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어비스라는 작품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담임 선생님
주인공이 자1살할려는거 발견하고
말려서 주인공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오고
상냥하게 해주던 선생님이
주인공한테 집착하면서 처녀도 마음도 다줌
그리고 이런 x같은 마을 버리고 우리끼리 떠나자고
자긴 돈도 많으니 대학까지 풀 지원해준다던 선생님
뭔가 슬슬 망가져가기 시작한다
소꿉친구 학교에 전화해서 부모님 불러서 서로 못만나게 완벽한 훼방
하지만 오히려 얘가 주인공과 관련된 부분만 빼면 작 중 가장 상식적이고 정상인
근거)
주인공 때리고 괴롭히던 남자 소꿉친구 겐
얀데레 게이였다
얘도 중간보스밖에 안됨
난 그냥 엄마랑 행복하게 살앗으면 좋겠음 ㅋㅋ
이야… 어질어질하다…
난 이작가 전작품이 럽코라는게 더 신기해
현기증이아니라 졸도인데?
이야 얘가 제일 나쁘다.
현기증순애 장르의 명작임
ㄹㅇ 어비스 라는 단어에 어울리게 주인공에 대한 억까가 넘쳐나는.......
이야… 어질어질하다…
Do비do밥
현기증순애 장르의 명작임
루리웹-8329133273
현기증이아니라 졸도인데?
그럼 졸도순애...
엄마 어릴 때 매력이 넘쳤었는데.. 주변 모두를 파멸로 이끄는 블랙홀적인 매력.
난 그냥 엄마랑 행복하게 살앗으면 좋겠음 ㅋㅋ
엘든링?
이야 얘가 제일 나쁘다.
문제는 엄마도 선생이랑 비슷한과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최종보스잖아요?!!
근친이 제일 행복한 루트라니...
최근화 보니까 엄마가 아니라 누나.....
난 이작가 전작품이 럽코라는게 더 신기해
원래 밝은 빛이 있어야 그 그림자 아래 스멀거리는 심연이 돋보이는 법이니까.
뭐였는데...ㅓ
첫사랑 좀비
아 그 사람이라고?
첫사랑 좀비라고?
최종보스는 경쟁자 제거하려고 카타나라도 꺼냄?
같이 죽자고(주인공도 동의)한 엄마
엄마가 헤어나올 수 없게 끌리면서도 주변 모두를 파멸로 이끄는 으메이징한 사람임.
외눈박이 세상에선 두눈박이가 비정상이라고 그쯤되면 순애가 문제있는 세계인듯
네???????
제목이?
위에써있잖 소년의어비스
맵다
ㄹㅇ 어비스 라는 단어에 어울리게 주인공에 대한 억까가 넘쳐나는.......
잠깐 저게 중간보스???
선생은 순애야. 어떻게든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려는 착한 캐릭터야. 죽지못해 안달인 싸이코들이 넘쳐난다고.
나도 짤로만 봐서 확실하진 않은데 선생은 결국 집착을 내려놓고 나서는 어떻게든 쟤 구해주려고 움직이는데 딴 년놈들은 그냥 정신이 나갔다나봄 ㅋㅋㅋㅋㅋ
선생은 집착이 문제지 같이 살자는쪽인데 다른애들은 그냥 우리 같이 죽자는쪽인거야?
정신적으로 멀쩡한 사람이 하나 없는 세상에서 그나마 들 미친 사람 다들 좀 더 미친 세상인데 본문부터가 스포라 안 보고 봤어야 재미있는 알고 보면 들 할거임
맞음. 주변 상태가 주인공이 살 구석이 별로 없어. ㅋㅋ 그나마 미래를 그리던 게 선생과 게이.
꺼무위키 보고왔는데 미친만화구만..
사실 만화로 보는 게 꿀잼이지. 인물들이 서서히 망가져가던가, 실체가 슬금슬금 드러나는 표현이 잘 되어있어서.
??????????????????????
이쯤되면 엄마랑 주인공이 귀신이나 요물이 아닌가싶을정도로 미친사람들만 꼬임
얀데레가 잘못이 아니라 저 주인공이 먹버충이었던거 같은데
주인공은 주변의 다들 맛이 가버렸는데 얘는 왜 안 미치나 싶은 보살임. ㅋㅋ
그랬나? 저번에 유게서 봤는데 뭔가 착한척은 하려드는데 남이보면 쓰레기 타입으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자기가 주도적으로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상황 어수선 할때 어찌저찌 한거고 미성년 학생이 자기 담임한테 당한건데??
?????????????????
