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단위의 나노플라스틱이 생성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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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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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얼죽아라고 부르실겁니까?
미세플라스틱이 나와요! 라고만하고 먹으면 어떻게되는지는 안나오더라...
마이크로도 아니고 나노... 예산 타려교 별걸 다 찾아보네
이제 인류는 플라스틱에 적응하도록 진화해야하지 않을까?
그 좋을 것 같지는 않지 라는 심리를 이용하는거임 연구비 타려고.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 뭐긴 뭐야 회사원들의 소울메이트 믹스커피지
일반 뜨물은 어떻지 ? 둘 다 존나 뜨거운건 같잖아
이래도 얼죽아라고 부르실겁니까?
그러니까 얼죽아를 해야지요
그냥 생수를 마셔도 나노 플라스티구엄청많데요.
ㅋㅋㅋ이런식이면 설탕들어간 모든음식이 훨 몸에 해로운거 아닌가??ㅋ
종이컵 안쪽 코팅 때문에?
다 변으로 나와
미세플라스틱은 몸에서 배출 안되는거 아냐?
마이크로 레벨이면 몰라도 나노레벨이면 혈류장벽 통과해서 혈구들이랑 같이 떠다닐듯?
ㄹㅇ 999% 나옴
999%가 나오면 먹은것보다 몸에서도 생성되서 나오나보군 ㅋㅋ
다 배출된다는건 20년전 의견임
10배의 플라스틱을 창조해내는 기적의 인체!
아아만 먹는 나의 승리인가?
커피를 안마시는 나의 승리다!
이제 인류는 플라스틱에 적응하도록 진화해야하지 않을까?
이왕 진화할거면 방사능이랑 석면에도 적응해야....
답은 기계몸이다
공각기동대처럼 의체로 가는것인가?
결국 사이버펑크가 우리의 미래가 될듯
은하철도 타고 안드로메다로 가즈아
석면에 인류가 적응하면 재료 공학 발전하는거보다 더 효율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석면은 이미 적응한거 아냐? 나 어릴때 거기다 삼겹살 구워 먹었는데.
이미 인류가 플라스틱을 사용한지가 몇세대 지나서 문제가 있었으면 진작에 문제가 생겼음. 아직 멀쩡하다는건 큰 영향 없다는거.
이런 사고방식은 상당히 위험함. "문제가 있었으면 진작에 생겼다" "큰 영향 없다" 가 아니라 아직 모른다는 거임. 담배나 술처럼 매우 서서히 영향을 끼치는건데 제대로 된 조사가 아직 완료된게 없으니.
아니 플라스틱이 세상에 나온지 1~2년된것도 아니고 19세기 발명품인데, 근 150년이 넘은 물질이 여태 큰문제 없었으면 심각한 문제는 없다고 봐야지, 아직 모르니까 위험하다? msg는 어케먹냐 넌?
방사능물질이나 수은, 납 등등 인체에 위험성이 있던 물질은 진작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서 인류가 사용을 자제해 왔어. 근데 플라스틱은 150년이 넘는동안 별 문제 없었다는거야.
하...... msg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자나 멍청아 위험하다고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아직 모르니 안전하다고 판단하는건 성급한 오류라는건데 말을 개똥으로 듣는구만 플라스틱은 안전한것으로 생각했지만 분해되면서 미세플라스틱이 되면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게 최근에서야 연구가 진행된거임. 동물 실험으로는 유해성이 보고되고 있는데 사람은 아직 모른다고. 치매확률을 얼마나 올릴지, 아토피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암 발생확률을 얼마나 올릴지. 근데 동물한테 유해한데 사람한테는 괜찮을까? 유해하다고 해도 사람은 면역체계가 있으니 어느정도 노출되도 괜찮으니 그 기준을 찾는것도 이제 시작이고.
석면은 1800년대 중반부터 쓰기 시작해서 유해하다고 판정나고 본격적인 규제 전까지 100년 가까이 썼고 아직 우리 주변에 남아서 영향을 끼치고 과불화화합물는 1900년대 중반부터 규제 전까지 50년은 그냥 썼다 오해할까봐 정리를 하자면 오래 썼다고 "안전하다" 고 판단하는거는 논리 노류라는 거다 더 예시를 들어줘야 할까
아니 그러니까 납같은경우 첨에는 유해성을 몰랐다가 실제로 납중독으로 인체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이 계속 나오니까, 그 원인이 납이라는걸 알게되서 납사용을 자제하게 됐잖아. 근데 플라스틱의 경우 150년이 넘는 동안 문제가 있었다면 임상적으로 이상사례가 나와도 진작에 나왔어야지. 전 인류가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얼마나 오래 사용해왔는데.
