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라이토 집에 찾아와서 여자친구가 되어달라는 미사.
라이토의 행적과 결말까지 보면 라이토는 미사에게 일말의 호감도 갖지 않고 끝까지 미사를 이용만 해먹은 걸로 보인다.
하지만 라이토라도 이성의 외모에 매력을 전혀 안느끼는 무감각한 녀석은 아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되었지만 미사랑 얼굴이 가까워지자 라이토 답지않게 여자 앞에서 긴장하는 장면도 있다.
'정이 들어서는 안돼'라고 의도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이대로라면 정이 든다는 뜻이니까.
즉 평상시 라이토는 미사의 외모에 호감을 안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참고있는 것에 가깝다.
상식적으로 성욕 왕성한 고3~대학생에게 미녀 모델이 여친되고 싶다고 접근했는데 안 흔들리는게 이상함
물론 그 다음부터 미사가 트롤짓을 겁나게 하기 시작하면서 그 남은 일말의 정 조차 사라지지만 말이다.
반하기에는 너무 여자마츠다였다
솔직히 미사 없었으면 라이토는 잡힐 가능성이 없었지... 노트고 나발이고 l이 살인방법을 알 방법이 없으니...
저 얼굴로 미움 사기 참 힘든데 미사는 등장부터가 라이토 입장에서 개트롤이었으니 뭐.
평소에도 지 좋다는 여자들이 한트럭일텐데 자기 계획 다 박살낸 트롤의 외모가 암만 이쁘다 한들...
섺쓰 정도는 실컷 해도 괜춚지 않았겠음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 => 정나미 떨어짐.
먹버하는순간 바로 이름써질테니 버릴수도 없음
반하기에는 너무 여자마츠다였다
섺쓰 정도는 실컷 해도 괜춚지 않았겠음
저 얼굴로 미움 사기 참 힘든데 미사는 등장부터가 라이토 입장에서 개트롤이었으니 뭐.
그래도 미사없었으면 1부에서 끝났을껄
솔직히 미사 없었으면 라이토는 잡힐 가능성이 없었지... 노트고 나발이고 l이 살인방법을 알 방법이 없으니...
소설에서 비욘드 버스데이라고 나오는데 전혀 미궁은아닐껄
라이토가 미사 만나기전에 스스로 엘한테 알려준 떡밥들 1.방송상으론 범죄자가 아닌 엘 대역을 도발좀했다고 죽여버림. 이로써 원거리 살해가 가능하다는걸 100% 확증시켜줌 2.극비로 수사되는 수사본부의 회의내용을 보자마자 대딩인거유추했네? 하곤 바로 1시간단위로 죽겠금봐꿔버림. 이걸로 죽는시간까지 조정가능한걸 알려줘버림. 3.그와동시에 수사본부내 인물이거나 친인척일꺼라는 단서도 줘버림. 4.물론 실험을위한 불가피였다지만 너무 허무맹랑한걸써서 죽음까지 행동이 조정이가능한것또한 알려줌. 이건 시부타쿠죽였을때처럼 직접했으면 증거도안남았을일. 그리고 편지까지남겨서 사신이라는 존재까지 막역하게 알려줌. 5.FBI그냥 놔뒀음 그대로 끝났을탠데 괜히 수사당한다고 죽여서 더한 오해받음. 감시당하고있을땐 아무짓도안하는게 기본상식인데 되려 죽여서 어그로끔. 덕분에 도청.도촬당해서 더한 난관을 해처나가야했음. 사실 라이토는 천재치곤 엘이 노트라는 초자연적인 물건과 확증만없어서 문제였지 ㅄ짓 존ㄴ ㅏ많이함.
음 역시 잘생긴놈의 비틱이군. 미사가 나한테 왔으면 난 뭐든지 해줬을꺼야!!!!
평소에도 지 좋다는 여자들이 한트럭일텐데 자기 계획 다 박살낸 트롤의 외모가 암만 이쁘다 한들...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 => 정나미 떨어짐.
먹버하는순간 바로 이름써질테니 버릴수도 없음
권력놀이가 제일 재미있다더라 여자랑 노는것보다
키요미 꼬시면서 미사는 너무 지성이 떨어진다던가 어쩌고 했었지
적당히 떨어지면 모르지만 기승전 트롤이라
라이토입장에선 이런 폭탄이 또 없었지ㅋㅋㅋㅋ
아무리 예쁜 여친이라도 당장 내 목이 잘릴 단초를 만들었는데 ㅋㅋㅋㅋㅋ
뭐 기억 잃고나서 미사랑 잘 지낸거 보면 데스노트만 없었음 나름 괜찮은 커플이었을수도
어떻게 보면 라이토는 노트 주운 거 외에는, 억까 많이 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