이런 ㅈ박은 세상 같으니
만화 보면 드는 감상평: 그냥 저 마을에 미사일 떨어져서 모두 한순간에 죽는게 저기 등장인물들 모두에게 가장 해피엔딩임
시골의 어비스 엄마 주인공에게 집착 같이 죽고 싶어함 소꿉친구1 주인공에게 차이고 막나감 소꿉친구2 게이게이야 선생 학생한테 집착 사랑한다고 함 아이돌 거짓말의 스페셜리스트
겐이 왜 중간보스야 임마 겐은 수호천사임 수호천사 이런 애가 없다 작중에 원래는 걍 지 마음 밝힐 생각도 없었고 걍 혼자서 주인공 좋아하면서 아닌척 뒤에서 챙겨주던 놈이고 주인공이 그나마 마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미래계획까지 다 세워놓고 있었던 찐사랑임
주인공이 엄청난 미남인가보네 저렇게 죄다 꼬이는걸보면
주인공 엄마도 마을에서 탑 먹는 미모고, 주인공도 유전자 이어받아서 잘 생기긴 했어.
작가 전작 : 첫사랑 좀비 ...?!
이거 중간까지인가 보다 말았는데 주인공 첫사랑이 사실 남자였고 주인공의 첫사랑좀비는 이뤄질 수 없다는 부분에서 피폐스택 쌓는거 봐서는 이때부터 조짐이 보였던거같아
조금 정정하면 그 첫사랑은 여자가 맞음 모종의 이유로 남장하고 있었음.
그냥 만화?
왜 진짜로 심연이에요 ㄷㄷ
작품 중 저 둘은 그래도 '순애'다. ㅋㅋㅋ
모두 미쳤다!
...그냥 주인공이 주위를 끌어들이는 마성의 남자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겠구만...
주인공말고는 죄다 미쳐버린거같은데 문제는 그 미쳐버린인간들에게 주인공은 어둠속의 반딧불과같아서 그런지 사람 홀리는 요망한 매력이 있음. 막상 주인공은 그 요망함과 다르게 매달리는 주변인물들에 의해서 고통받는중
어비스 라는 제목이 제대로 어울리는구나.
주인공을 나노슈트에 태우면 모든게 해결될것같음
주인공이 마성의 남자인가
주인공 엄마부터 마성의 여자였으니..ㅋㅋㅋ
팔자 개꼬였네
어우 씻팔
그냥 이 쯤 되면 주인공한테 뭔가 있는거 아냐?
이거 반대되는 ntr쩡을 본적이ㅣㅡ있는데
작중에서 그래도 저 선생님이 제일 사람 같더라 ㅋㅋ
이렇게 순수하던 아이가
정발 없네 ㅠㅠ
결말은 그래서 저 센세랑 이어짐?
아직 연재중임
이어지면 좋겠다 센세 좀 껄리는 캐릭인듯
제목 처럼 어비스... 그냥 어비스... ㅅㅂ...
아니 시발 저기서 게이가?
주인공이 에반게리온의 신지 위치임 하지만 신지는 심지가 강했지만 쟤는..
이제보니 선생 꼴리네 ㅅㅂ 그냥 선생이랑 같이 마을 떠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결말은 아니었겠지
위키 훑어보니 피해자인 거 같지만 어떻게보면 주인공이 애매한 행동으로 주변을 파멸시키는 느낌도 있네 제목도 좀 그런 뉘앙스고
주인공 때리던 애가 사실은 게이인 거... 글리에서 봤던 거네...ㅋㅋ
선생도 제정신은 아닌데 다른 인물들이 더 심하게 미쳐 있어서 선생이 상대적으로 정상인인 혼돈의 도가니
그냥 야반도주하면 안돼요?
치매걸려서 벽에 똥칠하는 할머니 트라우마 걸려서 방구석 여포인 형 얘네 냅두고 주인공 탈주하면 엄마 99% 확률로 자1살함
뭐야 시발 진퇴양난이잖아
그래서 최종보스라는거임 가업을 물려받아야해서 어쩔수 없이 마을에 묶여 살 수 밖에 없는 얀데레 지역유지 게이 소꿉친구 도쿄로 대학가서 촌구석 마을을 벗어나고 싶지만 부모가 근처 대학가라고 강요해서 멘탈 깨진 다른 여자 소꿉친구, 도와줄테니 마을 떠나서 벗어나라는 선생님 등등이 있지만 결국 본질적인 문제는 상술한 집 사정 때문에 얼른 졸업하고 직업 얻어서 자길 도와주기만 기다리는 엄마 때문에 결국 자기를 위한 선택이 불가능함
피폐해질수밖에 없는 진퇴양난 설정을 넣어놔버렸구만. 무서운 작가ㄷㄷ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