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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프지 내가 원하던건 과거에 있어서 손에 넣을 수 없어서 영원히 발버둥쳐야한다는게
어느것이던 그나이대에 경험할수있는게 분명있음 그게 나중에 경험한다고해서 그떄의 열망이 같을수는 없더라고
즐거움을 친구하고 공유하고 싶은거지 뒤틀린 성욕을 변태들과 공유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ㄹㅇ 어릴 때 얻을 수 있는 감동이 아예 별도로 존재하는 거 같음 어릴 때 밖에 느낄 수 없고 친구들이랑 그 얘기만 할 수 있는
추억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어린이들끼리 자기가 흥미있는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과정 역시 사회화의 일부지
넌씨눈
그럼 커뮤를 하자! "개꼴리는 암컷 마스카냐 ㅇㅈ?" 기 쁨 공 유
루리웹-5994867479
즐거움을 친구하고 공유하고 싶은거지 뒤틀린 성욕을 변태들과 공유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그런걸 퇴폐라고 부르지 않을까요?
루리웹-5994867479
넌씨눈
어휴..
그래서 어른들이 소모임 같은 거 하는 걸까?
어느것이던 그나이대에 경험할수있는게 분명있음 그게 나중에 경험한다고해서 그떄의 열망이 같을수는 없더라고
근데 결국 똑같은 거임.. 저 사람이 만약 어릴때 겜 열심히 하고 살다, 만약 나이 먹은 현실이 시궁창인 상황이면, 어릴때 공부 좀더 열심히 할걸 생각할수도 있음..(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적은 것도 아니고..) 비록 내가 하지 않은 선택이긴 하지만, 결국 어린시절도 선택의 문제고, 그 때 선택 하지 못한 선택지가, 나이먹어서 안타까운건 똑같은 거지.
물론 내가 선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 서글프고, 그런 선택을 강요한 부모에게 화가 나겠지만... 반대로 방임했어도 그랬을수도 있고.
따흑...나는 학창시절의 연애가 그래...
다시 돌아간다해도 하진 못할거긴하지만 나도 중고딩때 연애 못한게 아쉽긴 해
서글프지 내가 원하던건 과거에 있어서 손에 넣을 수 없어서 영원히 발버둥쳐야한다는게
추억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ㄹㅇ 어릴 때 얻을 수 있는 감동이 아예 별도로 존재하는 거 같음 어릴 때 밖에 느낄 수 없고 친구들이랑 그 얘기만 할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이 항상 좋은 경험으로만 남지는 않는다는 거구만
어린이들끼리 자기가 흥미있는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과정 역시 사회화의 일부지
동네 놀이터에서 포켓몬 같이하는 추억은 그때 밖에 없지
같은경험을 해도 확실히 다름 나이나 환경에 따라서
추억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씁쓸하네
명문대를 가도, 대기업에 입사해도 어린시절 느낀 소외감은 되돌릴 수 없다
이벤트는 그때 아니면 의미없지
이해함
그래서 모든것에는 거기에 맞는 때가 있다고 하는건가. 예를 들면 미친듯이 재밌게 했던 패미컴 고전게임을 지금 다시 하면 그때의 그 흥분이 나오질 않더라고.
그래도 아들 마음대로 포켓몬 사 줄수 있는건 어머니의 사랑 덕분이였네
만화나 게임도 때를 놓치면 못함. 어렷을때 재밌던 것들이 어른이 되면 재미없어지거든. 근데 미리 전작을 즐겨놨으면 후속작도 재밌음
어릴때 갖고싶었던 것들은 지금 손에 넣어봐도 감흥이 없어지더라... 아무리 갖고싶어도 환상 속에서나 꿈꾸던 시절과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지금의 감성은 결코 같을 수 없으니까...
내가 지금 연애에 갖는 감정이 딱 이거인듯. 그래서 연애를 포기했지
우와 이거 엄청 뭔지 알겠음.
중학교 입시 ? ㄷㄷㄷㄷ
그나마 아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었지만 결국 자신은 가질수 없었음에 대한 공허함을 채울 순 없는법이였다는게 씁쓸하네
어린 시절의 서러움은 어른이 되어도 채워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