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그동안 지역 축제라면서 특히 서울 명동쪽에서
좌판에 음식 파는 곳에서 바가지 씌워도 사람들이
분노만 할 뿐 한 사람 콕 찝어서 뭐라고 안했으니...
다만 그 상인도 요즘이 물가 대란으로 난리인데...
할 일 없는 인텃넷 백수들이 좌표 찍어서 뒤집어 질지
생각도 못했나 보네...
거기에 이게 불타니까 KBS뉴스도 콕 찝어서
공중파 뉴스로 내보내고...
자업자득이긴 하다만 TV랑 인터넷에 자기 얼굴 나오고
자기 가게 나오고 인터넷 스샷 수천 개 떠돌아 다니는데
겁나 무서울듯...
그러게 적당히 사기 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