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폐업한 DUST
독일이 지구에 떨어진 외계기술과 광물을 먹어 2차대전 초기 더 승승장구했지만
쿠르스크 전투의 개활지에 워커를 투입했다가 소련의 전차 웨이브에 박살나면서 외계기술, 광물까지 모조리 홀랑 넘어감.
소련의 1인 워커인 KV-47.
그나마 연합군이 독일과 평화 협정 맺으려했다가 소련이 연합군을 탈퇴, 마오쩌둥과 연합해서 중-소연방을 만들어 2차 세계대전이 3파전으로 치달음.
세력 무기 컨셉은 독일 = 레이저, 연합군 = 페이저(에너지 무기), 중-소연방 = 테슬라 무기이며
2족 보행 워커를 통해 보병들이 입는 강화복도 적용개발되고 기존 전차들은 출력이 개선되어 초중 전차도 굴리게 됨.
우측이 마오쩌둥 대공전차. 좌측이 레닌급 자주포 등등...
이 주요 세력외에 레일건과 군필 여고생을 컨셉으로 한 일본해군 육전대/용병대/크툴루 광신도까지 내놨지만 결국 매출량이 원래 안좋았는데 코로나를 경험하며 회사가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