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하나 나오는데 월 1억2천 번다고하더라고
와 피자집이 되게 맛있는가 보다 하고 밥먹으면서 보고있는데
피자위에 랍스터 올라가고 뭐 마라 갈비 되게 비싼게많이 올라가서 비싸고 이뻐보이드라
오... 되게 있어보인다 사장님이 메뉴개발을 되게 열심히 하셨나 보구나
하고 주방안에서 이거저거보여주는데
빵반죽도 직접만들고 뭐 발효시간도 있고 피자위주로 보여주다가
갑자기 우대갈비가 나오더니
갈비살을 꺼내서 지방을 걷어내고 고기를 정형하는데
피자집에서...갈비를 정형하고 있다고?
이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낌
그러더니 갈비 소스를 직접만든다면서
사골을 16시간(?)끓이면서 와인을 플람베 하더니 사골국물에 넣고 케러멜을 넣어 휘끼휘끼하는데
음... 지금 피자집 맞지?
뭐 쨌든 우대갈비 만들고 갈비에 스모커까지넣어서 향을입히고 뭐 한다는데
그러니까 지금 피자집에서 도우도 직접만들고 각종 부자재들도 준비하면서
갈비도 정형하고 소스도 하루에 16시간씩 사골우려만들어서 플람베 하고
거기에 직접 테이블로가서 썰어주는 퍼포먼스도 보여주는데
테이블 회전이 아주 기가맥혀서 월 1억2천을 번다
음.....
난 못믿겠음...
당연히 전부 구라에요
당연히 전부 구라에요
덜덜
마진도 안남겠네
그 네모난 피자?
ㅇㅇ
뭐 가격 이전에 맛나보이긴 하더라 ㅋㅋ
나도 피자는 되게 맛나보이고 좋았는데 갑자기 갈비에 포커스를 잡더니 뇌절을
다 구라지 깔깔
???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좀 구라가 많잖아 원래
이재모 피자쯤 되야 나올거 같은 월 매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