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마스 총선은 크게 두가지가 있음..
1) 성없찐 밀어주기
2) 내 담당돌 밀어주기
중간결과 나오면 담당P들이 모여 누구를 밀어줄지, 얼마나 밀어줄지 정하고
이벤트 스테드리 에나드리 빨고 달리면서 투표를 밀어주기 시작함
이는 신데총선 2회, 3회차부터 이런 풍습이 생겨났어
그때쯤부터 상위 x인은 성우 및 앨범 출시합니다~ 했으니..
신데마스를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의문이 들수도 있는 신데마스의 시스템
모든 아이돌의 성우 보이스 녹음이 있는것이 아니다 라는 점...
성우를 붙여주는 기준은
1) 인기투표 총선거에서 상위기록, 또는 타입별 상위로 뽑힐것 (앨범 발매와 함께 성우 배정, 차후 다른 앨범, 라이브 출연 등등)
2) 애니메이션 등을 포함한 새 미디어믹스 발매로 인한 추가 성우 발표
3) 뜬금 없지만 xx캐릭터와 그룹이 좋아서. 또는 인기투표에는 없었지만 네타나 인기가 좋아서. 또는 운영국의 편애
2번 케이스는 이번 신데마스 U149 에 첫 출연한 코가 코하루가 그 예시.
3번 케이스는 권외돌 코바야카와 사에와 같은 경우.
이런 예외를 제외하면 결국 담당P 들의 돈과 시간이 묻은 총선으로 성없찐을 탈출시키는수밖에 없는데
총선에서도 P들끼리 충돌이 일어나게됨.
성없찐 탈출을 희망하는 P 입장에서는 매 총선마다 나오는 콘크리트돌이 싫을꺼고
이들은 총선은 성없찐을 구제하기 위한 이벤트임을 주장하며
콘크리트들, 특히 상위 쿨계열과 일부 큐트계열이 넘사벽이여서
패션은 패션 상위 3위 입선으로 성없찐을 탈출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큐트.. 특히 쿨 계열은 10위는 커녕 쿨계열 상위 3위 입장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었음
내 담당돌을 밀어주는 P 입장에서는
총선은 아이돌의 인기, 담당P 를 증명하는 자리임을 주장하며
총선이 성없찐을 탈출하기 위한 자리임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
이러한 총선과정은 신데마스 단독 -> 데레마스와 병행 -> 데레마스 단독 -> 데레마스 팀별 나누기로 여러차례 바뀐 이력이 있다.
(사실 데레 얼마안하다 접어서 그 이후 시스템은 잘 몰루..)
매 총선마다 논란이 있는 신데총선.. 결국 누구의 잘못인가?
성없찐을 유기하고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성없찐을 총선의 수단으로 만든 운영국의 잘못이다~~ 라는것임
운영국이 저러고있으니 P들끼리 편가르며 싸우며 성없찐은 아직도 눈물을 훔치고 있슴....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모든 아이돌에게 성우를 배정해주면 해결될까? 하는것도 미묘한게
신데마스 네타를 파는사람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고 생소한 아이돌이 너무 많다는 점임..
성우를 다 붙인다고 해서 좋은일일까?
앨범, 라디오, 행사, 라이브 등 성우들도 아이돌처럼 뛰어야하는데 비인기 담당 성우로써의 역량과 반남이 그만큼 할애 해줄것인가?
에 대한 의문과 해결책에 대해서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으나... 성없찐 담당P들의 답답함도 이해가는 부분이라 참 힘든 부분인거같음..
썰 푸려면 되게 많은데 민감한 주제로써
애니마스 유입 이후 신데총선
논란의 미오 신데걸
코바야카와 사에와 같은 특채
성없찐 탈출을 위해 총선에서 푸쉬해주고, 그 이후 총선에서의 순위라던지
스토리도 많고 논란도 많은 부분이라...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만..
성없찐 탈출 희망하는 하라다 미요..
그냥 보총부활시키고 총선따로 했으면 함
캐릭터게임에서 목소리 붙여주는건 당연한 숙제같은건데 그 책임을 제작진이 유저한테 돌리고 있는거 같음
근데 그 인기순이 이미 확고한 콘크리트 층이 있는 인기 캐릭터와 경쟁해야함.
근데 그 인기순에 대한 기준조차 엿가락이나 고무줄마냥 바뀌는게 반남의 총선운영이라 말이 많음
소위말해서 만들자마자 성우 붙여준 애는 치토세, 치요랑 그 다음에 나온 쌍둥이 자매...
