 풀던데 꽤많이 봄
그걸 시도하는게 저때 침착맨한테 배워왔다 시리즈인데 그렇게 해도 사람이 한두명만 있진않겠지
반대로 스태프 수십명 쓴다고 조회수가 수십배가 늘어나는건 또아님
그래서 위에서 자기라면 스태프 반은 쳐낸다고 하는거고
근데 저렇게 나가리되는 스텝들은 또 어쩌냐
나영석피디는 몸집줄이면서 스텝들 다른 팀보내서 거기서 자기네들 새프로짜게했다하니 그런식이겠지
스텝이 어디로 가든, 실력 있는 기획자의 수는 한정되어 있음. 그 기획자들도 이미 스텝이 있고. 나영석이 몸집 줄여봤자, 현 시스템 상에선 그 스텝들이 갈 곳은 딱히 없음.
다맞는말이지 유튜브를 개인촬영으로 시작했으면 수지타산이 안맞으니까 사람이 많을수가 없는데 사람 많이 붙여서 웰메이드로 가려면 다른 목적이나 수익구멍이 있어야지 ㅇㅇ
막말로 유투브 대기업은 되야 직원을 쓰는데 막말로 월 300? 350?만 줘도 잘챙겨주는거지 근데 그런 직원들 기껏해야 3명 4명쓰면 끝인데 방송사에서 추진하는거면 카메라 감독들 월급이 그 2배는 달라할걸
그리고 뭐 유투브도 좋지만 최소한 아프리카나 트위치 하나 발걸치고 도네도 빨아먹고 구독 빨아먹어야지
김실장도 유튜브 수익으로는 PD 인건비도 안나와서 광고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했었지. 그런면에서는 오히려 기존 방송이랑 비슷해지는 거 같긴해.
유튜브로 수익내기가 목표인가 유튜브를 홍보용으로 쓰는건가의 차이같은데
출처 좀 남기자 좋은내용이고 침착맨 영상이잖아 짤안에도 출처가있는데 왜 님 글에는 출처를 안남김?
하긴 전문방송인들이 저 자리에서 카메라 많다고 이야기하면 저 카메라 잡고 있는 사람들이랑 척지겠다는 소리밖에 안되겠지 안 그래도 외주 돌리네 어쩌네 하는데 이젠 그냥 밥그릇까지 깨자고 하는 거니
정작 유튜버들중에서도 생방송 도네 수익이랑 광고수익으로 먹고사는 사람 많음 방송사는 애초에 스폰서를 끼고 하는게 전제였으니까 저렇게 인력이 많은거니까 유튜브 컨텐츠에서도 광고주를 잘 찾아봐야지
최저임금의 인상을 반기지만 세전 200만이면 1년이면 2400만원. 인원 3명만 되도 7200만원임. 1년에. 매출이 1억이 나와도 부대비용까지 치면 사업자가 가져가는 것은 0원에 가까움. 즉, 사업을 하면서 인건비 계산을 안 할 수가 없음. 물론 혼자 하면 뭔들 상관있겠음.
한국어권은 기본적으로 시장자제가 작아서 각잡고나온 컨텐츠가 힘들지 ppl아니면 적자 영어권은 구독자 1억찍는데
우리나라에서 연예인 없이 유튜버가 5인이하 규모로 잘 뽑아냈다고 치는 조회수가 영상당 30만 내외임 이 정도의 조회수를 위해 공중파급 인프라를 쓰는건 돈찍누 밖에 안됨 이런 방식이 시장이 고이기 전 까진 치트기급 경쟁력을 갖겠지만 고인 뒤부턴 또 하나의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게 됨
1억구독자가 넘는 미스터비스트도 주 수입원은 굿즈판매라고 했음 팀단위 대형 컨텐츠위주로 하는 유튜버면 유튜브수익으로는 돈 못번다고
저렇게 많은 인원 쓸 거면 결국 팀으로 나눠서 영상을 거의 공장처럼 찍는거 아니면 적당한 영상들로는 아무리 해도 수익 나기 힘들 듯
https://www.youtube.com/channel/UCBJycsmduvYEL83R_U4JriQ 구독자 1690만명짜리 거대 테크 유튜버인 MKBHD도 팀 전체 인원은 11명에 불과하죠. 근데 저렇게 많은 스텝을 데리고 다니려면......
야 니네 필요없어 낼부터 나오지마!! 대량 실직자 저래놓고 사람 다 짜르면 욕할거면서...
그래서 사람들이 동물로 유튜브 하는거지 개, 고양이 이런거 귀여운 애들로 하면 나이, 성별, 인종 초월하고 접근하기 쉬우니까
어쩔 수 없는 게 어딨어. 인건비 안 나오면 자르는 거지. 인건비가 안 나오는 달이 어쩌다 있는 거면 몰라도 평균적으로 안 나오면 잘라야지. 저 스탭들 중에 절반은 짬밥 있다고 연봉도 높을텐데.
그 자르는 걸 대한민국에선 못 함.
괜히 유튜브가 돈을 쓸어담는게 아니지
tv : 한시간 편성프로에 전 중 후 광고만 수십개를 틀 수 있는데다가 ppl까지 집어넣을 수 있음. 그걸 하루에 스물네번 반복 가능 유튜브 : 광고좀 할라치면 영상에 유료광고 딱지 붙이고 찔끔찔끔 노출시키는데도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음. tv예능 찍던 방식 그대로 유튜브 찍으면 감당 못하는게 당연함
수십명 스텝 데리고 할거면 구독자 천만은 넘어야지 수익분기점을 따질 정도일걸? 나영석은 기존에 tv방송도 따로하니까 적자를 매꾸지 그냥 유튜브만 하는데 저런 규모로 만드면 못버티지.
tv 예능땐 동시간에 젊은층위주로 하면 Kbs mbc sbs에 tvn jtbc 정도가 경쟁했는데 유튜버는 최소 수백개니..
진짜 방송사의 과도기가 왔음 나영석, 김태호 같은 네임드를 포함 모든 PD인력들이 계속 고민하고 시도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체질 개선해 나가고 있긴한데 쉽지 않아보임 나영석은 약간 현타가 온건가 싶어 보이기도 하네
결국 스폰서가 붙어야 마이너스는 면하는 시장임. 유튭만 올리다가 라이브로 빠지는 이유도 결국은 슈퍼챗이 스폰서나 다름없거던.
흠 기존의 TV 컨텐츠 제작 방식으로는 절대 유튜브에서 수익을 보장할수 없다는거구만 회사 유튜브니 가능하지 개인 유튜브면 절대 불가능할 구조네
ㅇㅇ 피피엘 겁나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