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사나
추천 0
조회 2
날짜 10:41
|
H25
추천 0
조회 19
날짜 10:41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0
조회 15
날짜 10:41
|
타코유비
추천 0
조회 14
날짜 10:40
|
무관복
추천 0
조회 12
날짜 10:40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11
날짜 10:40
|
라이프쪽쪽기간트
추천 0
조회 28
날짜 10:40
|
코레일
추천 0
조회 19
날짜 10:40
|
문란상품권
추천 2
조회 74
날짜 10:40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1
조회 54
날짜 10:40
|
뷰티샵
추천 1
조회 17
날짜 10:40
|
H25
추천 0
조회 24
날짜 10:40
|
우체국예금보험
추천 3
조회 41
날짜 10:40
|
디지몬좋아
추천 0
조회 76
날짜 10:40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1
조회 93
날짜 10:39
|
수컷본능에따라
추천 1
조회 52
날짜 10:39
|
팬텀페인
추천 0
조회 27
날짜 10:39
|
이한빈123
추천 0
조회 49
날짜 10:39
|
스타내비게이터
추천 0
조회 24
날짜 10:39
|
Nuka-World
추천 0
조회 41
날짜 10:39
|
조제
추천 0
조회 13
날짜 10:39
|
미인증계왕-왕증미
추천 2
조회 51
날짜 10:39
|
레몬머랭
추천 1
조회 98
날짜 10:39
|
사슴.
추천 1
조회 85
날짜 10:39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2
조회 98
날짜 10:39
|
뭘찢는다고요?
추천 4
조회 73
날짜 10:39
|
보추의칼날
추천 3
조회 143
날짜 10:39
|
쉐퍼
추천 2
조회 37
날짜 10:38
|
어짜피 본인이 직접 안하는건데 그걸 서명이라 부를 이유가 있나
기술은 수요에 의해 발달한다지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수요가 괴상해서 기술도 괴상하게 발달하는 편
저게 다 기술이긴 해서
로봇 강국이란 것들 다 별볼일 없음. 인류를 통틀어서 그쪽 발전이 이리 느릴줄은 꿈에도 몰랐네. 꿈돌이 엑스포니 하던 졸라 옛날에 바퀴 달려서 굴러다니던 서빙 로봇이 이제야 가게에 보이는 수준. 메이드로봇의 꿈은 대체 언제나.. 마루치야~
오망코 댄스로 봤다
쓸 때 없지만 왠지 쓰고싶어
가오가이거 느낌나네.. 거기도 열쇠쓰는데
어짜피 본인이 직접 안하는건데 그걸 서명이라 부를 이유가 있나
기술은 수요에 의해 발달한다지만 사회에서 요구하는 수요가 괴상해서 기술도 괴상하게 발달하는 편
저런 기술이 지금은 고작 서명하나 쓰자고 만든 하찮은 기술일지 모르지만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름
근데 일본도 저걸 진지하게 쓰자고 만든다기 보다는 '이런것도 가능함...' 이라는 관점에서 개발하는 거에 가깝긴해.. 가끔씩 저걸 진지하게 쓸려는 ㅁㅁ들이 있는거지.
저게 다 기술이긴 해서
벗바
오망코 댄스로 봤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이제는 현대가 인수했다지
가오가이거 느낌나네.. 거기도 열쇠쓰는데
지나서 얘기지만 열쇠까진 그렇다 치고 골디온 크러셔 인증할때 승리 한자 튀어나오는건 좀 깨긴 했음
쓸 때 없지만 왠지 쓰고싶어
일본 저런기술 볼때마다 현대미술인가 싶음
손글씨 써주는 프린터 나오면 살 의사 있음.
이게 그 전통과 디지털의 아찔한 만남이냐
변화와 발전을 두려워하는 뒷방 늙은이들의 발악이지
이것이 로망이다
쟤네는 로망이 아니라 그냥 타성임
로봇 강국이란 것들 다 별볼일 없음. 인류를 통틀어서 그쪽 발전이 이리 느릴줄은 꿈에도 몰랐네. 꿈돌이 엑스포니 하던 졸라 옛날에 바퀴 달려서 굴러다니던 서빙 로봇이 이제야 가게에 보이는 수준. 메이드로봇의 꿈은 대체 언제나.. 마루치야~
사람이 두발로 걸어다니는게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로봇으로 구현하기에 굉장히 힘들다고 함. 척추 부터 중심잡기 이게 신의 난이도 라는데 거기다 다섯손가락 꼼지락 거리는 것도 엄청나게 힘들다고 함. 그렇기에 인공지능 기술이 더 빠르고 실직의 위험은 화이트 칼라가 더 심함.
