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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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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ㅁㅊㄴ이 사람이 벽으로 뛰어가서 박으면 벽을 스르르 통과 한다는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개소리를 하냐? 양자역학 : 나다 이샊이야!
그 확률은 비행기 부품을 주머니에 넣고 빙빙 돌리자 완성된 비행기가 나올 확률 입니다 양자역학 : 가능합니다
A : 니가 봤냐? 보지도 않았으면서 뭘 확신하냐 B : 그런건 안봐도 알아 미1친놈아 양자역학 : 안보면... 몰라...
이젠 물리의 세계도 사람을 속여...ㅂㄷ
너... 봤구나...?
그건 비행기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뭔 개소리야. 근데 그게 맞음. 그래서 미칠노릇 ㅋㅋㅋㅋㅋ
위 파동 아래 입자 두 성질이 관측하는대로 고정.
이젠 물리의 세계도 사람을 속여...ㅂㄷ
너... 봤구나...?
그 확률은 비행기 부품을 주머니에 넣고 빙빙 돌리자 완성된 비행기가 나올 확률 입니다 양자역학 : 가능합니다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그건 비행기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뭔 개소리야. 근데 그게 맞음. 그래서 미칠노릇 ㅋㅋㅋㅋㅋ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어떤 ㅁㅊㄴ이 사람이 벽으로 뛰어가서 박으면 벽을 스르르 통과 한다는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개소리를 하냐? 양자역학 : 나다 이샊이야!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도 가능한가여?
9와3/4정거장은 허구였어..?
위 파동 아래 입자 두 성질이 관측하는대로 고정.
저건 관측하기에 변한다고 할 수 없는 것 예를 들어 이런 것임 -사람의 성격을 알아보는 방법은 한대 때리고 반응을 살펴보면 된다 -때렸더니 코피가 나더라 -사람의 성격을 알아보려 하면 코피가 난다!
평소 루리웹을 하는 유게이는 입자형태지만 일진이 유게이를 바라볼때 파동 유게이가 된다
여자가 보면 오류게이 가 됨
A : 니가 봤냐? 보지도 않았으면서 뭘 확신하냐 B : 그런건 안봐도 알아 미1친놈아 양자역학 : 안보면... 몰라...
관측하기 전엔 둘 중 어느 건지 모르는 게 아니라 관측하기 전엔 둘 다인 거임
이해하려하지말고 느껴야하는 학문이라니 헤으응
당연히 이해할 순 있음. 근데 과학의 언어는 당연히 수학이고 심지어 처음에 나온 하이젠베르크 행렬역학이 쓴 방식은 당시 물리학자들한테도 낯설어서 해괴하단 소리 들음
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한 사람은 없다 -리처드 파인만- 아직도 단편만을 조금씩 알아가는 학문이기에 이해했다라고 말할 사람이 있나?
파인만이 그 말 한지 이미 60년은 지났는데 뭘 애초에 그 '이해할 수 없다'는 말 자체도 너무 어려워서 이해 못한다는 뜻보다는 '기존 관념과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현실이 그렇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에 가까움
리처드 파인만이 언제 사람인데... 심지어 그것도 반쯤 농이고 진짜 암것도 모르면 양자컴퓨터니 뭐니 어케 만들고 있겠음. 과학 이론은 미지의 고대유산이 아님.
암것도 모르는게 아니라 단편만 조금씩 이해해가고 있는거 아냐? 결국 미시세계의 양자역학을 거시세계에 연관지어 설명하려면 자꾸 해석이 붙잖아. 그마저도 명쾌한 해석은 아니고. 물론 단편만으로도 기술응용은 가능하니까 이것저것 만드는 시도는 하겠지만...
양자역학이 들어간 물건들을 만들 수 있는건 모르는거랑 관계없는 부분임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는데 수학적으로는 도출되니까 그냥 그걸 이용해먹는것 뿐이지
여러 실험 결과의 인과관계를 간결히 도출해서 내세우는 게 바로 그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론임. 그런 이론은 양자역학도 이미 많이 나왔음. 애초에 양자역학 시작부터 슈뢰딩거 방정식 배우고 시작할텐데?