제일↗같은겅 담당한테딱맞는이벤트인데 성우없다고짤리는거지 아무리성스러운노래여도 클라리스는노래하지않는다
투표결과는 지들 컷 정한대로 발표하고 그 미만은 권외란 이름으로 모르쇠 해버리니 무성우돌 팬들은 자기 애가 몇 위인지도 모를걸?
그냥 보총부활시키고 총선따로 했으면 함
부릉부릉
면제네는 투표로 붙은거 아니었나
어 그랬던거같네요 리아무 네타가 엄청나서 당시 총선에서 바로 붙었던게 기억나고.. 나머지도 붙었었나보군요. 해당 내용은 정확한 내용이 아니니 수정하겠슴다
나데군
소위말해서 만들자마자 성우 붙여준 애는 치토세, 치요랑 그 다음에 나온 쌍둥이 자매...
리아무는 캐릭터성이 미쳐서 자기 실력으로 순수하게 나오자마자 무성대로 신데걸 4위를 먹고 성대를 쟁취했음. 면제네 큐트, 쿨은 자체 인기도 나쁘지 않았지만 나중에 리아무 특채빨 좀 받아서 상대적으로 일찍 성우 붙은 케이스고.
특히 처음에 성우 붙여준 치토세&치요 콤비가 그래서 무성우 담당P들에게 제대로 찍혀서 엄청 욕먹음....
솔까 지금도 치토세는 존나 족같음. 제작진 푸쉬 때문에 별 되도 않는데 다 꼽사리껴.
치요도 여전히 욕먹지않음? 여기에선 유해졌는데, "얘를 왜 가련한 여주인공 만드냐?! 사이게 또 세탁기돌리네."라고 소리 들었던거 같은데
난 치요 자체는 처음부터 치토세 총알받이로 만든 캐릭터 같아서 똑같이 별로기는 해도 치토세만큼 짜증나진 않음. 치토세는 꼽사리끼는 걸 넘어서 나오기만 하면 기존 아이돌들이 '치토세 상 스게에~!!' 이 지랄 나오게 만드는 게 너무 싫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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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H도ㅍH릿
예전 얼굴합성 필수 네타요소였었는데.. 아이돌이 워낙 많고 네타가 없으면 생존할수없는 서바이벌 게임이라 참 ㅋㅋ..
미요도 성대 얻으면 유닛 하나 나올수 있는데...
카코도 이브도 탈출했는데! 미요도 탈출했으면
사실 모든 케릭터에게 성우를 붙여줄수 없다면 인기순으로 성우를 붙여주는게 그나마 제일 합리적인 방법이긴 하지..
엘카리안
근데 그 인기순에 대한 기준조차 엿가락이나 고무줄마냥 바뀌는게 반남의 총선운영이라 말이 많음
인기순으로 성우를 붙이자니 권외 담당P들은 통곡할테고, 기준도 달라 편애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더라구요. 당장 제가 예시를 들었던 사에도 권외돌인데 당시 논란이 많기도 했었죠
엘카리안
근데 그 인기순이 이미 확고한 콘크리트 층이 있는 인기 캐릭터와 경쟁해야함.
엘카리안
투표결과는 지들 컷 정한대로 발표하고 그 미만은 권외란 이름으로 모르쇠 해버리니 무성우돌 팬들은 자기 애가 몇 위인지도 모를걸?
하루 무성우 시절에 밀어줬는데 결국 총선으론 못따고 특채되더라..특채라도 되서 다행이지 뭐람
캐릭터게임에서 목소리 붙여주는건 당연한 숙제같은건데 그 책임을 제작진이 유저한테 돌리고 있는거 같음
성우 없는 캐릭들은 성우 배정의 기회를 따로 마련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음
제일↗같은겅 담당한테딱맞는이벤트인데 성우없다고짤리는거지 아무리성스러운노래여도 클라리스는노래하지않는다
미오 신데걸은...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느낌이 아닌가
캐릭터 콜렉션 게임인데 멀티미디어믹스도 되어버려서 노래까지 생각해서 성우를 붙여줘야함. 그냥 콜렉팅 게임이었다면 성우 한명으로 여러 캐릭 돌려먹기도 가능했지만 오프라인 콘서트까지 생각해야하는 상황. 이미 노래 잘 부르고 춤 잘추고 외모까지 되는 성우는 바닥에, 성우 나이 들어서 세대교체까지 생각해야하는 상황. 그렇지만 이딴건 회사 사정이잖아. 성대 붙여주는게 맞지.
윈터.F.드라이버즈 붐은 온다... 5년이 넘었지만 언젠가 온다...
아이돌 팬덤판 리니지도 아니고 유저끼리 진짜 현금으로 싸우는 방식 어질어질하다
그 짓 10년 넘게 하고 있으면서 돈도 왕창 벌어들이니 사이게는 물러날 생각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