이족보행이라는 것 자체가 보행하는 도중에 계속 한쪽 발이 땅에서 떨어지고 외발로만 서게 되는 시퀀스가 반복되잖음. 그 몇 초 동안 한 발만으로 안 넘어지고 버티는 게 보통 어려운 기술이 아님. 손가락 다섯 개 다 따로 움직이는 것도 아시모 다음 휴보가 되어서야 구현되었고.
애초에 바이오 로봇(민간 기열찐빠들의 표현으로는 사람이라고 한다)들도 태어나서 자연스레 걸어다니는게 1년 가까이 필요하고,"걷는다"는 행위를 위해 명령을 받는 기타 주동/협력근이 수백개가 되다보니 어지간히 쉬운일이 아님. 사람의 인체 메커니즘이란게 아직까지 완벽히 밝혀진 것도 아니고, 그냥 주변에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 예쁜꼬마선충정도까지 "이놈 메커니즘이 이렇구나" 수준이니까... 그런데 상업용으로 만드려면 관련 비용문제도 생기니 진전이 느릴수밖에.. 그걸 떠나서
고양이는 기여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7206005173
기술의 정점이자 뭔가 기수낭비 같은 느낌이네. 그래도 프린터와는 다른 오가닉(?) 손글씨 복고풍에는 딱이겠네.
다른나라보다 앞서는 하이테크 로봇을 만드는데 다른 나라들은 총을 쥐어줄때 저쪽은 일본도를 쥐어준 느낌
와!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이구나!
손글씨같아보이는 느낌을 원하면 디지털로 손글씨 폰트를 만들고 인쇄하는 게 더 효율적이잖아. 굳이 로봇을 따로 만들어야 해....? 서명 대체 목적이라고 하기엔 그걸 로봇에게 맡긴단 발상 자체가 이상하고.
아니 섹1스봇이나 만들라구!!!!
도장찍기 로봇은 ㅂㅅ인거 같은데 손글씨 정도의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한 기술은 꼭 저기에만 쓰는게 아니라 응용도 괜찮게 될지도?
근데 저런 기술이 모여서 나중에 다른 부분으로 응용이 가능하니까 아예 쓸모 없는건 아님 손글씨 쓰는걸 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쪽으로 응용하면 되겠지...
맞음.. 다들 착각하는데, 일본에서 저거 개발하는 사람들도 저걸 진지하게 필드에서 써라라는 느낌으로 만드는게 아님.. 걍 이런 것도 됩니다 하는 거지...
잘 만들긴 했나보네 진짜 사람 글씨 같다
저런 기술은 나중에 고서적 복원 할때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책 한권 패턴만 입력하면 중간에 벌레먹거나 손상된 글자 복원도 가능하겠다.
엄청난 기술이긴한데 너무 불편해보인다.. 일본은 언제쯤 바뀔려나
사이버 펑크 하네 ㅋㅋㅋ
저기에 인공지능 결합해서 필체학습이나 그림체학습하면 펜느낌 붓느낌 살릴 수 있는 화술프린터
하지만 세계로봇 생산량 1위국가임 테슬라도 일본 로봇없음 못돌림 근데 그걸 알고봐도 저건좀 그럼
그냥 기술 시연인거 아닐까 우리 이런 것도 할 수 있어요~ 라는 느낌으로
기술실증기 쪽으로 바라보면 무섭지 않나 이정도의 정밀조작으로 저정도의 악필을?
그냥 CNC잖아 중국에서 10만따리 레이저 조각기 주워와도 저건 하지 않냐 ㅋㅋㅋ
실증이나 퍼포먼스용이면 무서운데 저걸로 비효율적으로 일처리하니 골때리는...
저새끼들 하는 짓보면 진짜 활, 석궁을 누구보다 잘 만들어서 그 방면에선 이름이 엄청 높은데 문제는 지금 시대는 총과 미사일의 시대인데 아직 저러고 있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