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로 입문하는 사람 입장에선 대립구도도 알기 쉽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릴리트가 목표였기 때문에
깔끔한 선에서 끝났다고 생각함
거기다 고전 호러 영화 연출은 시리즈 최고라고 생각하고
문제는 이 게임 하는 사람 대부분이 전작들을 해봤다는거
'이번작 디아블로는 레오릭 가문 씨가 말랐는데 누가 숙주일까?'
'티리엘은 50년 지났으면 할아버지인데 어떤 모습일까?'
'성역은 지금 어떤상태일까?'
'디아3 주인공은 뭐할까?'
이런거 하나도 알 수 가 없었음
물론 나중에야 확인 했지만 디아블로가 당장 나온다하지 않다고 했고,
점점 스토리 추가한다곤 했는데
디아3에서 스케일을 너무 키워놓고 풀어준 이야기가 너무 적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처럼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갈증을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결론으론 이게 완전 신작인 게임이였으면 괜찮은 서사라고 할 수 있는데
시리즈 작품인데 스토리가 짧아서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음
와우처럼 스토리 업뎃하는거 아니였어?
디아 3가 유독 스케일 커서 감당 안됨
앞으로도 컨텐츠 나오니 많이 사주세요 ㅎㅎ 하고 끝낸거 같음
전작들처럼 확장팩이 하나라면 그렇긴 한데 만략 3부작쯤 된다면 적당한듯
부두술사가 나오기 딱 좋은 배경인데 부두술사가 안나오네
와우처럼 스토리 업뎃하는거 아니였어?
앞으로도 컨텐츠 나오니 많이 사주세요 ㅎㅎ 하고 끝낸거 같음
디아 3가 유독 스케일 커서 감당 안됨
대악마랑 대천사 다 담벼도 안되는 놈으로 공식 인증박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