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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저런 귀족, 상류층은 유모가 거의 육아를 도맡아 하다보니 사실상 유모가 더 어머니 역할에 가깝고, 그냥 크고나서 어머니라고 부르는 케이스도 있었다고
찾아보니 영국 귀족들은 10대 넘어서까지 어머니랑 얼굴도 못마주친 사례가 흔한 편이였네ㅎㄷㄷ 나같아도 유모가 더 가족같겠다
이거는 유교 드래곤을 필드에 꺼내 놓아도 발동이 불가할 사안이군
외간 여자가 아니라 의엄마잖아 ㅋㅋ
대부분 부모랑 떨어져서 사는 풍습있던 나라의 귀족들은 저런게 많더라 자기 엄마말은 쌩까도 유모한테는 싫은 소리 한적 없는 애들도 많고 오다 노부나가인가? 이놈은 아예 진짜 친형제는 조졌으면서 유모의 자식들과는 친형제처럼 지냈다니...
게다가 처칠은 문제아로 찍혔으니 가족에 대한 정을 느끼기 힘들었겠지
히틀러만큼이나 제정신 아닌 처칠도 이런건 또 사람답네
실제 저런 귀족, 상류층은 유모가 거의 육아를 도맡아 하다보니 사실상 유모가 더 어머니 역할에 가깝고, 그냥 크고나서 어머니라고 부르는 케이스도 있었다고
유모가 자식이 잇으면 젖형제나 젖자매라고 같이자란다고 하더만
어머니인 랜돌프 처칠 부인 제니 제롬은 아들과 가정에 관심도 없었고 소문에 따르면 애인만 200명 이상 거쳐갔다는 사교계 걸레였음, 남편 죽고나서도 결혼과 이혼을 밥먹듯이 하면서 자기 아들뻘이랑 불륜도 저지르고 사생활이 개판이였던지라 윈스턴과 형제들도 조산을 핑계로 랜돌프 처칠 친아들이 아닌거 아니냐는 의혹을 많이 받음, 저런 여자를 어떻게 엄마라고 여기겠냐고 답글
남편 랜돌프는 에드워드 7세랑 자기 마누라가 바람 났다는 소문을 듣고도 왕자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쉬쉬함...
어릴때부터 계속 같이 자라다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측근으로 활동하는경우가 많지. 조금 다르긴한데 은영전 라인하르트랑 키르히아이스 같은 느낌
찾아보니 영국 귀족들은 10대 넘어서까지 어머니랑 얼굴도 못마주친 사례가 흔한 편이였네ㅎㄷㄷ 나같아도 유모가 더 가족같겠다
게다가 처칠은 문제아로 찍혔으니 가족에 대한 정을 느끼기 힘들었겠지
외간 여자가 아니라 의엄마잖아 ㅋㅋ
이거는 유교 드래곤을 필드에 꺼내 놓아도 발동이 불가할 사안이군
히틀러만큼이나 제정신 아닌 처칠도 이런건 또 사람답네
어릴때 유모 뺏어가는 그런이야기 소재도 많잖어 후계 싸움에 아무 힘도 없는 어린애를 후계순위 높단 이유로 혼자 쓸쓸하게 죽으라고
일본은 유모가 권력 쥐는 사례도 있었고.
길러주신 어머니셨네
대부분 부모랑 떨어져서 사는 풍습있던 나라의 귀족들은 저런게 많더라 자기 엄마말은 쌩까도 유모한테는 싫은 소리 한적 없는 애들도 많고 오다 노부나가인가? 이놈은 아예 진짜 친형제는 조졌으면서 유모의 자식들과는 친형제처럼 지냈다니...
카스가노 츠보네는 아예 토쿠가와를 쥐고 흔들었다는 이야기 조차 있으니까.
조선시대 세자의 유모도 봉보부인이라고 해서 직급이 상당히 높았는데 이 봉보부인이 돌아가시면 왕은 태왕 태후 돌아가신 거 처럼 똑같이 차려입고 장례를 치뤘다
자식 낳기만 하고 안키우는게 저때 귀족 문화였대.. 어쩌다 저런 끔찍한 문화가..
육아만 하기에는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 남자는 영지 운영. 여자는 적어도 수 십. 많으면 수 백 명의 하인들이 있는 집안 운영을 해야 하고 말이야. 울 나라 왕가도 마찬가지라잖아. 중전은 내명부를 운영해야 하기에 왕가의 자식들은 죄다 유모 상궁들이 키움. 지금도 바쁜 최고 부유층. 재벌들 중 자기 자식은 사람 써서 키우지. 자기 손으로 직접 입히고 먹이는 게 드물잖아. 그게 근대 이전 사회는 더 심했겟지.
연산군도 유모 집안에 특혜 주려다가 신하들이 반대했다는 얘기도 있다더라.
정서적으론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