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 다카토라는 모시던 상관을 바꿀때
절대 전투 중 배신하고 통수치는게 아니라
전투가 다 끝나고 상황정리가 된다음에
주인으로 모셨던 다이묘와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이직을 했던거라
7번 바꿨지만 배신자 소리들을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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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걸 계약기간 만료라고 불러요
도도정도면 그냥 프리랜서라고 해도 되지 ㅋㅋㅋ
문제는 에도막부 시절부터 유교가 들어오면서 주군을 바꾸는게 그다지 바람직 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생기고 후손들이 무진전쟁 당시에 막부군에서 신정부군으로 진짜 배신을 때려버리는 바람에 배신왕 이미지가 생겨버림
근데 당대에는 몰라도 역사적으로는 후대까지 익히 알려져있었으니 나중에 후손이 막부군 배신할땐 조상핏줄 어디안간다 소리 들었지 ㅋㅋㅋ
아버지는 죽여서 바꾸고 협력관계나 주군은 배신해서 바꿈 ㅋㅋㅋㅋ시발 ㅋㅋ 여포
유비는 식객으로 들어간거였지 부하로 들어간적은 거의 없었음
사실 저렇게 안 하고 배신이나 통수로 바꾸면 여포나 미츠히데 꼴 나는거지 ㅋㅋㅋ
우리는 그걸 계약기간 만료라고 불러요
도도정도면 그냥 프리랜서라고 해도 되지 ㅋㅋㅋ
근데 당대에는 몰라도 역사적으로는 후대까지 익히 알려져있었으니 나중에 후손이 막부군 배신할땐 조상핏줄 어디안간다 소리 들었지 ㅋㅋㅋ
문제는 에도막부 시절부터 유교가 들어오면서 주군을 바꾸는게 그다지 바람직 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생기고 후손들이 무진전쟁 당시에 막부군에서 신정부군으로 진짜 배신을 때려버리는 바람에 배신왕 이미지가 생겨버림
주군 여러번 바꾼 유비 정도는 되야 배신왕인가?
아버지가 여럿인 여포?
유비vs여포 싸움 실화냐? 진짜 뒤통수가 웅장해진다..
여포도 있었네 주군 체인저 여포 유비 ㄷㄷ
초쿄렛케잌
아버지는 죽여서 바꾸고 협력관계나 주군은 배신해서 바꿈 ㅋㅋㅋㅋ시발 ㅋㅋ 여포
일론 머스크
유비는 식객으로 들어간거였지 부하로 들어간적은 거의 없었음
객장 포지션과 부하 포지션은 구분해야지ㅇㅇ
적절한 짤 선정
어째 게임에서도 나올 때마다 소속이 바뀌더라니
이 사람이 이순신한테 첫승 제물로 바쳐진 그 사람 맞나요
마자용
왜 수군 중책을 맡아서 이순신한테 가장 많이 털리는 영광도 누린 다이묘 임다ㅋ
사실 저렇게 안 하고 배신이나 통수로 바꾸면 여포나 미츠히데 꼴 나는거지 ㅋㅋㅋ
사실과 다릅니다. 당장 타카토라의 첫 이적(아자이로부터의 이탈)은 동료와 다투었다가 그를 살해하고 말아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주인을 배신했다기보단 사고치고 쫓겨난거에 가까워서 배신자취급은 아니고 사고치고 해고당한거에 가까웠다고하네
그리고 젊었을 적 사고를 좀 친 편이죠. 두 번째 이탈 사유도 동료 살해였고... 배신과는 결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제대로 나온 것과는 또 다르니까요...
배신과는 별개로 동료들이랑 다이묘 휘하 동료들과는 사이가 나빠서 사고치고 이리저리 떠돌긴 했다고하네 전투 중 배신이 아니라 해고로 끝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