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격 받을 안좋은 일이 있었어 계기는 짐작이 가지만
자려고 불을 끄려고 하는데 숨을 못쉬겠어..
나도 이제 막 자려고 하다가 알았낸거라 나도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불을 끄면 곧바로 헛숨밖에 안쉬어지는거처럼 폐에 공기가 안들어오는 듯한 느낌 때문에 불을 못끄겠어..
이런 일은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는데 너무 당황스러움..
오늘 충격 받을 안좋은 일이 있었어 계기는 짐작이 가지만
자려고 불을 끄려고 하는데 숨을 못쉬겠어..
나도 이제 막 자려고 하다가 알았낸거라 나도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불을 끄면 곧바로 헛숨밖에 안쉬어지는거처럼 폐에 공기가 안들어오는 듯한 느낌 때문에 불을 못끄겠어..
이런 일은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는데 너무 당황스러움..
쿠로사와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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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찾아가보셈
그거 공황장애나 불안장애 같은데 실연이라도 당했어?
아.. 이전 글 보니 이해가긴 하네.. 그거 내가 볼 땐 공황장애 100임..
트라우마라는 건 나도 모르게 각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특히 강한 충격에 의한 트라우마일수록 더더욱요. 물론 제가 정신과 의사이거나 정신분석학자는 아닌 만큼 마냥 장담할 수는 없지만요... 가능하면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황장애왔고만
숨을 못 쉬다는레.강 답닺하다는 거여 아님 산소포화도 93아래라는 거임?
일부러 숨을 가쁘게 쉬면 눈앞이 서서히 침침해지는데 지금 불을 끄면 그게 1초만에 바로 오고 가슴이랑 목을 옥죄어오는 느낌 때문에 못버티겠는거..
내가 그렇게 갑자기 대중교통에 대한 공포증 생김. 창문이 안열리는 버스나 기차타면 순간적으로 호흡곤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