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그리스신화에서는 흑인이 등장하는데 바로 페르세우스의 아내 안드로메다가 흑인이다.
안드로메다는 에티오포스 출신으로, 에티오포스는 검은 얼굴이라는 의미이자 지금의 나일강 상류 수단 지방을 가르키는 말이었다.
또한 그리스 저작이나 암포라 등에서도 안드로메다를 흑인으로 묘사했었다.
그리고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의 계보에서 탄생한 대영웅이 바로
헤라클레스 되시겠다.
이 집안은 근친혼으로 이어진터라 제우스조차 흑인으로 변신해서 헤라클레스의 어머니 알크메네와 관계를 맺는다.
요컨대 옛날 디즈니 헤라클레스가 고증오류에 더 가깝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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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의 그 나라가 아닐껄
저때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의 그 나라가 아닐껄
에티오피아 지역이 포함됨. 나일강 상류의 넓은 지역을 통칭하는 말이었음.
힘쌘 이유가 있었네
엥 그리스 로마 신화에 흑인 잔뜩 나오던데. 파에론이 몰던 태양마차의 피해자...
뭐야 그럼 고증이 흑백 혼혈인거냐
개족보라서 엄밀히 따지면 쿼터 흑인에 가까움.
우리는 여기서 알렉산더 대왕이 흑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원시고대 그리스 미케네 시절이랑 고대 그리스 시절 에티오피아는 다른거 아니었음?
그냥 고대 그리스에서 사하라 이남 지방은 깜두이들이 사니 에티오포스 처리함. 참고로 당대에는 수단과 아프리카의 뿔 이남은 땅이 없어서 저 깜둥이들이 세계의 최남단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근데 그리스~로마로 이어지는 시대는 지중해 끼고 아프리카랑 교역하던 시대라 흑인이 그렇게 특이한 인종도 아니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