플라스틱이라는게 사실 종류가 수십 수백가지니 굉장히 다양하게 노출되어 있어서 그동안 제대로 된 보고가 없었던거임. 생산공장이나 처리업체 이런데서 유의미하게 질환이 발생했으면 빨리 알았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딱 "Pb" 원소가 문제다 이런게 입증이 제대로 안된거임 이중에는 니말대로 미세입자가 되도 안전한게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그래서 연구가 진행중이라는 거임. 무슨 분자가 어떻게 영항을 주는지. 그동안 제대로 연구가 안된건 자본주의 논리에 의한것도 있음. 연구소 대부분은 기업의 후원 지원으로 일하는데 누가 내 플라스틱 제품이 유해한걸 밝혀달라고 할까? 근데 조금씩 연구가 쌓이다 보니 어 근데 동물한테는 영향을 주네? 그럼 사람은? 한거임 그리고 결국 사람한테 영향을 끼치지 않더라도 동물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게 확인되서 안쓰는게 좋은거지. 수산 자원이 없어지면 내 밥상에 올라올 물고기가 없어지는데
믹스커피 안 팔리는 소리 들린다~~~
린다림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 뭐긴 뭐야 회사원들의 소울메이트 믹스커피지
어차피 믹스 먹는 사람이 이제와 플라스틱을 걱정할리가…
미세플라스틱 먹는거보다 상사 개 ㅈ 같은게 더 빡쳐서 생명 단축됨
아아가 진리지
그래서 미세플라스틱 먹으면 어떻게 되는건데...
루리웹-5760164722
미세플라스틱이 나와요! 라고만하고 먹으면 어떻게되는지는 안나오더라...
연구중인데 좋을 것 같지는 않지
일단 플라스틱은 몸에 분해는 안되는데 흡수되서 혈관 타고 흐른다고함. 복합적으로 혈압이나 혈관질환 악영향이 있겠지
Do비do밥
그 좋을 것 같지는 않지 라는 심리를 이용하는거임 연구비 타려고.
해롭다는 연구는 아직 안 나옴. 식이섬유랑 비슷하다고 보면 됌.
비슷하다기엔 너무 작아서 혈관도 통과하긴 한데 흠..
안전성평가연구소쪽 자료 보면 돼겠지.
ㅇㅇ 그냥 혈관과 그 혈관에 연결된 전신에 나노 식이섬유가 흐를뿐임
검색 하면 나옴
뇌혈관 막아서 치매유발한다는 얘기도있더라
니 피 타고 다니는거임
참고로 잠재적 위협임. 거기 내용에 그렇게 나와있다. 입증된게 아님
가져올 거면 좀 제대로 된 걸 가져오던가 그냥 구글에 '미세플라스틱이 안 좋은 이유' 띡 검색해서 가져오는 건 누가 못함ㅋㅋㅋㅋ
그럼 뭘 갖고 와야되는데?? 뭐 어디 대학교 논문 풀버전 갖고 와야함??
과학잡지 학숨지 네이쳐 뭐시기 있던데 그런데 발표된 연구결과 찾고 번역해서 갖고와야 함??
부탁해!
미세플라스틱 영향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진 전부 ~일 수도 있다가 끝이라 번역해서 들고와도 별 다를 거 없음
식이섬유랑 비슷하단 건 뭔소리야 그럼 석면도 소화안되니까 비슷할까
대신 내 귀여운 수첩을 봐줘
며칠전에 만년필도 바꿨어
오 뭐야 졸귀! 글씨쓰는거 좋아하나봐~~!!
ㅇㅇ 다이어리도 쓰고 필사도 해
와 몰랑이 긔엽다
근데 이것은 수첩인가 필통인가
멋지다! 눈 안나빠지도록 관리 잘해!!
