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주인공 그룹이 전작 주인공에 비해 약하단걸 말하는거같아
디아4에선 시리즈 처음으로 디아블로가 안 나옴
거기다 대악마들은 나오지도 않았고
그나마 나온 듀리엘과 안다리엘도 갓 소환되자마자 때려잡는 식으로 해치웠고
릴리트도 보면 엄청 약해
그나마 흑막이랄만한 얼굴 허연놈도 결국 부활 능력 빼면 약했고
그걸 상대로도 주인공은 엄청 힘들게 해쳐나갔지
당장 전작 주인공만해도 대악마를 쓸어버리고 천상을 갈아엎고 다니는 전술핵 네팔렘인데
이번작은 그냥 릴리트 피 좀 마셨던 적당히 쌘 인간이고
여행 과정에서 주인공 파티는 지치고 상처입음
그 중 주인공 파티의 약함을 상징하는게 도난의 어이없는 죽음 아닐까 싶음
아니 그런데 시1발 블리자드야 그래도 길가다 죽는거보단 더 나은 방식이 있었을거 아니냐 개1새1끼야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고 디아3 주인공은 그 중 특별한 인간이었음 성역 인간 모두는 네팔렘이고 강한 네팔렘이 될 수 있지만 아직 가능이 있을뿐임 그래서 릴리트는 인간을 담금질해서 강한 네팔렘 부대를 만들고 성역의 힘으로 지옥과 천상을 삼킬려고 함 그 수단으로 메피스토의 힘을 이용하려고 했지 주인공은 릴리트의 피를 통해 강한 네팔렘이 될 수 있은 트리거가 당겨졌다고 할 수 있음 그런데 아직은 그 힘이 미약함 이게 내가 생각한 스토리 해석임
성역 사람들 90퍼가 어떤 미친 천사 때문에 다 죽어서 남은 10퍼는 더 강해진다 뭐다는 개뿔이고 명줄 잡고 있기도 힘든 상황이라...
3의 주인공이 이레귤러인거지 뭐. 최강의 네팔렘 울디시안에 비견될만 하다고 하니까.
대악마 하나 봉인 했으니 일단 건들긴 함 ㅋㅋ
90퍼가 몰살 당해서 오늘내일 하면 약해질만 하지 ㅋㅋ
말티엘:ㅎㅎ 미안
고위 악마만 잡고 대악마는 건드리지도 못함
네팔렘 다 어디가고 허접허접한 인간만 남은거야 성역 힘 다시 빠지기 시작했나?
칼리제
말티엘:ㅎㅎ 미안
영혼석이 없잖아
칼리제
90퍼가 몰살 당해서 오늘내일 하면 약해질만 하지 ㅋㅋ
고위 악마만 잡고 대악마는 건드리지도 못함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대악마 하나 봉인 했으니 일단 건들긴 함 ㅋㅋ
은퇴한 퇴물 필멸자 주제에 지옥까지 왔으면 할만큼 했지~
세계석 부셔져서 네팔렘 전투력 한계 풀렸기때문에 3에서 그렇게 때려잡았던건데 왜 4는 50년이나 더 지나서 힘이 더 쎄져야 하는데.. 왜 약해져 있는거지
킹랩터연합
성역 사람들 90퍼가 어떤 미친 천사 때문에 다 죽어서 남은 10퍼는 더 강해진다 뭐다는 개뿔이고 명줄 잡고 있기도 힘든 상황이라...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고 디아3 주인공은 그 중 특별한 인간이었음 성역 인간 모두는 네팔렘이고 강한 네팔렘이 될 수 있지만 아직 가능이 있을뿐임 그래서 릴리트는 인간을 담금질해서 강한 네팔렘 부대를 만들고 성역의 힘으로 지옥과 천상을 삼킬려고 함 그 수단으로 메피스토의 힘을 이용하려고 했지 주인공은 릴리트의 피를 통해 강한 네팔렘이 될 수 있은 트리거가 당겨졌다고 할 수 있음 그런데 아직은 그 힘이 미약함 이게 내가 생각한 스토리 해석임
킹랩터연합
3의 주인공이 이레귤러인거지 뭐. 최강의 네팔렘 울디시안에 비견될만 하다고 하니까.
나도 그 생각인데, 게임에서 서술을 존나 못함
3편 네팔렘이 너무 갑작스럽게 존나 쎄진거지 4편 주인공도 차근차근 강해지겠지. 당장 6막만 봐도 두리엘 대충 족치고 뭔데 이 벌레는 하는 수준까지 왔으니까
확팩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그랬으면 조케따..
3 쥔공은 어떻게 됐을까
이거 빨리 썰풀어라 블리자드
성전사는 서브퀘 하다보니 제자 나와서 죽은 스승의 갑옷 되찾고 자기가 요안나 이름 물려받는 서브퀘 있었음
공허의 영역(=시공의 폭풍)에서 레아찾는거 아니었음? 레아 출시보다 게임이 먼저 망해서 못돌아 오는듯....
초반 마을 사람 반전은 쥰내 신선하긴 했음.
소신발언:지옥 한복판에다가 주변에 악마들 가득하고 조형물도 악마인데 길가다 죽은건 아니지 않음??
난 메시프 죽었을때 너무 미여지드라... 디아2에서는 잘 몰랐던 대유쾌 인물이었는데 너무 허망하게 가버려서.
같은 장면이라도 말이야 눈쓰고 잠든 주인공 지키다가 다치는 걸로 해도 되잖아... 각본쓴놈 중학생인가 싶었음
메시프도 살아있는데 인류최강 디아3 네팔렘은 어디로간거냐 대체
4로 끝낼거면 3 주인공이 대천사와 대악마 싹 봉인후 이마에 박아서 아누의 현신이 되서 신세계를 만들려하고 그걸 때려잡는걸로 끝내려나
파워밸런스 의도적으로 낮춘게 확 보이지 애초에 3주인공 급이 아니라 2주인공 급만 됐어도 순식간에 다 털어버리고 이야기 끝났을거임
아들잃어서 정줄 놓으려던거도 늪에서 약 한사발하고 정신 차리게 했더니 너무 허망하게 죽긴 했음 네이렐이 영혼석 들고가려면 로라스든 도난이든 누구 하난 위험해야 다른 한쪽이 빠질 명분이 생기니 그런건가 싶긴한데 아무리 그래도 기둥 구경하다 거기 찔리는건 선넘긴 했지 몰락했대도 명색이 호라드림, 그거도 3명이서 아스타로트 봉인을 했다는 인물들중 하나고, 주인공이 도왔다지만 뒤에 기사들 다 쓸려가는데도 지옥 한복판까지 살아서 릴리트 앞까지 간 일행인데 이 연출은 진짜 몰입중에 분위기 깼음
디아3은 네팔렘 설정부터가 스토리에 긴장감을 없애는 마이너스 요소긴 했음.