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제... 만들어진 추억임 ㅋㅋㅋㅋ
일본트위터에서 조회수 거의 280만정도 ㅋㅋㅋ
유튜브에 달린 댓글보면
Ditto는 역시 명곡,
오타니와의 존재하지 않는 애틋한 기억이 되살아났다.
뭐야, 이 친했던 소꿉친구가 단숨에 유명해져서,
멀리 떨어져버려서 옛날 비디오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감정
없던 기억이 되살아나
매니저 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고,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움직여야 하는 일이
많고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 경치를 보여 준 오타니군
아니, 야구부 모두에게 감사해
3년 동안 매니저 열심히 해서 좋았어...
고마워...
라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귀가부를
관통한 내가 추억으로 되살아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마지막 만듦새.
학창시절부터 프로가 될 때까지 오타니 쇼헤이의 곁에서
계속 지지했던 전 여자친구가 될 수 있는 영상
놀라운 것은 우리가 가상으로 경험하고 있는
이 '멀리 떠난 오타니군'이 실제로 삶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함께 바보짓을 했었는데
너무 외로워요! 만난 적도 없지만
뭔가 수수께끼의 감정이 되어 울 뻔 했다(웃음)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냈고,
중고등학교 때도 야구부에서 흉내를 내며
쇼헤이를 가까이서 지켜봤어요
'내가 고시엔에 데려다 줄게'라고
눈을 보며 말해준 그가 그걸 뛰어넘어
이렇게 먼 곳까지 가버리다니.
이런 사람을 조금이라도 의지할 수 있었던 것,
좋아하게 된 것은 내 인생의 보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나를 기억해줄까.
이런 일이 정말로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착각을 일으키는 레벨의 걸작 영상
댓글란의 한국인도 일본인도
과거의 기억을 다시 쓰고 있어 재미있다
오타니의 청춘
수수께끼의 슬픔이 묻어나는 재미가 있다
갑자기 모든 사람의 뇌 속에 넘쳐흐르는
존재하지 않는 기억들
왠지 짝사랑하던 시절의
반짝반짝 빛나던 여름의 추억이 되살아났어요
마지막 소년 시절과 프로 시절의
뒤돌아보는 모습의 대비가 좋다
꿈의 소설을 쓸 수 있는 수준
동경하던 선배가 이제는 더더욱
손에 닿지 않는 존재가 되어 버린 와...
나는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오타니 쇼헤이씨와 함께
숲 속 통나무 집에서 살고 싶다.(뭔소리야ㅋㅋ)
모두의 첫사랑이 덮어씌워진다
이건 나와 오타니의 추억 movie 맞지?
이 댓글란 오타니의 전 여자친구 아니면
소꿉친구밖에 없어
사귀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뭔가 잘못됐어요
국민의 전 남자친구?
아마 내가 낳은 것 같다.
줄곧 내 안에서 소년만화의 주인공이었는데,
이건 소녀만화 주인공의 상대가 되겠구나.
오타니... 제가 배불러서 낳은 제 아이에요...(30대 남성)
오타니... 제가 배불러서 낳은 제 아이에요...(30대 남성)
디토가 진짜 아련함이 엄청나
주술회전 ㄷㄷ
우리나라도 80년대 일본 노래 들으면서 그 시절 도쿄 거리가 생각난다는 사람들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