미시가 거시로 완전히 환원되어야만 아는 게 아니지. 미시경제학으로 거시를 설명하려 해도 뭐가 걸리고 역학적으로 복잡한 생화학 메커니즘 분석할 때도 뭐가 붙고 고전역학으로 유체 설명할 때도 뭐가 걸리니깐 유체역학이라고 따로 쓰고
진화론조차 모든 미싱링크를 죄다 찾아서 생물 탄생부터 지금까지 완벽하게 다 밝힐 순 없지만 진화론 이해하는 사람 없다고는 안 하고
이런 주장을 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양자역학이 다른 학문과 같이 어려울 뿐이지 시간을 들이면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증거임 인간의 뇌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거시적인 세계를 이해하도록 진화했고 미시적인 세계는 아예 그걸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이니까 직관적으로 이해하는거 아예 불가능해.
그럼 양자역학 박사들은 자기도 모르는 걸 어떻게 설명하고 연구하고 있을까? 학문이라는 거 자체가 반드시 직관적인 결과만 나오는 게 아니고 직관과 어긋난다고 해서 이해하지 못한다는 건 오류일 뿐임. 수학부터가 대수기하학처럼 직관은 뭐 바꿔먹은 것들 많은데 그럼 수학은 과학이 아님? 자연과학은 물론 아니지만 그래서 과학이 아닐까? 양자역학은 종교가 아니라 과학이고 과학은 어디까지나 모두가 이론을 보고 이해하고 논의를 할 수 있는 학문임.
과학은 사실을 찾아내는 학문이지 이해하고 말고는 아무 상관없어. 과학이라는 정의부터 잘못 알고 있구만
이해의 정의부터 잘못 알고 있는 듯 사실을 찾아내고 그걸 이론으로 엮기까지 했는데 그게 이해가 아니라면 뭐가 이해일까
그건 이해하는게 아니야. 원리도 모르고 구조도 모르지만 일단 선후관계가 이러하니 그걸 받아들이는거임 도라에몽의 어디로든 문의 구조와 원리는 모르지만 일단 열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는 그것만 알고 있는거라고 과학이 아닌 분야에서야 그 정도만 알면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과학에선 어림없지
아니 그러니깐 지금 양자역학이 그 실험결과 모음집만 있는 게 아니라고 어디로든 문의 원리를 파악한다면 제조사한테 가서 물어보는 게 아니라 어디로든 문을 여러 실험 조건에서 사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해내는 거고 과학이 무슨 신한테 신탁받는 건 줄 아네
네가 알고 있는 양자역학은 100여년 전에 끄적거렸던 수준이고 지금은 대중들이 들어본적조차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어 원리를 알아내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걸 받아들이고 수학적으로 결과만 맞으면 그걸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게 요즘 실정임
아니 그러니깐 그렇게 귀납적 논증을 하는 게 이해라고 진짜로 이해가 뭔지 모르시는 듯
잉? 이게 이해가 안돼? 간단히 니 손은 니가 보기 전에 존재 하지 않는거임. 니 미래도 니가 보려고 하지 않으면 안 보임. 그리고 무수히 많은 미래중에 니가 보구 선택한게 지금 너임. 이게 양자역학과 일맥상통임
아님
과학은 귀납적 논증으로 얻은 결과를 안다고 말하지 않아. 과학에선 핸드폰의 원리와 구조를 알아야 안다고 하지 핸드폰을 사용 줄 안다고 핸드폰을 이해한다고 말하지 않는 학문이다.
핸드폰의 원리와 구조도 결국 귀납적으로 얻는 거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거 아니다 그런 식이면 인류는 이해한 학문 단 하나도 없음
그건 그냥 말장난이고 과학에선 연역적으로 예측되지 않는건 모르는거야.
언역적 예측이라는 거 자체가 귀납적 추론의 연결일 뿐이야
그러건말건 과학에선 그게 모르는거라고
확고해진 귀납적 추론이 곧 언역적 예측인데 그걸 모르면 과학은 모두 모르는 게 되지 작용 반작용 법칙같은 확고한 법칙도 그걸 실험해볼 때마다 그리 나오는 귀납적 추론이 반례 없이 계속 이어지니깐 언역적 법칙으로 불리는 거고
그냥 미시세계는 인간의 뇌로 이해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네가 받아들이기 싫을 뿐이야. 인간의 뇌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거시세계 수준의 거동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뇌 자체를 다르게 바꾸지 않는 한 영원히 불가능한거야 어려운게 아니라 안되는거라고 그리고 작용반작용의 법칙은 관찰을 통한 법칙의 구체화를 한건데 양자역학에선 그런것 자체가 아예 안된다.
