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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피해자이고 동정을 받을 수 있는거지 똑같은 짓을 한 순간 그냥 그 사람도 가해자야. 이거 모르는 사람이 요즘 많다는데 놀람
5호기 격양되니까 탄지로 목소리가 들리더라ㅋㅋㅋ
똑같은 짓도 가해한 놈한테하면 몰라 저건 자기보다 약한 학생들에게 화풀이한거라서 더 악질임
여기서 압권인건 노레아의 절규를 증명하듯 어시언 수천명이 죽어나갈땐 신경도 안쓰던 정치권이 이제 광속으로 베네리트에 개입하게 된다는 것임 결국 노레아의 주장이 옳았다는걸 증명한거니까
죽기전 노레아가 5호에 대한 속마음 (성우도 같.....)
탄지로와 고릴라의 로맨스라니
'니가 먼저했잖아' 라는 초딩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럼 제3자가 보면 그냥 둘다 정상이 아닌데 말이지
죽기전 노레아가 5호에 대한 속마음 (성우도 같.....)
카드캡터 사쿠라
탄지로와 고릴라의 로맨스라니
아스티카시아에 바나나 프라푸치노 딜럭스만 있었어도...!
피해자는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피해자이고 동정을 받을 수 있는거지 똑같은 짓을 한 순간 그냥 그 사람도 가해자야. 이거 모르는 사람이 요즘 많다는데 놀람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그 가해자를 만든 근본도 확실하게 조져야겠지만
트리니티 방송부
'니가 먼저했잖아' 라는 초딩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럼 제3자가 보면 그냥 둘다 정상이 아닌데 말이지
트리니티 방송부
똑같은 짓도 가해한 놈한테하면 몰라 저건 자기보다 약한 학생들에게 화풀이한거라서 더 악질임
그야 요즘 사람들은 비주얼만 좋으면 악질이라도 쉴드쳐주니
태글
이것도 맞는말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꺼낸 카드가 테러리즘인건 뭘 해도 쉴드 못쳐줌. 무력시위랑 테러리즘은 엄연히 다른거니까.
5호기 격양되니까 탄지로 목소리가 들리더라ㅋㅋㅋ
건드의 호흡!
소리지르면 그냥 탄지로 튀어나오더라 ㅋㅋ
5호기라니 사람이에요 사람!
흐음...?? 뭔가? 스페이시언이 되지 못한 자여... 어시언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구만(웃음)
가난과 전쟁과 증오가 얼마나 사람을 망가트리는 가에 대한 얘기였다고 생각함. 잘 치료하면 망가진 사람도 회복될 수 있었겠지만, 아스티카시아는 모형정원이지 학교도 병원도 아니라서 그럴 수 없었지. 결국 망가진 상태로 죽는 수밖에 없었음. 마지막에나마 5호기 덕에 최소한의 인간성은 회복하고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복수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건 자신도 같은 존재가 되버리거나 그 이하로 떨어지는거라고 하니
하지만 눈 뒤집히면 그런건 안보이지
제일 기분파 같던 소피는 막상 상황 닥치면 차분해졌다면 노레아는 이지적으로 보이나 브레이크 없어지니까 그대로 급발진한 느낌
여기서 압권인건 노레아의 절규를 증명하듯 어시언 수천명이 죽어나갈땐 신경도 안쓰던 정치권이 이제 광속으로 베네리트에 개입하게 된다는 것임 결국 노레아의 주장이 옳았다는걸 증명한거니까
스페시언 학생들 죽었을땐 시체백에 지퍼 닫으면서 주변인들 우는 것까지 보여주지만 어시언 민간인들 죽은건 1529명인가? 숫자 하나로 퉁치고 끝내는
원래 너무 많이 죽어 버리면 숫자가 되고 적당히 죽어야 화면에 담김
실제로 테러리스트들의 명분이 그거잖아
근데 그게 지구에 도움이 되냐고 물으면 글쎄…… 라는 답이 나오는게 현실이지
물론 쟤가 저기서 저러고 죽인것보다 지구인은 몇십배로 더 죽었....
애초에 선은 주베주 죽일때 이미 넘었음
씁쓸한것은 이미 스페시언들은 선을 미친듯이 넘나들면서 어시언 1529명이 고문받아죽어간건 정치권이 신경도 안썼지만 정작 기득권의 자녀 다수있던 학원이 개박살나서 다수 죽어나니까 그제서야 우주의회가 신나게 개입할려고 드는거. 샤디크나 노레아,소피가 빌런이고 엄청 추한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설득력이 있었던것은 이미 선을 넘어가며 폭력을 행사하던게 스페시언에게 있던거.
노레아한테 죽은 엑 에에에엑 좌의 해맑은 웃음 ㅋㅋㅋㅋ
20세기에 IRA가 이튼이나 해로우 공격해서 사망자 수십명 나온거라고 생각하면...
의대생의 죽음은 수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지만 같은 나이 이름도 없는 회사에 젊은 노동자는 기계에 잔인하게 끼어 죽어도 관심 받을까 말까 이번편은 참 슬프더라 여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