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범죄도시3
이게 개봉 첫날의 트포 비스트 서막.
상영관 수가 딱 봐도 1/3 이하 꼬라지 난 것도 있지만
대화면으로 봐야 한다는 할리웃 블록버스터 주제에 300석 이상의 대형관이 싸그리 털림.
고작 210석이 최대.
야ㅋㅋㅋㅋ 우린 일주일 있다 온다ㅋㅋㅋㅋ 욕봐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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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꼴 보면 플래시 영화 들어올 때도 저거 비슷하게 될 듯.
저걸로 천만 달성! 한국영화 살아있다!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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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팔리니 독과점 하는 거겠지만 그래도 독과점은 독과점이지.
MCU 전성기 시절에도 나오던 문제라.. 뭐 이제는 걍 그러려니 함..
원래 천만영화는 항상 저렇게 스크린 독과점하듯이 상영되서 되는거 아님+
600석 규모관이 1/3까지 줄어드는데 뭐 시장논리상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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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범죄도시3 같은 한국 영화는 시장의 선택이 아니라 스크린 쿼터제의 보호를 받으면서 커 왔음.
저거까지 흥행 실패하면 한국 영화는 끝났다는 사형선고 같은거라 볼멘소리 나오든 말든 밀어주겠다는건가봄
지금 여론이 팔리니까 그런거지 ㅇㅇ 하는데 저거 빌미로 영화관에서 또 표값 땡겨올 확률이 없다곤 말 못하는데, 그럼 그거 가지고 다들 뭐라고 할 지나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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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프＊
맙소사 이거 또 시작이네...
몇년전부터 자주 겪는 일이긴하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엿같네요. 트포 상영관 피해본것도 불만이지만 그것뿐만 아니라 플래시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도 불안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