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워해머40k, AOZ 미니어처 게임의 한국총판인
오크타운이
워해머 40k 10판 출시를 앞둬 출시한 한정 스타터셋 리뷰 방송에 들어갔는데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음
그냥 한국 미니어처 판매량이 시궁창을 넘어
장사가 그냥 안되는 상태였다는 것
그래서 왜 재우미디어가 우리 워해머 소설 정발하고 싶다고 GW에 요청하니
GW가 단칼에 거절한 이유를 알겠다고 다들 인정하게 되었다.
게임 한글화 되는 것도 기적에 가까운 환경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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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없고... 시간도 없고...
같이할 사람도 없고..
미친 소설이라도 팔아야 유저가 모여서 보드게임을 사던 말던 하지 ㅋ
저거 더럽게 비싸서 앵간한 벌이로는 다른 덕질은 꿈도 못 꿈
저런판은 걔네가 진짜 다일 수도 있음
도색하는게 정서에 안맞을수 있지 오히려 소설이라면 한두번 사볼거 같은데
제 친구 중에 저거 보드게임 실제로 하는 애 있는데 굉장히 굉장히 희귀한 놈이었군요...?
공간도 없고... 시간도 없고...
같이할 사람도 없고..
미친 소설이라도 팔아야 유저가 모여서 보드게임을 사던 말던 하지 ㅋ
애초에 저런 스타터셋들이 대표적인 입문용 상품이고, 소설은 거기서 좀 더 관심 생긴 팬들 판매촉진하기 위한 홍보물인데, 기초적인 입문용 상품부터 저 꼴이니 기대조차 안 하는 게 정상이지.
도색하는게 정서에 안맞을수 있지 오히려 소설이라면 한두번 사볼거 같은데
그냥 꺼무로 설정만 핥고 빠는 애들이 많은거지
국내에선 환경,입지 모두 다 좁고 기존팬들의 커뮤니티 배척이 너무 심함 그나마 나무위키가 가장 접근성이 좋아서 그쪽으로 입문하는게 가장 쉬운데 그마저도 갈라치기라니.... 한국 워햄 시장이 딱 40k 제국꼴임
진짜 커뮤니티 자체를 안하는거 같고 초보자가 찾아갈려해도 너무 힘들더라...
제 친구 중에 저거 보드게임 실제로 하는 애 있는데 굉장히 굉장히 희귀한 놈이었군요...?
서울 뭐 어디 모여서 논다길래 한 번 따라가 봤거든요 그래도 생각보다 사람이 아예 없지는 않았었는데
무뇨뉴
저런판은 걔네가 진짜 다일 수도 있음
저거 더럽게 비싸서 앵간한 벌이로는 다른 덕질은 꿈도 못 꿈
한글로 된 룰도 정발 안하는 데 잘 안팔리지 라고 하기에도 이름값에 비하면 너무 적게 팔리네 ㅋㅋㅋ
소설은 내줘라 내가 저건 못사도 소설은 보고 싶다고 시발!
일단 저런 미니어처 피규어 자체가 돈 시간 공간 전부 잡아먹는 취미인데 미니어처 "게임"은 심지어 같이 할 사람도 찾아야 됨 한국에선 절대 안먹히지
씁쓸하구나
그 돈이 다 가챠겜으로 들어가고 있는 거지.
흑흑..
그런데 레비아탄 예약할려니 예약도 못하냥…
들쥐의하루 Mk2
스턴가드 베테랑 포함하는 10판 스타터셋을 예약 판매했음(스턴가드 베테랑이 빠지는건 루머로 뜬 10판 컴뱃 패트롤 박스), VIP 한정 아니었음 오히려 일반 구매자들을 위해서 VIP는 분리 예약받음, 짧지 않았음 3차까지 받았고 심지어 널널했다. 유일하게 맞는건 제품명과 정보가 없었다는건데 GW에서 제약을 엄청 빡빡하게 걸기 때문에 레비아탄 박스라고 공지하고 팔면 본사에서 이놈하기 때문이지 옥타가 심통부린건 아니다.
저글의 문제점중 몇가지는 -. 조이하비도 국내유저(한국인)이 구매한다. -. 오크타운이 천룡인전용급이며 홍보따윈...우리가 파는데 너희는 알아서 사야지 급 -. 모든 유저가 저 스타터를 사야하지 않음(종족이 다르면 살 이유가 없음) 그래도 저 두 종족에 관심있는 플레이어가 150명 안된다는건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