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지른 SRX 세트2, 3도 올 시기가 다가오고 하니 그 전에 지금까지
사둔 HG OG 프라를 전부 조립할 생각이긴 한데, 생각보다 할일
이것저것 생기다 보니 밀리고 있는 중. 일단 휘케바인은 이제 무장만
만들면 끝인데, 자꾸 미루는 이유가 사실은...
뿔이...
뿔이....
뿌리이~!!!!!
...일단 응급조치용으로 순간 접착체를 사놓긴 했는데, 묘한 곳에서
의욕이 깎인 현실. 세트2, 3이 오면 한꺼번에 하려고 세트1 조립도
안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