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고작 웹소설 읽는데 왜 이렇게 기대치가 높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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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분이면 뭐 마음에 안 드는점 적을 수 있다고봄 음식점도 별점매기는데 ㅋㅋ
맛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3000원주고 떡 고추장 혼합물 나오면 나라도 집어던질듯
아무리 동네 중국집 자장면이라고 해도 3분짜장 소스에 우동 사리 말은거 같은 음식이 나오면 맛없다고 할수도 있는거지
그거라도 나오면 상관없는데 메뉴판하고 아예 다른걸 내주는 사람들도 있음 그래놓고 어흠... 저는 다른사람들이 판에 박힌듯이 똑같이 만들어 파는 떡볶이보다는 다른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하고있음
어지간한건 다 맛있게 먹을 누렁이가 거른다면 정말 상하차 밖에 답이 없다는 소리
아니 일단 처음엔 맛있는 떡볶이가 나와서 먹고있는데 주인장이 중간에 와서 갑자기 해물비빔소스를...
*마시는 새 시리즈도 웹소설이었다
맛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3000원주고 떡 고추장 혼합물 나오면 나라도 집어던질듯
루리웹-5994867479
그거라도 나오면 상관없는데 메뉴판하고 아예 다른걸 내주는 사람들도 있음 그래놓고 어흠... 저는 다른사람들이 판에 박힌듯이 똑같이 만들어 파는 떡볶이보다는 다른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하고있음
유료분이면 뭐 마음에 안 드는점 적을 수 있다고봄 음식점도 별점매기는데 ㅋㅋ
스낵 컬쳐로서의 기대치는 채워야 하는 게 맞지 웹소에서 출판 소설의 미덕을 바라는 게 이상한 거고
아무리 동네 중국집 자장면이라고 해도 3분짜장 소스에 우동 사리 말은거 같은 음식이 나오면 맛없다고 할수도 있는거지
ㄴㄴ 짜장면
ㅇㅇ 자장면
아니 일단 처음엔 맛있는 떡볶이가 나와서 먹고있는데 주인장이 중간에 와서 갑자기 해물비빔소스를...
어지간한건 다 맛있게 먹을 누렁이가 거른다면 정말 상하차 밖에 답이 없다는 소리
자기 돈 내고 즐기는 취미의 수준을 스스로 깍겠다니 게다가 저건 작가들 한테도 모욕이다
거꾸로 말하면 고작 웹소기 때문에 누구나 일단 작가라고 진입한거기도 함 허들이 없을수록 경쟁은 치열하지
*마시는 새 시리즈도 웹소설이었다
사실 옛날 1세대 판타지소설은 거진 다 웹소설이다
세대구분을 어찌하냐에 다를건데 1세대면 100%아녀? 게시판 조회수 안나오면 출판이 안되던 시절인데 세월의 돌도 그게 책으로 나오니 신기해서 사보던 시절 이야기
편당 100원, 월 만원 내고 보는 소설에 드래곤라자를 바랄건 아니라도 해리와몬스터가 나오면 안되지
내가 스테이크 기대하고 갔냐? 떡볶이 기대하고 갔는데 고춧가루 대신에 파프리카 가루, 설탕 대신에 소금 쳐넣고 나서 제가 새로 개발한 신종 떡볶입니다!! 이거 맛없다고 하는 니네가 이상한거야! ㅇㅈㄹ 할 때가 있으니까 그런거지 ㅋㅋㅋ
분명 보다보먼 이놈은 뭘본거지 나랑 같은걸 읽고있는게 맞나? 싶은 가스라이팅 전문가 지망생들이 있긴한데 그게 웹소에서 닥치고 주는대로 읽으라는 얘기가 되진 않지
독자는 좀더 예의를 갖춰야될 사람들이 있고 작가는 좀더 프로의식을 가져야 될 사람들이 있음 어느 한쪽이 문제가 아니라, 웹소설 장르문학을 쓰레기장이다 생각하니 작가나 독자나 쓰레기같은 행동을 하는놈이 나온다 이말이야
떡볶이집에 다시는 안간다면 이미 단점 짚고있는거지
분식집 사장이 돈받고 잠수타던데 그건 어떡할래
프랜차이즈 만들어 준다니까 호다닥 나온 사장님도 간혹 있더라구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인스턴트 떡볶이 수준을 바라고 갔는데 그마저도 못하면 욕 먹지 당연히
하지만 웹소는 익명성 + 하꼬작일수록 작가 쥐흔할수있다는 점 때문에 독자들이 선 넘는 경우도 매우 많음. 예를 들어 대충 냉동식품 적당히 뎁혀파는 식당 가더라도, 주인장한테 와 이딴걸 돈 받고 팔고 싶음? 이라고 대놓고 타박주거나 리뷰에 에혀, 냉동제품 쓰는 꼬라지 하고는 ㅉㅉ 장사가 아주 그냥 우습죠? 이래서 자영업자 페업률이 90%가 넘는구나... 이딴 식으로 사족 붙이지도 않음 그냥 다시 안 찾고 말겠지 하지만 웹소는 작가 지능 수준이 의심된다느니, 이딴게 왜 랭킹 1위? 와 이걸 보는 독자들 수준들도 ㄹㅇ 한심하구나 이딴 사족이 붙음 그리고 좀만 마음에 안들어도 전 이마 하차합니다... ㅋ 건필하세요 이러는데, 소비자가 다시 안 찾겠다고 굳이 티내고 망신주는 업계는 웹소밖에 없을듯
허들 자체가 아예 없다시피한 야생이기 때문에 서로 물어뜯으면서 허들 만드는 짓을 하는데 어쩌겠음 세상에 좋은게 있으면 그만큼 치명적인 단점도 따라오기 마련인데 작가도 아무렇게나 글을 쓰기 쉽고 독자도 아무렇게나 선을 넘기 쉽고
뭐라고 하지는 않고 그냥 조용히 나와서 다시는 안가
떡국에서 떡볶이떡이
난 맞춤법은 어느 정도 지켜주면 좋겠고 단어 뜻은 제대로 알고 쓰면 좋겠어 이게 1차 관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