만년필이랑 샤프에 띠부띠부씰 붙였고 연필꼭지에 몰랑이 피규어 꽂았음 필통으로 쓰는 주머니에는 폼폼푸린 뱃지 달아줌
번역할 거까지 있나; 공신력 있는 논문이나 기사 찾아서 링크라도 달아놓으면 되지
수첩이 맞음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710058&plink=LINK&cooper=YOUTUBE&plink=LINK&cooper=YOUTUBE 악영향 미치는 거 관찰한 연구가 있다는데?
뭐야 귀엽잖아
외출필수소지템이야
생명공학과 오피셜 알려드림. 미세플라스틱가지고 어류 조직에 실험한 적 있음. 미세플라스틱은 확실히 생체조직에 이물질로 반응함. 미세플라스틱이 고농축되면 멜라토닌, Cry, period 시계 유전자 호르몬들 대사가 발현이 잘 안됨. 불면증 유발하는 건 확인함.
잘 아네 ㅋㅋ 가져와
이쁜글씨 쓰려는 정성추!
왜냐면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아직도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거든 당연히 좋을 거 같진 않지만 확실하게 입증된 바는 없음
역추적해서 찾기 힘든가보네요...
1907년 플라스틱이 나온 이후로 아직까진 유의미한 차이는 안나왔음. 물론 초창기의 플라스틱은 지금과 비교도 안되게 불안정하고 독성이 더 있었다 볼수 있지. 지금처럼 건강규제나 성분규제같은게 없었던 시절. 지금까지 유의미한 결과가 안나왔다는거는 해로움 자체는 존재하기는 한데 인간의 수명 100년 안에는 문제 없으면 사실상 문제 없는거랑 마찬가지긴 하지. 갈수록 성분은 안전해지고 신체에 영향이 덜가는 방향으로 개발중이니. 규제도 빡세지는 방향으로 가고. 요지는 해로워도 수명안에 문제가 생기지만 않으면 그냥 상관 없음.
인체 실험이 안 나왔다는 얘기를 하는 건가? 동물 실험은 많이 나왔음 그리고 식이섬유랑 비슷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 추천이 엄청 나네 ㅋㅋㅋㅋ
사실 대부분은 그냥 똥으로 나와... 소화흡수가 안되거덩... 혈관에 다이렉트로 쏘는게 아니니까...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킨다는 연구들은 꽤 있음 그런게 다 결론이 나려면 30년 이상은 지나봐야 알수있음
초기 플라스틱인 베이클라이트는 무려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로 만듬
일반 뜨물은 어떻지 ? 둘 다 존나 뜨거운건 같잖아
뜨거운 음료니까 물포함이지 모
찬물에서도 나옴
"65°C 이상의 뜨거운 음료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지정한 2A군 발암물질로, 식도암을 일으킨다고도 알려졌다." 재밌는 건 2a 발암물질에는 우리가 흔히 먹는 적색육이랑 튀김, 야간근로(!)도 포함됨 ㅋㅋ
그래서 그게 몸에 뭐 하는데
이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먹을게 없어... 제조 미스로 기준치 초과 이런거 아니면 걍 적당히 먹고 살라다 죽을랜다
겨울에도 아아만 마시는 나의 승리인가
마이크로도 아니고 나노... 예산 타려교 별걸 다 찾아보네
자판기 커피같은건 다 종이컵이잖아..
아아만 먹어서 걱정 무
나노 플라스틱 쏜
텀블러 쓰면 되네
뜨거운 물이 좀 심할 뿐이지 결국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담으면 미세플라스틱이 용출된다는 거니까 종이컵 뿐만 아니라 생수나 우유팩 같은 것도 다 똑같은 거네
컵라면은
영감님들 한평생 종이컵에 맥심 타먹고 살다 가셨는데 걍 신경끄고 살란다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 종이컵에 맥심 타먹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유해성이 입증되진 않앗데
이걸로 수조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나올 정도면 이미 살면서 다양하게 먹고있을텐데 말이지
조까
종이컵 씹어먹어도 그냥 소화 잘될거 같은데
대기중 방사선 얘기만큼이나 영향없을것 같은뎅...
일반 종이컵도 다 해당되는 이야긴데 지금까지 저걸 사용해서 몇십년 먹어왔음에도 큰 문제 있단 이야기 별로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