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가 퇴근빵 보드게임 승리하고 홀로 남겨진 필충만PD)
충만(PD): 세아도 없는데 Q&A시간 가질까?
충만(PD): 세아 없는 세아스토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두둥탁~
세아(충만): 김세아 없을 때 김세아 모델링 좀 쓰자.
모듈을 (세아로) 바꾸면, 내가 말이 없으면 사람들 유입되잖아~
(...)
세아(충만): 기획이 아니라, 세아스토리 처음에......., 세아라는 이름을 어떻게 지었는지,
그리고 여러분, 세아라는 이름 뒤에 왜 스토리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세아가 만들어질) 그때는, 유튜브 뒤에 ‘OO TV', 'OO튜브’라고 붙었었는데.
(...)
세아(충만): 처음에는......
......이거 얘기해도 상관없겠지?
세아(충만): 처음에는 이름이 세이였어요, 세이.
기획 회의 할 때는.
그리고 성이 서씨였어. 그래서 서세이.
세아(충만): 그때 그리고 왕좌의 게임이 유행이었단 말야.
그래서 서세이 라니스터 이러면서 기획회의 때 깔깔 거리면서 이걸로 하려다가 ㅋㅋ
뭔가 약간 분위기가 글로벌하지는 않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무엇보다 서세이가 (왕좌의 게임에서) 악녀예요.
세아(충만): 그래서 이름을 세아로! 바꿨습니다!
세아라는 이름을 먼저 만들고,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나중에) 뒤에 붙었어요.
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라는 이름 밴!
‘오케이, 그러면 세아로 할게요.’
‘세아라는 이름은 뭔뜻인데?’
‘음... 세상을 아름답게?’ 라고 붙었습니다.
세아(충만): 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식이었어요!
세아(충만): 어거지로 붙인 게 아니라요.
운명이었던 거지!
뒤틀린 결과의 창 그런 거야! (*찔러 꿰뚫는 죽음의 가시창)
롱기누스의 창이었나?(*가 불가)
아니, 랜서가 쓰는 창이 이름이 뭐더라?
세아(충만): 먼저 찌르고, 그 다음에 결과가 따라오잖아.
그런 거야.
세아(충만): 그 다음에 스토리.
왜 스토리가 붙었을까? 그 당시에는 ‘OO튜브’, ‘OOTV’ 다 그랬는데.
세아(충만): ‘바다이야기’! 그거도 맞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전부는 아니고...
좀 더 원초적인 게 있었어요.
세아(충만): 난... 우리 시청자들이 세아스토리 채널이 만들어지면
우리 채널 이름을 줄여 부를 거라 생각했었거든.
세아(충만): 그래서 세 뒤에 붙을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스가 뒤에 붙으면 좋을 거 같은 거야.
“싸우지 말고 세스해!!”
이 드립을 치고 싶었거덩~
서세이 라니스터ㅋㅋㅋ
원래부터 세상을 아수라장으로로 만든 게 아니었네 ㅋㅋㅋ
그리고 세스 팀은 시발ㅅ... 아니 시말서를 제출했습니다.
세스로 줄여보다가 오타가나서 시말서를쓰게되는 나비효과
그래도 기업 홍보용 유튜버로는 제일 성공했자나
세스하지 말고 서세이해!
앗 세아가 죽었다! 이 ㅁㅁ!
쎼쓰해!!! 쎼쓰!!!
헉... 세아 언제 제철산업까지 손을 댄 거야 ㅎㄷㄷ
앗 세아가 죽었다! 이 ㅁㅁ!
세스하지 말고 서세이해!
쎼쓰해!!! 쎼쓰!!!
싸우지말고 세스해! 세스!
세스로 줄여보다가 오타가나서 시말서를쓰게되는 나비효과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ㅎㅎㅎㅎㅎ
그래도 기업 홍보용 유튜버로는 제일 성공했자나
그리고 세스 팀은 시발ㅅ... 아니 시말서를 제출했습니다.
새상을 아름답게 라는 케치프라이즈는 https://naver.me/xPp6Kd99 군산 세아 제강 에서 이미 쓰고있던 케치프라이즈 였음....
세상을 아수라장으로
헉... 세아 언제 제철산업까지 손을 댄 거야 ㅎㄷㄷ
창원도 쓰고 있음ㅋ 아마 기업 전체의 캐치 프레이즈인가 봐ㅋ
세이 라는 이름조차 세이 세삼으로 부활 ㅋㅋㅋ
랜서 창은 게이-볼그 아녔어?
누가 랜서 창을 가 불가 라고 읽냐! 게이-볼그지! 페이트 안봣냐!
동성애자-볼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