시뮬레이션 이론이 괜히 나왔겠어?
엄밀히는 저 틈새에 검출장치를 달았을 때와 안 달았을 때의 차이. 물론 검출장치를 지난 다음엔 다시 파동처럼 행동함. (.........토이스토리인가)
이중슬릿 실험은 빛의 파동성 증명 실험이라 저런 결과는 안 나오는게 맞지 않나. 저렇게 설명하는게 사이비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이중슬릿 실험은 꼭 광자를 대상으로만 하는게 아니야. 그건 중고등학교때 배우는 이중슬릿 실험이 거기서 끝이니까 그렇게 알고 있는거고 실제론 온갖 원자, 나아가서 고분자를 쏴서 실험하는데 최근엔 아미노산 15개를 이어만든 거대한 분자까지 이중슬릿 실험을 통해 입자성과 파동성이 존재한다는걸 알아냈음
저게 입자하나씩 넣을때도 저지1랄이난다는게 참 미칠노릇
한민족도 이미 영조가 사도세자를 통해 실험을 ㅎ
양자역학 처음 봤을 때 부터 든 생각인데 이건 관측장비의 문제가 아닐까?
관측장비의 문제가 맞습니다. 관측은 관찰과 측정인데, 영향을 주지 않고 할 방법이 없거든요.
관측하려면 반사된 빛을 봐야하고 이 빛이 파동상태인 대상과 상호작용해서 입자로 붕괴시킴
그래서 불확정성의 원리가 나온거고 인간이 고도로 발전해도 미시세계에서는 관측이 불가능 하다는게 증명된거
정정 관측=> 간섭을 주지않는 관측
이분이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측이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해주심 관측이란 즉 빛입자가 없으면 불가능 관측이라는 개념이 양자역학에서는 입자간 상호작용이일어나는냐 아니냐 아무런 상호작용이 필요없다면 중첩상태로 존재한다 이게 양자역학입니다..
그냥 슬릿과 벽 사이에서 뭔가 간섭이 더 있었냐 없었냐임
저걸 관측하는 에너지가 물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쪽으로 고정되던가
관측이라는 게 사람이 보거나 그런게 아니라 빛이 없으면 볼 수 없으니 빛을 쏘아야하는데 그러면 빛으로 인해 결과값이 바뀌는 걸 말하는 거던가? 이과가 아니라 문과라 sf같은 거 볼 때 가끔 용어 헷갈리더라 인간의 관측으로 결과를 바꾸는 sf도 있고... 라이트노벨 쪽은 보랏빛 퀄리아 였던가
더 웃긴건 아래쪽도 시간축을 겹쳐 보면 파동 형태라고
아마 분자 단위 크기까지 성공한 걸로 알고있는데
아미노산 15개를 뭉친 사이즈의 거대한 분자조직도 간섭현상을 일으킨다는걸 확인함
저걸로 보안장치 만들면 되겠는데 도둑이 저걸 보면 바로 2줄 될테니
이미...양자암호라고 있습니다
양자역학을 알고 난 후로는 진짜 우리 세계가 시뮬레이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다들 그쪽 분야 일하는 사람들임? 다들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네.. (지나가는 미대 계열_
양자역학이 핫한 테마긴 하지만 이런데서 떠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들은거 주워섬기는거라서 걍 그력구나 하고 넘기는게 나음 관련 전공이나 업무 하는 사람도 있긴 있겠지만 이런데는 옛날옛적 공대개그랑 사고실험, SF 설정, 음모론 섞어 떠드는 사람이 넘쳐서리
당연히 유명한 일화들만 이해하고 떠드는거지. 전공하신 박사님은 말투부터 다르니까 덧글달면 바로 알 수 있음.
이 상식이 붕괴되는 느낌 아인슈타인도 그래서 거부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