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명작 메탈슬러그 3 이후
시리즈 하락세의 시발점이 된 걸로 유명한
메탈슬러그 4
(팬들이 死라고도 함)
무수한 도트 짜깁기
슬러그 비중 감소
성능에 하자있는 신캐들
외우면 장땡인 보스들
이상한 아이템 배치
사운드 설정 오류 등
게임 완성도와 관련해 성의없다고 정말 많이 까이는 게임인데,
이 게임에서 OST와 더불어 호평받는 게 있음.
바로 슬러그 자폭 버튼이 분리됐다는 것.
원래는 공격+점프 누르면 자폭을 했는데,
이러다보니 점프샷 하다가 자폭이 나가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4부터 별도의 버튼에 자폭을 할당해서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바뀜.
추가로 슬러그 체력도 3에서 4로 늘었음.
간단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변화인데,
게임이 너무 욕을 먹어서 주목도 못 받음.
난이도만으로 본다면 4>>>>>>>>7 7은 완성도가 나쁘진 않았는데 난이도가 너무 더러움 썩은 물들 스타일에 맞춘건지 너무 어려워..
버그좀 있지만 투헤비머신건도 뽕이 차긴했어
추가보급이 10이 떠서...
난 적이 타던 슬러그들을 탈수있던게 좋더라 3편 모덴군 로봇 타던거 생각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